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히 아이요
나는 아빠고 남편이지만 저 질문에 대답은 아이지
근데 질문 참 개그지 ㅂㅅ쓰레기같네 빡통에 뭘 넣고 다니는거여
루리웹-73133966902018/04/24 12:38
둘이 얼마나 다쳤는지, 다쳤으면 그 차이가 심한지, 치명상인지, 상황이 급박한지 아니면 치료 할 수 있을 정도로 여유가 있는지 등등 물어보면 되는 부분이냐?
루리웹-73133966902018/04/24 12:39
저렇게 그냥 대충 아빠랑 아들 둘이 다쳤는데~ 라고 물어보면 아이부터 구할듯
똑같이 다쳤다면 아무래도 아이보단 어른이 좀 더 버틸 수 있을거고 둘 중 누굴 치료한다고 다른 한 쪽을 치료 할 수 없는 건 아니니께
구구구구국2018/04/24 12:38
진심 제발 방송컨셉이여 가지고
어쩔수없이 한거면 좋것다 그게 아니면
리얼 노답이네
오나홀로집에2018/04/24 12:39
뭐래 ㅡㅡㅋ
윈드재머2018/04/24 12:40
뭔 쓰잘데기 없는 질문이야 ㅋㅋㅋ
(*)(*)2018/04/24 12:40
당근 빠따 가까운 사람 먼저지
الله أكبروكشفتالجنة2018/04/24 12:40
전시 상황중 총알이 빗발치면 치료할 시간이 어딨어
kbsd12342018/04/24 12:41
씨!발 저상황에서 전투를 지속할거나 위험을 감수하고 구조를 우선할거냐 묻는것도 아니고 누구먼저 구할거냐 이뿅뿅 ㅋㅋㅋ
문화충격2018/04/24 12:42
상태보고 위급한 사람 먼저
카페모카실버2018/04/24 12:43
아무리봐도 군대랑 전혀상관없는질문인데...
loner03092018/04/24 12:44
대가리 빻은년 그딴걸 질문이라고 던지냐?
루리웹-39722962018/04/24 12:46
아들이지.
남편부터 하면 남편의 생존은 성인 남성인 이상 확실하겠지만,
하날 잃느니 둘다 구할수 있는 방법 외 선택진 없지.
레이브라르2018/04/24 12:47
김성은:적어도 넌 아님
뭘봐닉네임처음봐?2018/04/24 12:47
군필인데도 저딴 질문을 왜 하는건지 모르겠다
데이비드번즈2018/04/24 12:47
그 일단은 뭐
서로 어느정도 다쳤는지 알아야되는데
둘다 같이
타박상정도라면
당연히 아이부터
중상이라면
남편부터
왜냐면 남편을 치료해서
이동가능성을 만들어야
아이도 데리고 도망치지.
아이는 가벼워서 괜찮지만
남편은 무겁자나...
멸샷의 체코2018/04/24 12:57
주군은 애들 버리고 도망가고 신하들이 그 애들 챙기느라 고생하는 게 유씨가문 전통인가?
이오시프 스딸린2018/04/24 12:48
시발 둘 다 다쳤으면 어떻게든 치료를 둘 다 해주지. 저딴걸 질문이라고 함? 의무병이 그러라고 있는건데
아무로-레이2018/04/24 12:50
둘 다 다쳤어도 치료에는 우선순위가 있음.
인력 리소스는 한정적이기 때문에..
꼬막무침2018/04/24 12:48
아빠 엄마한테 저런질문 한다는 것자체가 빡대가리 인증인지
엄마 아빠 이전에 군인이 아니라 군인이기 이전에 엄마 아빠인거지
다 처먹고 살자고 하는짓인데
산다3002018/04/24 12:48
대본임
METOO덕후2018/04/24 12:50
??? : 새 삶을 선택합니다... !?
レム2018/04/24 12:52
의무 학교니까 물어볼수있을거같은데...꽤 민감하네;
누구를 먼저 치료해줄꺼냐 물은거지 어느 한쪽만 살릴꺼냐고 물은것도 아니잖어
의무병뿐 아니라 소방관계자나 의료쪽은 이런 극단적인 상황이 올수있는데, 거기에 어떤 생각을 가지고 행동에 옮길꺼냐를 묻는거겠지
어느 한쪽을 응급 조치한 후에 다른 한쪽도 치료하겠습니다 이런 센스를 발휘할수도 있고
어차피 재가 직업군인이 될것도 아니고, 껏해야 군대에서 배우는 응급 조치 이런거 배우고 나올텐데...가족들 상대할일이 더 많지않겠냐
レム2018/04/24 13:07
아마 가족이 위험에 빠진 극단적인 상황에서 침착하게 상황 판단하고 조치가 가능한지 물어보는 질문일듯
현재 상황이 어떤지 어느쪽이 위급한지 어느쪽을 치료하면 상황이 호전되는지 이런 사항을 알고 싶은거지
단순히 어느쪽을 치료하면 됩니다 자체를 듣고 싶어하는건 아니겠지
카페모카실버2018/04/24 13:11
그런의도였으면 상황설명과 질문이 좀더 구체적이었어야한다고 봅니다.
