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정부 부동산 정책탓도 있고 무분별하게 허가해준 창원시도 문제겠죠..
서울은 집값이 많이들 올랐는데
창원은 마피 무피가 나돌고 있네요.
저 역시 창원 39사 자리에 있는 유니시티 분양권을 보유 중이고 내년에 입주하려고 예정입니다.
제가 분양받은 집은 35평에 분양가 4.59억에 확장하고 이런저런 옵션하니 대략 4.8억이 좀 넘는거 같네요.
6천세대 대단지에 중앙공원에 사화공원에 초등중등품고 있는 대단지임에도
몇몇 선호동 빼고는 마이너스를 면치 못하고 있네요.
거기다 중도금이 유이자에 달달이 납부해야하는 조건이다보니 현재는 60정도 내년1월엔 100만원정도 내겠네요.
이런 이유에서도 실거주자가 아닌 투자자들은 막 던져버리는거 같은데
뭔가 좀 아쉽습니다.
그나마 다행인건 로얄동 로얄층을 초반에 프리미엄 적게 주고 샀는데 그게 좀더 오른상태로 버텨준다는게
위안이긴하네요 ㅠ
지방도 집값좀 올랐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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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은 집값이 오르는데 창원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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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평에 4.8억이 싸나요?ㅋㅋㅋ
창원 평균 신축아파트 값이 대충 그정도합니다.
출발부터 잘 못 된거네요..
지방도시가 5억에 근접한 가격에 분양한거 부터 오류..
창원이 지방도시가 아니고요.
돈버는건 좀 뒤떨어지는지는 모르지만
성인대비 대졸자비율이 시단위에서는 제일 높습니다.
헐 35평을 지방에사 4억 넘는다는거 부터가 에러죠
35평이면 2억5천이입니다 울동네
신축 1500세대 기준..경상도 입니다
집이 두채이상 없으면 올라봐야 좋을거 없죠..어차피 거주할 집 올라봐야
저도 어짜피 실거주할거지만 대출받아 들어가야하는 입장에 마이너스 뜨면 맘이 찹찹해지네요
부동산 거품이고 어쩌고해도 실상은 오르는 곳만 오르죠.
그러니까요. 진주도 거진 1억넘게 올랐습니다.
페인트칠하고 조경들어가면 좀 오르더라구요.
그랬음 좋겠네요 ^^ 그나마 공원많고 애들 놀거리 많아서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창원은 인구 빠져나가고 있고 아파트 너무 짓고 있음
마산가포 창원북면 39사터 마산 석전동...
너무 남발하고있죠. 회원동 재개발구역도 있으니;;
회성도 교도소 이전하면 또 뭐 하겠죠...;;;
드릅게 많이 분양하죠~
강남 논현 ~ 신사
현재 분당선으로 가격이 어머어마 하게 오르데요 ㄷㄷㄷ
부동산 중개인도 어느정도 더 오를지 모르겠다고 하는데 ㄷㄷㄷ
건물 , 주택 매물이 적대요 !
그러니깐요;; 서울은 뭐 ㅎㄷㄷ하네요
조선업계의 위기는 2008년부터 예견되었는데 그동안 정부가 방관했던 부분이 큰거 아닌가요?
조선업도 그렇고 공단도 분위기 안좋아서 그런거같네요
여긴 결국 오를듯.... 창원이 전국 최대 미분양지역이라고 해도 입주하면 결국 여긴 오를듯..
옆에 스타필드 허가나면 그래도 좋아지리라 생각합니다.
나라탓 지겹다 어휴
지방분권하려고해도 지들이 부동산으로만 돈벌생각밖에안하면서
절음이들이 저렴한 신도시에 신상권만들고 틀딱들 쪽박좀 차야하는디
ㅋㅋ 실거주입장이라~ 그리고 아직 30대초반 젊은입니다~
그런데 실거주자 아닌 투자자들이 막 던지는 상황이 아쉬운가요? ㅎㅎ
그럼 자기가 집 분양받았는데 마이너스피뜨면 기분좋은가요?
그쪽분 사시는 집이 실거주집인데 집값이 5억에서 3억되면 실거주라서 신경안쓰시나요?????????????? ㅋㅋ
창원이 집값이 비싸군요 ㄷㄷㄷㄷㄷ
경남의 강남이라고...
광역시 빼고 지방에선 탑클라스가 아닐까 생각 합니다...
새로 생긴아파트에 위치 좋은곳만 그렇고 나머진 2억부터 4억대까지 골고루에요
진주도 많이 비싸더군요 ㅎㄷㄷ
2006년도에 제가 가려고 알아봤을때는
과천이랑 집값이 비슷했어요.
지금은 어떤지 모르지만
당시 시단위 대졸자비율이 제일 높은 도시가 창원이었습니다.
창원 35평이 4억 후반이라니ㄷㄷㄷ
완전 상투 잡으신 듯
분양가가 4억 후반이고 마산말고 창원 시내안에서 분양하는건 보통 4억후반입니다.
제일비싼곳은 지금 매매단가가 5.5억정도하네요~
용호동 레이크파크 말씀하시군요...
네 투톱이죠 아이파크랑 더샵
집으로 돈벌지말고 다른데서좀 버세요 집값때문에 젊은층들 엄청힘든데
집으로 돈 벌생각도 없고 계속 애들 고등학교 졸업할때까지 실거주할 예정입니다.
다만 분양받았는데 마이너스 뜨는게 짜증나는거죠
지방은 계속 몇 년간 떨어질 껍니다.
서울, 경기도 분들이 민주당 지지 많이 해주니, 서울 중심으로 부동산이 올라가는 건 당연하겠죠.
혹시나 타지역으로 발령받아서 집팔아야되면ㅠㅠ
이직이 많은 직종이라서요.. 지방도 좀 안정화라도..
죄송한 말씀이지만
지방은 마이너스피 뜨는 현실이 안정화되고 있는 겁니다.
건국이래 최저 금리로 유동성이 넘쳐나니 실물자산(부동산)의 가격이 뛴 것이지
실제 그 집의 가치가 올라간게 아니죠.
땅 비좁고 인구 넘쳐나는 수도권은 방어가 가능하겠지만
지방은 향후 4~5년간 상당히 힘든 시기를 보내게 될 것입니다.
지방 쪽 들쑤신 눈치빠른 꾼들은 손뺀지 좀 됐습니다.
세계 어딜 가나 비슷하겠죠
대도심이랑 지방이랑 집값은.
저 마산 동하나짜리 아파트 36평 1층인데 매매가가 1억5천 될까말까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