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지인이 이번에 미쿡으로 좀 길게 여행을 떠나는데 그래도 해외에 가니까 혹시 사다 줄거 있냐 묻는데
뭐 딱히 떠오르는건 없네요.
요즘 뭐 보통 직구로 다 살수 있잖아요?
미쿡에서만 뭐 특별히 싸게 살 수 있다던지 하는 미쿡가면 꼭 사온다던지 하는 것들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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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쿡에서 사오면 좋을만한게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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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히 떠오르는게 없으면 굳이 쥐어짜서 생각하실 필요는 없을거 같아요.. ㅎㅎㅎ
이유는 본문에 다 써있네요.. ^^
그래도 뭐 혹시 좋은거 사올만한거 있으면 가는김에 이것좀 사와라~ 하려고요.
타미힐피거
코스트코 육포 강추
육가공 안될걸요
가지고 들어오다 검역에 걸리면 골치아파요
그낭 사먹는게 쌈
검역류는 걸리는 순간 재수없으면 블랙리스트 올라감...
코스트코 자체 브랜드 육포 넘나 딱딱함 ㄷㄷ
그죠!! 그거 너무 딱딱함 ㅠㅠ
난 딱딱해서 좋던데 ㅋㅋㅋ
육포가 너무 부드러우면 맛없씀류 ㄷㄷㄷ
베스트바이 물건들
애드빌이나 타이레놀같은 상비약품들 ㄷㄷ
센트룸이나 성게이 공식영양제들
픽디자인류? 국내가가 창렬이라...
한국에 안파는 신종 영양제들.... 센트룸같은거 말고 좋은거 겁나 많아요
멜라토닌 필요하시면 좀 사오시구요..
사실 딱히 뭘 부탁할게 없네요 미쿡은.
아는 지인이 아니라 그냥 '지인' 이 맞는 말입니다. 알 지, 사람 인.이기때문에 말이 겹칩니다.
그리고..요즘 직구도 되고 뭐 전혀 부탁할게 없는 상황이죠.
여행다녀오는데 가방무거우면 짜증나고, 부탁받았으니 사와야하고...
지인을 배려하신다면 부탁할거 없다 라고 하시는게 맞습니다^^
정답입니다.
저는 낚시대 사왔어요 ㄷ ㄷ ㄷ ㄷ ㄷ 저가형 다이와 같은 트림 손톱깍이도 월마트에서 싸요 ㅎ
로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