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구 모트라인 얘기꺼내면 재수없을수 있는데
방금 모트라인 리뷰 보다가 아.... 하고 느낀게
노사장 리뷰에서는 지오메트리가 좔좔잘 차체강성을 허리로 느껴요 좔좔좔
노사장 말만 듣는 부분이 강했거든...
본인도 소리만 빽빽 질렀던것도 사실이고
그 비싼 차들을 가져가서 리뷰하면서
로드샷 몇번 대부분 실내샷
실내샷은 그렇다 치자 이거야
핸들잡고 칼치기 몇번해주고
공도에서 급브레이크 잡으며 핸들잡고 쩔쩔매고
본인 혓바닥으로 운전대잡고 운전하는지 모르겠지만
솔직히 다 보고나면 뭐라는거야 감흥도 딱히 없었어
달리가와는 상관 없는 차량들... 평범한 SUV가지고 조저대면서 급똥같은 상황이 오면 어쩔거냐!!
이런 개소리는 솔직히 설득력이 없었거든
해당차량의 역사는 포털사이트 검색하면 더 자세히 나와
함튼 근데 까만형...
E63 새차를 가져가서 새타이어를 서킷 몇바퀴 타고 너덜너덜하게 조저버리는거에 놀랐고
와인딩로드 가지고 가서 타는거보니
엔진소리가 왱~우왕~ 왱~ 왱~ 으르렁~
어느새 엔진소리를 듣고 있더라구
아.. 이게 진짜 자동차 리뷰 맞지 싶드라고..
누군 방지턱을 쎄게 쳐대며 쿵 떨어지는 느낌이 어쩌구 하는데
누군 방지턱을 바퀴 한쪽으로 넘어보며 크로스롤 얘기 하면서 차체강성 평가를 하드라
함튼 나도 돈만 많으면 내차를 프로레이서가 저정도로 조저준다면
대리만족은 느낄것 같애 내가 아무리 자유로 공도레이서라도 프로 선수만큼 탈수는 없잖아
예전에 내가 노사장정도의 운전은 보배형들도 누구나 가능하다고 한적이 있는데
형들도 칼치기는 다해봤잖아? 운전 하루이틀 하는것도 아니고.. ㅋ
똑같이 포르쉐 페라리 가져다 주면 나도 노사장 비슷하거나 랩타임 더 잘나올수 잇다
손들어봐 형들
근데 난 까만형은 못이길거 같애 ㅋㅋㅋ
하.. 노사장때 모트라인 까만형 모트라인...
솔직히 초딩과 대학원생 차이정도 느낌나는데...
나만그래 형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