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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앤아이 기사

https://v.media.daum.net/v/20180423114502338?rcmd=rn
사진 중간에 나온 호루스벤누 부스는 접근조차 하기가 어렵더군요..ㄷㄷ
댓글
  • 누렁이™ 2018/04/23 14:32

    외국에서 싸게 파는 거 우리나라에서 사기 힘들다고 뭐라고 할 기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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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StringKing™ 2018/04/23 14:58

    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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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500_viper 2018/04/23 14:33

    나이좀 드신분들 정말 쉽게쉽게 잘 지르시더라구요 ㄷㄷㄷ
    저는 8만원짜리 맨프로토 모노포드를 폈다 접었다 만지작거리다가 그냥 나왔습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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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StringKing™ 2018/04/23 14:57

    그러시더라구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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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언제나해피엔딩 2018/04/23 14:48

    저희 회사도 1년에 두차례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페어에 참여합니다. 참가비는 회당 3억정도고, 기타 비용 포함하면 4~5억 이상 비용으로 씁니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페어에 참여하는 고객들은 줄어들고 있어요. 참여하는 고객들도 제품을 싸게 살수 있는 기회 정도로 밖에 페어를 생각하지 않습니다. 자체 빅데이터 조사에서도 페어관련 검색어로 특가 등 밖에 뜨지 않아요. 기사에서 아울렛처럼 변질되었다고 지적하는데, 페어를 판매장으로 생각하는건 업체나 고객이나 마찬가지입니다.
    이런 이유들 때문에 저희 회사에서도 점차 규모를 줄이기로 결정했습니다. 이게 비단 이쪽 업계 한정은 아닐거 같습니다. 고객은 이미 쇼룸이나 인터넷등을 통해 얼마든 정보를 얻을수 있고, 구매도 인터넷이 더 싼경우가 많죠. 장기적으로 이런 페어들이 얼마나 경쟁력이나 전통을 갖고 유지될지 의문입니다.
    결론적으로 니콘이 참여 안한건 잘한 결정이라고 봅니다. 굳이 페어를 이용하지 않아도 홍보할 채널은 많기 때문이죠. 영업이익 생각해보면 페어 참여 안하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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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StringKing™ 2018/04/23 14:57

    동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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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odur2 2018/04/23 14:50

    모업체는 P&I 참가비용대신 해당 홈페이지에서 할인가격으로 판매를 하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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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StringKing™ 2018/04/23 14:58

    점점 그렇게 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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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mile_Again 2018/04/23 14:55

    호루스벤누는 토요일 오후부터 땡처리 들어가서 돛대기 시장이 됩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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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StringKing™ 2018/04/23 14:58

    그런 것 같아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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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velesslsm 2018/04/23 15:17

    전시의 진정한 의미를 찾는다..? 결국 이 전시회 자체가 제품을 알리고, 세일즈와 직결시키기 위한 일종의 영업제반 활동인데 그 두개를 구분짓기는 굉장히 어려울 것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소비자가 제품을 구매하는 요인은 매우 다양하기 때문에 모델 촬영 왔다가 겸사겸사 여러가지 제품을 구매할 수 도 있고.. 결국 컨텐츠는 다양해야 좋다는 생각입니다. 하지만 저도 매년 전시회 참가를 위해 준비를 하는 입장으로서 좋은 기사라는 생각이 듭니다. 요새는 전시회장에 방문객보다 업계 관계자가 더 많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방문객수가 줄고 있어 더 이상 참가 의미를 느끼기 어려워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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