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고 싶은 일, 만나고 싶은 사람... 기다리게 되는 시간.
없습니다. 빨리 시간이 가서 그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 하는 그 때가 없습니다.
하루하루 일어나서 일가고 와서 밥먹고 자고, 그게 끝이네요.
스스로 진단해보건대 우울증이 도지나 봅니다.
새벽에 와서 매번 하소연이나 해서 죄송할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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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를 지를 계획을 세워보세요.... 그리고 실제로 지르시면... 삶의 에너지가...
저랑 같으시네요 ㅠㅠ
와 공감가네요..
이제 삶을 차분히 바라볼 수 있는 때가 된 겁니다.
무엇인가 쫓고 있을 때는 알지 못했던 나 그리고 삶.
힘내세요 배아프당님^^
저도 그렇습니다;;;~일상의 낙이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