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부모라면 저 상황이 맘에 들진 않아도, 저런 방식으로 얘기를 하진 않을것 같네여 ㄷㄷㄷㄷㄷㄷ
부작용을 향해 내달리는 방법이라고 생각함 ㄷㄷㄷㄷㄷㄷ
아이의 반항심만 키우는 모양새 ㄷㄷㄷㄷㄷㄷ
츄잉츄잉껌2018/04/23 20:48
아들은 냅두고 여자애만 쥐잡듯 잡네..ㅋㅋ 똑같이 혼내는것도 아니고
여친우소옴걸2018/04/23 20:58
부... 부..ㄹ...
ADHD환자2018/04/23 21:00
... 부모들도 다 저래 비비대다가 애 낳았을거 아녀 ....
왜 죄지은거 마냥 취급하는지 몰겠네 ....
PrideChicken2018/04/23 21:00
저거 재연인가요?
삶은토마토2018/04/23 21:14
저는 엄마랑 이모가 콘돔은 꼭 써라~~~하고 도로 나가셨는뎁ㅋㅋㅋㅋㅋㅋㅋㅋㅋ.....엄마....그땐 키스도 안해봤어요....
오징어짬밥2018/04/23 21:49
논픽션이라공?
청양대왕고추2018/04/23 22:10
제가 유치원 때는 봉고차 타고 멀리까지 다녀서 동네에 친구가 별로 없었는데 초등학교 들어가고 그때 짝궁이랑 친해져서 초딩이 된 몇일만에 그 여자애를 우리집에 대려와서 제 방에서 같이 놀았습니다. 그때 같이 이불속에 들어가서 귤까먹으면서 조그만한 휴대용 TV(그 당시에는 보기힘든물건.. 그래서 자랑중이었음)를 보고있었는데 그날따라 왠일인지 일찍퇴근하신 아버지께서 제 방문을 열었고 여자애와 같이 이불속에 있는 저를 보면서 굉장히 놀라시면서 눈을 휘둥그애 쳐다보셨는데 그 아버지의 눈빛이 아직도 잊혀지지 않네요.. 저는 그때 순진한 눈망울로 어? 아빠 벌써왔어? 했죠. 집안 어르신들께서는 이놈은 크게될놈이야 라고 하셨습니다만... 그 이후에는......
고먀미2018/04/23 22:20
그와중에 잘생기고 이쁨 ㅂㄷ
비니랑민아링2018/04/24 01:02
동방예의지국 원탑선비커뮤니티답게 학생 둘이 이불덮고 있으면 안된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네요 ㅋㅋㅋ
마음이닿기를2018/04/24 01:05
아이들 감정은 철저히 박살나네요 대화도 없고 신뢰도 없고
맛좋은죽창2018/04/24 01:16
저 방송 봤는데요
아들이 어릴때 남자 애들한테 맞고 돈 뜯긴 일이 있어서
남자 애들이랑을 못놀고 여자 애들이랑만 화장하고 팩하고 수다떨고 노는데
엄마는 그게 싫은거죠 왜 동성 친구들이랑 안어울리고
여자애들이랑만 노냐고
나중엔 자기 화에 못이겨서 친구들한테 가정교육 운운하고 쫒아내고.
마지막엔 다같이 놀이공원가는 걸로 훈훈한척 끝내더라구요ㅋㅋ
이보게다롱2018/04/24 01:24
남자애가 부모 허락없이 집에 여자친구를 들인 게 선잘못이긴 한데..
그건 어릴적 패기라고 쳐도
엄마 대응이 너무 구려서 복창 터질 지경임 ㄷㄷ
커피다섯잔2018/04/24 01:29
아니 일단 스샷보는데...
한 이불 덮고 어쩌고...ㅋ
여기가 어디라고 어쩌고....
딱 봐도 어린애들인데 무슨...ㅋ
멘트만 보면 남편이랑 불륜녀 현장 덮친 줄 알겠음.
국어책철수2018/04/24 01:43
글쎄요
전 저러는것도 이해는 되네요
화내는 부모도있고 이런저런 부모 다 있다 생각함
반응도 이런저런 반응도 다 이해됨
월래도2018/04/24 02:06
나 하고 친한 옆집 초딩 여동창 친구
고등학교 때 까지 내 방 침대에서 놀다 가고 그랬는데
나중에 둘이 성인 되서 어쩌다 사귀기 까지 했는데 나중에 헤어지고 각자 따로 다른 여자 남자 만나서 잘 삼
사귀다 헤어져서 친구로서도 다신 못 본다는 서로의 아픔이 있지만
저 위 사진 상황 처럼 있어도 양쪽 부모님이 뭐라 하시지 않으심
니들 나중에 결혼 할꺼냐? 라고 농담으로 말하시긴 했어도
잘살고 있겠지? 숙아
애들 결혼 할때 됐겠다
역사로배우자2018/04/24 02:07
초6때 옆자리 여자애랑 앞자리 남자애랑 이불 덮고 그짓 했다고 아무렇지 않게도 말하는 것 들음.
그 여자애 결국 고등학교 때 임신으로 퇴학당함.
그런데 집에서 저러다 큰일 날 애라면 밖에서도 큰일은 낼 수 있음.