까확붐즈2018/04/24 12:53
루리웹 전부 공익인거냐 전시상황이라는 말을 모르는거냐 ?
나그네의꼬추2018/04/24 12:54
엿맥이려고 물어보는건 아닌거 같은데 왜 열내는거지; 딱 봐도 전시상황에 맞는 요령을 알려주려는 질문 같은대
다치게한새끼를 죽입니다
주 적은 간부새끼다
군대는 역시 남자나 여자나 바보를 만들어버리구나
개쓰레기 같은 질문 한다..
다치게한새끼를 죽입니다
진정한 치유사의 마음가짐이로군
개쓰레기 같은 질문 한다..
ㅡㅡ
뭔 저런 뭣같은 질문을 하지
중대장 질문 수준보소
엄마가 좋아? 아빠가 좋아?
군대는 역시 남자나 여자나 바보를 만들어버리구나
아니면 바보가 군인을 하거나
저런 질문을 하는 의도가 뭐래?
뭔가 의도가 있으니까 했을 거 아녀
'살아날 가능성이 높은 덜 다친 사람을 도와줍니다' 뭐 이런 대답을 기대한거 아닐까
정답
아니지 그럼 반대쪽은 안소중하냐며 갈굼. 저런거 물어보는 목적이 갈구기 위한거잖아.
주 적은 간부새끼다
남편이 끌려갔다면!?
일단 그딴 질문한 새끼는 안살려줄겁니다.
저질문이 남자애들한테나 고민거리지 여자애들한테 통하나?
당근 자식이지
남편이 먼저 아닌가? 남편 살리고 나면 둘이서 애 돌볼 수 있지만 애 살려 두면 엄마 혼자서 둘 돌봐야 하잖어
남자들도 가족을 지키지 당연히
이성적으로 판단하자면 남편일거같은데
전시상황으로 가정하고 하는 질문이면 생존력이 높고 어디든 써먹을데잇는 성인남성인 남편을 먼저 구하라는 의도인가?
아니면 그냥 실없이 던져본건가
역으로 같은 질문 물어보고싶다
'살아날 가능성이 높은 덜 다친 사람을 도와줍니다' 뭐 이런 대답을 기대한거 아닐까
왜? 한명 치료해주고 한명을 죽일려고?
전시에 노약자는 살려봐야 의미가 없음.
평화로울땐 아니지만 전시엔 가장 먼저 버려야함
여자 어린이 노인 보호해주는 거 아니었나.
몽홀이라는 웹툰에서도 나오는데, 몽골같이 극한의 상황에서는 사냥하고 일해야하는 주 노동력인 성인 남성이 식량을 제일 먼저 먹고 노약자나 어린이는 남은걸 먹더라구요.
그래야 그나마 그 성인이 또 사냥해서 먹을걸 가져올 수 있으니까...
오히려 전시일수록 여성과 아이는 보호하는거 아님?
언제적 시대냐 그건
그거 게임있는데 전시에 피난민 보살피는거
근데 노약자나 어린이는 몸이 약해서 챙겨줘도 먼저 죽어버림 젊은사람챙길 보금품도없는데 인륜생각해서 노인이랑 어린이 챙겼더만 죽어버릴때의 허망함이란
딱히 저 시대뿐만 아니라 현시대에서도 통용하는 이야기임 성인남성이 사냥을 하러 가는건 아니지만
아무래도 신체적인 면모에서 성인남성이 더 도움되는것도 있고 생존성도 높으니까
근데 노인은 그렇다 쳐도 여자와 아이를 지키지 않으면 전쟁 후에 남는게 뭐임? 그 순간에 이기기 위해서만 전쟁하는거? 종족번식을 위해 아이낳는 다는 말 별로 좋아하지 않긴 해도 전쟁시에는 후손 남기기 위해 여자와 아이는 지키는게 맞을꺼 같음
몰라 장군한테 말해봐 왜 전쟁하냐고
전쟁이 길게 지속될수록 부족한 병력 보충면에서도 아이는 지켜야 하는거 아닌가 싶은데
보호해야할 이유가 없지.
