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은 링크로
89% 골드입니다.
결론부분의 타 제품과의 비교만 번역해 봅니다.
6D Mark II : 캐논으로부터의 확실한 경쟁자는 6D Mark II 이다. 비슷한 가격에 판매되기는 하지만, 소니에서 더 나은 비디오, 더 나은 다이내믹 레인지, 더 빠른 연사, 훨씬 넓은 AF 측거점 범위와 대부분의 상황에서 더 빠른 AF 를 제공한다. 일반적으로는 뛰어난 듀얼픽셀 AF를 사용하기 위해 라이브 뷰로 전환해도 성능이 부족해 보이며 동체 추적은 구리다.
D750 : 니콘의 출시된지 좀 지난 D750 은 여전히 풀프레임 이미지 품질과 AF에서 우리의 기준 중 하나이다 - '지금까지는' 소니에서 둘 다를 충족하는 비슷한 가격대의 제품을 내놓지 못했지만. A7 III는 D750 보다 더 빠른 연사와 훨씬 넓은 AF 측거 범위를 제공한다. 또한 니콘의 다이내믹 레인지와 고감도 이미지 품질을 따라잡거나 뛰어넘었다. 물론 거기에 더해 니콘의 부족한 영상 성능 (1080/60p, 부족한 촬영 지원, 쓸 수 없는 비디오 AF)과는 달리 진보된 비디오 성능과 4K 촬영을 지원한다. 하지만 니콘이나 캐논의 DSLR들이 당신의 입력에 대해 더 빠른 반응을 보인다.
A7R III : (A7 III를) 단순하게 더 비싼 형제기인 A7R III 와 비교하면 확실한 차이점은 42MP가 아닌 24MP 라는 점이다. A7R III 의 픽셀 시프트나 더 큰 화소가 필요한지는 사용자만이 대답할 수 있겠지만, 24MP는 대다수의 사진가에게 스윗 스팟으로 남아있다. 그밖에 우리는 A7 III의 AF 시스템이 인상적이었다는 점을 인정하며 A7 III 의 눈에 띄게 낮은 뷰파인더 화소에 신경이 쓰이긴 했지만, A7 III 가 대부분의 점에서 나은 구매라는 것을 발견했다.
A9 : 우리가 가격이 두 배나 되는 카메라와 비교하는 것은 효과적으로 보여준다 : A7 III 에 20 연사는 없지만, 10연사와 이를 지원하는 AF는 있다. 이것이 (A7 III 를) 어마어마한 액션 카메라로 만든다. 플래시를 동반한 기계셔터 10연사와 로그감마를 포함한 비디오 기능은 A9 를 뛰어넘고, 훨씬 저렴하다. 단 A9 수준의 전자셔터 성능을 기대하지는 마라.
한마디로 소니가 압살했다...고 평가하네요. ㅋㅋ
저 정도 평가인데도 90%가 안되네요.
어느정도가 나와야지 90%를 넘는 걸까요?
상대적 비교가 아니라 절대평가로 중급기 이상이어야 가능한 거려나요?
1dx II 나 D5 도 89인거 보면 그냥 상대적인 개념으로 보는게 맞을 듯 합니다. 현재 시점에서 어느정도 가치를 지니는지?
그럼 점수를 보수적으로 평가하나보네요.
어떤 혁신을 줘야 90점일 지 ㅎㅎ
A7R II 가 90을 찍었었네요. ㅎㅎ 뭔가 쇼킹? 할만한게 나와야 하는 듯 합니다.
a7r3가 90%였습니다
그래도 비디오만 빼면 아직은 d750만큼의 신뢰성은 따라잡지 못했다는 뜻?750진짜 명기맞긴 맞죠
4년 전 나온 바디인데
지금은 소니로 넘어왔지만 가끔 750 그립습니다
신뢰성이라기 보다는 버튼을 누르거나 다이얼로 수치변경을 했을때의 조작 반응속도를 이야기하는 듯 합니다. 저도 750 쓰다 넘어왔는데 750은 지금 써도 참 좋은바디죠 ㅎ
영원히 고통받는 육두막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