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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 못사는거 써보기라도 하려고 P&i 갔다 후회중

찍덕질 하려고 기변 생각 중인데요.
주변엔 다 왕덱막투 쓰고
왕덱으로 빨리 오라고 꼬드기는데
P&i 가서
왕덱도 써보고
a9
a7r3
a7 m3
다 써봤는데
a9이 제일 끌리네요.
왕덱은 버퍼도 없고 찍는맛이 좋다는데
개인적으론 넘 시끄러움
r3는 r2 유저로써 개선은 된것 같은데
특정 상황에선 여전히 답답하고
무음으로 하니까 연사 자체가 쓰지못하겠더만요...
a7m3는 a9 에서 확실히 이것 저것 리미트 걸어둔 느낌이고
a9는 raw 에서 끊어서 연사 40~50 장씩 찍어도 보고, 한장씩도 찍어보고,
eye af 로 모델 그네타는거 버퍼 걸릴때 까지 찍어도 봤는데 결과물이 대부분 핀이 잘잡히는거 보고
구매욕구가 확 오네요!
여름이 오기전에 빨리 바꿔 버리고 싶네요 ^^
써보신 분들 단점 있으면 알려주세요.

댓글
  • 소망한조각 2018/04/24 18:12

    단점. 연사 찍으면 핀이 다 맞아서 사진 고르기가 어렵습니다

    (qWwly7)

  • MM쿤 2018/04/24 18:24

    인정합니다. r2도 연사는 느려도 핀은 잘맞아서 계속 찍어서 오프에서 1500장 찍은적 있는데
    집에가서 죽는줄... ㅋㅋ

    (qWwly7)

  • Robination 2018/04/24 18:59

    굳이 단점을 꼽자면... r3나 m3에 비해서 고감도 노이즈나 dr이 약간 부족할겁니다.
    사실 큰의미가 있을까 싶지만요. 굳이 뽑자면이에요!

    (qWwly7)

(qWwly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