어차피 바탕부터 인성교육이 문제.
제가 부모라면 그냥 흐믓하게 보면서
여자애한테 잘놀다가 ~~ 라고 말할거 같은데 ㅎㅎ
그런데 저 중딩남 부럽다
우리 부모님은 저런걱정
단 한~~~~~~~~~~~번도 하신적이 없지!!!
난 효자니까!!
모큐멘터리임 ㄷㄷ;; 진짜아니에요
전 아빠가보고 아무렇지도 않은듯이 넘어갔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
지그시 문닫아줍시다
제가 부모라면 저 상황이 맘에 들진 않아도, 저런 방식으로 얘기를 하진 않을것 같네여 ㄷㄷㄷㄷㄷㄷ
부작용을 향해 내달리는 방법이라고 생각함 ㄷㄷㄷㄷㄷㄷ
아이의 반항심만 키우는 모양새 ㄷㄷㄷㄷㄷㄷ
아들은 냅두고 여자애만 쥐잡듯 잡네..ㅋㅋ 똑같이 혼내는것도 아니고
부... 부..ㄹ...
... 부모들도 다 저래 비비대다가 애 낳았을거 아녀 ....
왜 죄지은거 마냥 취급하는지 몰겠네 ....
저거 재연인가요?
저는 엄마랑 이모가 콘돔은 꼭 써라~~~하고 도로 나가셨는뎁ㅋㅋㅋㅋㅋㅋㅋㅋㅋ.....엄마....그땐 키스도 안해봤어요....
논픽션이라공?
제가 유치원 때는 봉고차 타고 멀리까지 다녀서 동네에 친구가 별로 없었는데 초등학교 들어가고 그때 짝궁이랑 친해져서 초딩이 된 몇일만에 그 여자애를 우리집에 대려와서 제 방에서 같이 놀았습니다. 그때 같이 이불속에 들어가서 귤까먹으면서 조그만한 휴대용 TV(그 당시에는 보기힘든물건.. 그래서 자랑중이었음)를 보고있었는데 그날따라 왠일인지 일찍퇴근하신 아버지께서 제 방문을 열었고 여자애와 같이 이불속에 있는 저를 보면서 굉장히 놀라시면서 눈을 휘둥그애 쳐다보셨는데 그 아버지의 눈빛이 아직도 잊혀지지 않네요.. 저는 그때 순진한 눈망울로 어? 아빠 벌써왔어? 했죠. 집안 어르신들께서는 이놈은 크게될놈이야 라고 하셨습니다만... 그 이후에는......
그와중에 잘생기고 이쁨 ㅂㄷ
동방예의지국 원탑선비커뮤니티답게 학생 둘이 이불덮고 있으면 안된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네요 ㅋㅋㅋ
아이들 감정은 철저히 박살나네요 대화도 없고 신뢰도 없고
저 방송 봤는데요
아들이 어릴때 남자 애들한테 맞고 돈 뜯긴 일이 있어서
남자 애들이랑을 못놀고 여자 애들이랑만 화장하고 팩하고 수다떨고 노는데
엄마는 그게 싫은거죠 왜 동성 친구들이랑 안어울리고
여자애들이랑만 노냐고
나중엔 자기 화에 못이겨서 친구들한테 가정교육 운운하고 쫒아내고.
마지막엔 다같이 놀이공원가는 걸로 훈훈한척 끝내더라구요ㅋㅋ
남자애가 부모 허락없이 집에 여자친구를 들인 게 선잘못이긴 한데..
그건 어릴적 패기라고 쳐도
엄마 대응이 너무 구려서 복창 터질 지경임 ㄷㄷ
아니 일단 스샷보는데...
한 이불 덮고 어쩌고...ㅋ
여기가 어디라고 어쩌고....
딱 봐도 어린애들인데 무슨...ㅋ
멘트만 보면 남편이랑 불륜녀 현장 덮친 줄 알겠음.
글쎄요
전 저러는것도 이해는 되네요
화내는 부모도있고 이런저런 부모 다 있다 생각함
반응도 이런저런 반응도 다 이해됨
나 하고 친한 옆집 초딩 여동창 친구
고등학교 때 까지 내 방 침대에서 놀다 가고 그랬는데
나중에 둘이 성인 되서 어쩌다 사귀기 까지 했는데 나중에 헤어지고 각자 따로 다른 여자 남자 만나서 잘 삼
사귀다 헤어져서 친구로서도 다신 못 본다는 서로의 아픔이 있지만
저 위 사진 상황 처럼 있어도 양쪽 부모님이 뭐라 하시지 않으심
니들 나중에 결혼 할꺼냐? 라고 농담으로 말하시긴 했어도
잘살고 있겠지? 숙아
애들 결혼 할때 됐겠다
초6때 옆자리 여자애랑 앞자리 남자애랑 이불 덮고 그짓 했다고 아무렇지 않게도 말하는 것 들음.
그 여자애 결국 고등학교 때 임신으로 퇴학당함.
그런데 집에서 저러다 큰일 날 애라면 밖에서도 큰일은 낼 수 있음.
어차피 바탕부터 인성교육이 문제.
남자애가 추리닝 바지에 손을 넣고 있네요 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