두마리 토끼 쫓다 다놓친다..
그건 전쟁에서 이겼을때를 전제로한 이야기..
전쟁에서 지면 여자고 아이고 적에게로 넘어가는거
소년병으로 몰아 세울거 아니면 말이 안되는데...
현대전에서 애들을 키워서 전력으로 써먹을 정도(못해도 10년 이상) 전쟁이 장기화 될리도 없지만 되더라도 그런경우 테러리스트나 게릴라 정도 아닐까요?
물론 철저히 전쟁에 필요한 관점으로만 봤을때
여유가 있으면 모를까. 그게 아니라면 버려야지. 전시엔 남성의 손실을 최소화 해야한다.
전후에 필연적으로 일어나는 성불균형이 크면 클수록 인구회복이 늦어지니까. 일부다처제면 모를까
멍개 소리야 전쟁터 나가서 싸우는 사람들이 누굴 위해서 싸우는데
가족을 안지켜주면 누가 목숨 버려가면서 싸우냐 헛소리 하고 있어
까놓고 누가 나라를 위해서 전쟁터 나가냐 내 가족과 친구 고향을 지키려는거지
다 미쳐가지고 내 가족들이 방해 된다고 죽이자 그러면 총부리가 적군에서 누구한테 가겠냐?
가족을 지키기 위해 싸운다니
판타지를 너무 읽은거 아니냐? 가족 없는 사람은 안 싸워도 되겠네?
타인의 가족을 불필요하다고 내치는 넘들이 활게 치면 불안해서 전쟁터는 어찌가냐
싸움은 어떻게 하고 전쟁에서 사기가 얼마나 중요한데 내가족 친구가 보도연맹 때처럼 학살 당한다 하면 누가 가만히 있겠냐?
대가리가 어깨위에 달려있으면 생각을 해바 노약자에 니가 포함 안될거 같냐?
싸우다 다쳐서 참전 못하게 되면 너도 노약자야 근데 노약자들이 필요 없으니 버리자고?
누가 학살하래? 우선순위가 역전될뿐이지. 위에 써놨잖아. 여유가 없으면 그러라고
흥남철수작전: ???
유방은 자식들 드랍시킴....마차에서...
삼국지 보면 유비가 사람들 대리고 다니다가 헬게이트 몇번 겪음....
그거보고 유비 대단 하다는거 느낌....하지만 나라는 삭제 되었지....슬픈...
여유가 없으면 항복을 해야지 결사항전하자면서 국민들 다 디지라고 하던게 옆나라 섬쪽바리들인데 그넘들이 그리 멋져보이디?
풀때기만 먹어도 정신승리로 전쟁 이긴다 소리 하던 놈들 발상을 보니까 열이 뻗쳐서 말이 안나오네 진짜
전쟁에 참여 하는건 징집의 강제적 의무와 종전후 징집 거부 처벌때문에 억지로 하는거지
그거 아니면 남자들도 자기가족들 대리고 다 도망가지 가족을 지키기위해 미쳤다고 목숨걸고 싸우기는 무슨
너같은 사람들이 참전도 안하고 개소리 하면서 내가족 친구들 위협하고 다닌다 그러면 누가 싸우러 가겠냐?
물론 너같은 애들은 그 자리에서 이적행위로 처형 당하겠지만 말야
도망은 어디로 갈거냐 누가 받아는 준다냐 시리아 난민 취급만 봐도 지금 국제사회에서 난민은 혐오대상 말고 더 있냐?
이놈은 지혼자 흥분해서 논리비약으로 지 논리 맞추자고 상대내용을 창조하네 ㅋㅋ
현실은 약자를 쉴드로 씀 고기방패 및 세뇌시켜서 자폭테러로 사용중.....전쟁 하는것 부터가 문재..
군인도 목숨 소중하고 다소중함 ㅇㅇ;; 지키다 죽는것도 싸우다 죽는것도 둘다 슬픔...
아이요
엄마아빠 물에 빠지면 누구부터 구할거냐는 급의 의미없는 질문이다.
전시인데 아이가 왜 전장에 있어
ㅈㄴ 무능한거 티네나
전 의무병이 아닌데용?
