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쩐지 죽을 것 같더라니... 운동기구가 아니라 고문기구였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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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기 고문기구 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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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게 옷걸이의 기원인가
히틀러였다!
스스로하냐 누가 시켜서 하냐 차이
그런데!
하지만!
저게 옷걸이의 기원인가
고급 옷걸이의 기원 맞다.
운동은 고문이었어 쿰척
스스로하냐 누가 시켜서 하냐 차이
그보다 오버해서 하느냐 적당히 하느냐...
중범죄자들한테는 저거 시켜도 될거 같은데
이야 디버퍼에서 힐러됐네
그런데!
하지만!
그리고!
또한!
놀랍게도
히틀러였다!
뜻밖에도!
Nevertheless!
그뿐만이 아니었다!
진실 혹은 거짓
그래서 런닝머신의 제대로 된 이름이 '트레드 밀' 임. 발로 밟는 곡물찧는 방아라고.
레알ㅋㅋ
학창시절 교재에서 검사에 이용되는 기구중 트레드밀이 여러번 언급되었음ㅋㅋ
오오.. '왜 트레드밀 이라고 부르는 거지?' 했었는데, 무릎을 탁 치게 만드는 정보네요.
그런데, 이 고문기구를 고안해낸사람이 히틀러였다?
인류를 고문하고 싶었던 개발자의 욕망이 아니었을까
오늘도 그 고문기구는 헬스장에서 조용히 숨을 죽이고 있다
- Extreme surprise
음성지원 무엇?????
인력발전 가자
그러니까 우리는 돈내고 헬스장에서 고문받느니 그 돈으로 치킨이나 사먹어야함 쿰척
19세기는 정말 흥미로운 시기임. 서구문명은 자신들은 진보의 첨병이며 철저하게 논리와 이성에 기반하여 세계를 해석하고 변혁한다고 생각 했지만 정작 우리 기준으로 보면 인종주의, 계급제, 복고주의적 편견에 사로 잡혀 말도 안되는 짓거리를 벌이기도 하는 마치 인류의 중2병을 보는 느낌이랄까.
헬스장에서 1시간 정도 뛸 때 느껴지는 그 느낌이
저 죄수들의 느낌과 조금은 비슷할까
넌 하고 싶어서 하는 거고, 저 죄수들은 강제로 했던 거니
생각보다 느낌은 많이 다를 거임.
단, 저 죄수들의 미래의 너를 보면 멘붕하겠지.
왜 스스로를 고문하냐고...
범죄자한테 인권? 무슨 인권을 들먹여
죄수들 하체 엄청 튼튼했겠네. 하체 튼튼하면 정력에 도움되는데
그것은 마치 한밤의 보디빌더를 위한 꿈은 아니였을까?
친환경 동력
브루스랑 웨인이 만들었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