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윽시 한국 치안수듄은 세계 탑클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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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 편의점.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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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안은 둘째치고 착한손님이네..
나 이거 알어
이거 그 그거쟌어 그 양심슈퍼?
양심 편의점 ㅋㅋㅋㅋ
흐음.. 그래도 손님이 진열까지 해주진 않겟죠? 하 하 하
분명 그 손님도 편돌이었을 것
치안이 문제가 아니라
손님 양심이 좋은 것...
여윽시 한국 치한은 세계 쵝오~~~♥ 응기잇~~!!
근데 손님은 왜 불꺼진 매장에 들어간거야?
담배진열장,냉장고조명은 안껐다고는 되어있지만..
포스기기도 안끄고 간거??
ㅋㅋㅋㅋㅋ 손님한테 알바비 줘야겠네요
알아서 바코드 찍는거 넘나 귀여운 것 ㅋㅋㅋㅋㅋ
이럴때 알바는 어떻게되나요? 고소 안먹는건지...?
그나 저나 무책임한 알바에게는 따끔한 주의를 주시는 게....
매장 불꺼져있는데 굳이 들어와서 물건 고르고 바코드까지 스스로 찍는데 안무서웠을까..
미국이었으면 저 편의점 탈탈 털리고 빈집이 되었을듯
https://www.youtube.com/watch?v=nl__lhd9Zn8
사람마다 차이가 있지만 우리 국민 좀 결벽증 같은게 있습니다.
다른 나라에 비해 오래 교육되서 그런지,
생존보다는 존심을 세우려는 경향이 강하죠.
시스템을 좀더 보완하면 무인편의점도 가능할 것 같은데요
뽕이구나..
이미 무인여자친구는 도입됐으니 무인편의점도 진짜 가능하겠네요.
흡연욕구는 역시 대단해
3년 전 쯤 실제 있었던 일인데,
밤 12시까지만 하는 편의점인지, 야간 알바를 못구해서 그런지. 아무튼 12시 되면 불은 켜놓고 문 잠그는 편의점 있었어요.
근데 어느 날, 경찰들이 편의점 앞에서 심각하게 무전하고, 편의점안에 어떤 여성 분이 울면서 있더라구요. 남친분은 밖에서 씩씩 대면서 경찰이랑 얘기하고..
알고보니 알바생이 12시 되니깐, 매장 안에 사람 남아있는지 확인도 안하고 걍 문 걸어잠그고 가버린 것..
편의점 점주한테 전화하니깐 알바생 전화 안받는다고 하고 결국 30분 뒤 점주분이 오셔서 문 열어주고 가셨어요.
만약 내 여친이 갇혀있었으면 존나 빡쳤을건데, 그럴 일 없으니 정말 다행인거있죠? ^^
치안등급보단 CCTV 덕이 크죠
동선, 복장 , 얼굴까지 찍히는데 맘먹고 수사하면 다 잡힘
괜히 평소 안하는짓 하다가 엮일일 없게 하는게 낫죠
요즘 무인편의점도 나오는데 점점 활성화될듯해요.
음
저만 그런지 모르겠는데
언제부턴가 푼돈 같은 거 떼 먹는게
양심보다는 자존심? 가오?
이런 문제인거 같아 쉽게 저버릴 수가 없더군요
길거리에 돈 줍는건 쉬운데
앞에 누가 뭐 흘리고 가면 꼭 불러서 챙겨 줘야하고
거스름돈 많이 받은건 그냥 못 넘기고
물론 그렇다고 제가 엄청 양심적이냐면 그건 또 아닌거 같아요
기사 등에 나오는 몇백 뭉칫돈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하시는 분들 보면
그냥 가져도 될텐데
라는 생각이 먼저 드니까요
암튼 양심 도덕도 자존심이랑 엮이면 좀 더 발휘하기 쉬운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