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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한테 여자친구 딱걸린 중학생 아들.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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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픽션이라고 하네요 


그나저나 아들 부모여서 다행이지 딸부모였으면... ^^.....










댓글
  • 턱털요괴 2018/04/23 12:06

    제가 부모라면 그냥 흐믓하게 보면서
    여자애한테 잘놀다가 ~~ 라고 말할거 같은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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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빠그사아님 2018/04/23 13:05

    그런데 저 중딩남 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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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감동브레이커 2018/04/23 13:31

    우리 부모님은 저런걱정
    단 한~~~~~~~~~~~번도 하신적이 없지!!!
    난 효자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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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겔모찌모찌 2018/04/23 19:48

    모큐멘터리임 ㄷㄷ;; 진짜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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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브라ابرة 2018/04/23 20:34

    전 아빠가보고 아무렇지도 않은듯이 넘어갔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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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잊었다 2018/04/23 20:35

    지그시 문닫아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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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용드릴 2018/04/23 20:44

    제가 부모라면 저 상황이 맘에 들진 않아도, 저런 방식으로 얘기를 하진 않을것 같네여 ㄷㄷㄷㄷㄷㄷ
    부작용을 향해 내달리는 방법이라고 생각함 ㄷㄷㄷㄷㄷㄷ
    아이의 반항심만 키우는 모양새 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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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츄잉츄잉껌 2018/04/23 20:48

    아들은 냅두고 여자애만 쥐잡듯 잡네..ㅋㅋ 똑같이 혼내는것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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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친우소옴걸 2018/04/23 20:58

    부... 부..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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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DHD환자 2018/04/23 21:00

    ... 부모들도 다 저래 비비대다가 애 낳았을거 아녀 ....
    왜 죄지은거 마냥 취급하는지 몰겠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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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rideChicken 2018/04/23 21:00

    저거 재연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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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삶은토마토 2018/04/23 21:14

    저는 엄마랑 이모가 콘돔은 꼭 써라~~~하고 도로 나가셨는뎁ㅋㅋㅋㅋㅋㅋㅋㅋㅋ.....엄마....그땐 키스도 안해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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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징어짬밥 2018/04/23 21:49

    논픽션이라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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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양대왕고추 2018/04/23 22:10


    제가 유치원 때는 봉고차 타고 멀리까지 다녀서 동네에 친구가 별로 없었는데 초등학교 들어가고 그때 짝궁이랑 친해져서 초딩이 된 몇일만에 그 여자애를 우리집에 대려와서 제 방에서 같이 놀았습니다. 그때 같이 이불속에 들어가서 귤까먹으면서 조그만한 휴대용 TV(그 당시에는 보기힘든물건.. 그래서 자랑중이었음)를 보고있었는데 그날따라 왠일인지 일찍퇴근하신 아버지께서 제 방문을 열었고 여자애와 같이 이불속에 있는 저를 보면서 굉장히 놀라시면서 눈을 휘둥그애 쳐다보셨는데 그 아버지의 눈빛이 아직도 잊혀지지 않네요.. 저는 그때 순진한 눈망울로 어? 아빠 벌써왔어? 했죠. 집안 어르신들께서는 이놈은 크게될놈이야 라고 하셨습니다만... 그 이후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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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먀미 2018/04/23 22:20

    그와중에 잘생기고 이쁨 ㅂ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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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니랑민아링 2018/04/24 01:02

    동방예의지국 원탑선비커뮤니티답게 학생 둘이 이불덮고 있으면 안된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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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음이닿기를 2018/04/24 01:05

    아이들 감정은 철저히 박살나네요 대화도 없고 신뢰도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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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맛좋은죽창 2018/04/24 01:16

    저 방송 봤는데요
    아들이 어릴때 남자 애들한테 맞고 돈 뜯긴 일이 있어서
    남자 애들이랑을 못놀고 여자 애들이랑만 화장하고 팩하고 수다떨고 노는데
    엄마는 그게 싫은거죠 왜 동성 친구들이랑 안어울리고
    여자애들이랑만 노냐고
    나중엔 자기 화에 못이겨서 친구들한테 가정교육 운운하고 쫒아내고.
    마지막엔 다같이 놀이공원가는 걸로 훈훈한척 끝내더라구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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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보게다롱 2018/04/24 01:24

    남자애가 부모 허락없이 집에 여자친구를 들인 게 선잘못이긴 한데..
    그건 어릴적 패기라고 쳐도
    엄마 대응이 너무 구려서 복창 터질 지경임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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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커피다섯잔 2018/04/24 01:29

    아니 일단 스샷보는데...
    한 이불 덮고 어쩌고...ㅋ
    여기가 어디라고 어쩌고....
    딱 봐도 어린애들인데 무슨...ㅋ
    멘트만 보면 남편이랑 불륜녀 현장 덮친 줄 알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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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어책철수 2018/04/24 01:43

    글쎄요
    전 저러는것도 이해는 되네요
    화내는 부모도있고 이런저런 부모 다 있다 생각함
    반응도 이런저런 반응도 다 이해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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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월래도 2018/04/24 02:06

    나 하고 친한 옆집 초딩 여동창 친구
    고등학교 때 까지 내 방 침대에서 놀다 가고 그랬는데
    나중에 둘이 성인 되서 어쩌다 사귀기 까지 했는데  나중에 헤어지고 각자 따로 다른 여자 남자 만나서 잘 삼
    사귀다 헤어져서 친구로서도 다신 못 본다는 서로의 아픔이 있지만
    저 위 사진 상황 처럼 있어도  양쪽 부모님이 뭐라 하시지 않으심
    니들 나중에 결혼 할꺼냐? 라고 농담으로 말하시긴 했어도
    잘살고 있겠지? 숙아
    애들 결혼 할때 됐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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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역사로배우자 2018/04/24 02:07

    초6때 옆자리 여자애랑 앞자리 남자애랑 이불 덮고 그짓 했다고 아무렇지 않게도 말하는 것 들음.
    그 여자애 결국 고등학교 때 임신으로 퇴학당함.
    그런데 집에서 저러다 큰일 날 애라면 밖에서도 큰일은 낼 수 있음.
    어차피 바탕부터 인성교육이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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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헌철폐 2018/04/24 03:49

    남자애가 추리닝 바지에 손을 넣고 있네요 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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