저긴 의무학교래
가까운사람요
이 뭔 뿅뿅
당연히 아이요
나는 아빠고 남편이지만 저 질문에 대답은 아이지
근데 질문 참 개그지 ㅂㅅ쓰레기같네 빡통에 뭘 넣고 다니는거여
둘이 얼마나 다쳤는지, 다쳤으면 그 차이가 심한지, 치명상인지, 상황이 급박한지 아니면 치료 할 수 있을 정도로 여유가 있는지 등등 물어보면 되는 부분이냐?
저렇게 그냥 대충 아빠랑 아들 둘이 다쳤는데~ 라고 물어보면 아이부터 구할듯
똑같이 다쳤다면 아무래도 아이보단 어른이 좀 더 버틸 수 있을거고 둘 중 누굴 치료한다고 다른 한 쪽을 치료 할 수 없는 건 아니니께
진심 제발 방송컨셉이여 가지고
어쩔수없이 한거면 좋것다 그게 아니면
리얼 노답이네
뭐래 ㅡㅡㅋ
뭔 쓰잘데기 없는 질문이야 ㅋㅋㅋ
당근 빠따 가까운 사람 먼저지
전시 상황중 총알이 빗발치면 치료할 시간이 어딨어
씨!발 저상황에서 전투를 지속할거나 위험을 감수하고 구조를 우선할거냐 묻는것도 아니고 누구먼저 구할거냐 이뿅뿅 ㅋㅋㅋ
상태보고 위급한 사람 먼저
아무리봐도 군대랑 전혀상관없는질문인데...
대가리 빻은년 그딴걸 질문이라고 던지냐?
아들이지.
남편부터 하면 남편의 생존은 성인 남성인 이상 확실하겠지만,
하날 잃느니 둘다 구할수 있는 방법 외 선택진 없지.
김성은:적어도 넌 아님
군필인데도 저딴 질문을 왜 하는건지 모르겠다
그 일단은 뭐
서로 어느정도 다쳤는지 알아야되는데
둘다 같이
타박상정도라면
당연히 아이부터
중상이라면
남편부터
왜냐면 남편을 치료해서
이동가능성을 만들어야
아이도 데리고 도망치지.
아이는 가벼워서 괜찮지만
남편은 무겁자나...
주군은 애들 버리고 도망가고 신하들이 그 애들 챙기느라 고생하는 게 유씨가문 전통인가?
시발 둘 다 다쳤으면 어떻게든 치료를 둘 다 해주지. 저딴걸 질문이라고 함? 의무병이 그러라고 있는건데
둘 다 다쳤어도 치료에는 우선순위가 있음.
인력 리소스는 한정적이기 때문에..
아빠 엄마한테 저런질문 한다는 것자체가 빡대가리 인증인지
엄마 아빠 이전에 군인이 아니라 군인이기 이전에 엄마 아빠인거지
다 처먹고 살자고 하는짓인데
대본임
??? : 새 삶을 선택합니다... !?
의무 학교니까 물어볼수있을거같은데...꽤 민감하네;
누구를 먼저 치료해줄꺼냐 물은거지 어느 한쪽만 살릴꺼냐고 물은것도 아니잖어
의무병뿐 아니라 소방관계자나 의료쪽은 이런 극단적인 상황이 올수있는데, 거기에 어떤 생각을 가지고 행동에 옮길꺼냐를 묻는거겠지
어느 한쪽을 응급 조치한 후에 다른 한쪽도 치료하겠습니다 이런 센스를 발휘할수도 있고
어차피 재가 직업군인이 될것도 아니고, 껏해야 군대에서 배우는 응급 조치 이런거 배우고 나올텐데...가족들 상대할일이 더 많지않겠냐
아마 가족이 위험에 빠진 극단적인 상황에서 침착하게 상황 판단하고 조치가 가능한지 물어보는 질문일듯
현재 상황이 어떤지 어느쪽이 위급한지 어느쪽을 치료하면 상황이 호전되는지 이런 사항을 알고 싶은거지
단순히 어느쪽을 치료하면 됩니다 자체를 듣고 싶어하는건 아니겠지
그런의도였으면 상황설명과 질문이 좀더 구체적이었어야한다고 봅니다.
루리웹 전부 공익인거냐 전시상황이라는 말을 모르는거냐 ?
엿맥이려고 물어보는건 아닌거 같은데 왜 열내는거지; 딱 봐도 전시상황에 맞는 요령을 알려주려는 질문 같은대
다 구하면 되죠(쑻)
표정을 보아하니 전쟁나면 저 중대장부터 죽일 기세구나
나 이거 만화에서봤음 정답은 침묵임
슬하에 가 무슨뜻이에요?
너부터 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