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만해도 가끔씩 인터넷에 올라오던 찐계란이 이젠 거의
선그라스행사 처럼 거의 매일 올라오네요
그냥 많이서 그런건가,
아니면 그냥 까서 먹으면 되니 편리하겠네하고 생각하다가
나도 모르게 피식하게 됐네요
씁쓸하기도 하고요
작년인가 살충제 파동때 고가행진을 하던 계란값이었는데 그때 창고에 재놨던 계란들이
이제 재고가 쌓여서 밀어내지 않으면 폐기해야될 지경이 된것 같다는 추측을 하게 됐네요
아마 지금 올라오는 계란들이 유통기한이 임박햇거나 살짝 지난것들도 포함되지 않았을까
섣부른 상상도 하게 되네요.
물론 다 그런건 아니겠죠.
1+1행사도 올라오는 와중에 하나 사서 먹어볼까 하다가
원래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아서 거의 안먹고 있는데
영양표시를 보니 먹지말아야할 이유가 또 하나 생겻네요.
성인은 하루에 2~3개까지는 괜찮다고,
완전식품이라고 하는데 콜레스테롤때문에.....
https://cohabe.com/sisa/580436
요즘 찐계란이 왜 이렇게 많이 풀리나 생각해봤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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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 노른자에 들어있는 레시틴이 콜레스테롤을 감소시켜줘서 여러개 먹어도 괜칞다고 본거 같은데 ㄷㄷ
그때 재고가 아직도 있을까요???
생계란 유통기한이 어떻게 되는지는 모르지만 그때 유통업자들이 시장에 안풀고 많이 가지고 있었다고 들었네요.
근데 확실한건 모르죠
그냥 추측일뿐이라
그때재고면 지금 썩어문드러져서 먹지도못해요
생계란 저장 오래 못해요.
요즘 재래시장에서 세일로 한판에 천원도 하더군요.
그당시 계란이면 ㅋㅋㅋㅋ 썩어서 화석이 되어있을듯
그때 계란은 당연히 아니죠
순서대로 출하하다가 물량이 너무 많으니 정체돼서 할수없이 쪄서 내보내는게 아닌가하고 의심하는 거죠
길어야 한달 정도 같던데 그냥 버리다 한계가 온거겠죠
저온창고에 보관하면 오래 둘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