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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이 청소부에게 준 선물.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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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딸은 매주 목요일마다 길가에서 폐품을 수거해가는 사람에게 손을 흔들어주는 걸 좋아한다.

지난 주에 딸은 그 사람에게 집에서 만든 머핀을 주기로 결정했는데,

놀랍게도 딸이 머핀을 주기로 했던 그 주의 목요일은 바로 그의 생일이었다.

그는 딸이 준 머핀이 그날 유일하게 받은 선물이라고 했다.

두 사람의 얼굴에 어린 웃음이 참 빛나보였다.

 

 

댓글
  • 박장훈 2018/04/23 18:37

    천사는 근처에있습니다

  • 2018/04/23 18:37

    아저씨 앉아있는거 바지 안입은줄

  • 맥주맛사탕 2018/04/23 18:38

    성악설 1패

  • 박장훈 2018/04/23 18:38

    부모님이 천사지 뭘바래!

  • 박장훈 2018/04/23 18:37

    천사는 근처에있습니다

    (igJcqM)

  • 눈ㅅ눈 2018/04/23 18:38

    우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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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장훈 2018/04/23 18:38

    부모님이 천사지 뭘바래!

    (igJcqM)

  • 2018/04/23 18:37

    아저씨 앉아있는거 바지 안입은줄

    (igJcqM)

  • 맥주맛사탕 2018/04/23 18:38

    성악설 1패

    (igJcqM)

  • Marao 1457664 2018/04/23 18:38

    훈훈 감동

    (igJcqM)

  • 이층의너구리 2018/04/23 18:38

    저거슨 운명..

    (igJcq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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