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cohabe.com/sisa/580350
크리스마스의 살인마.manhwa
- 같은 삼각대인데 반값 알미늄 vs 두배 비싼 카본 [8]
- 결영결캐 | 2018/04/22 03:48 | 3819
- 마왕을 쓰러뜨린 용사.manhwa [46]
- 로젠다로의 하늘 | 2018/04/22 03:46 | 5527
- 저도 늙어서 보수화된건지 몰라도;; [17]
- 난감하네 | 2018/04/22 03:40 | 4451
- 주차 뺑소니 당했습니다 [5]
- wassup~ | 2018/04/22 03:39 | 3741
- 드라마 보면서요 부러워서요 속에서 천불 나네요 휴 [13]
- 김정수[세레자요한] | 2018/04/22 03:39 | 5659
- 혀깨물어버린 망가 [21]
- [필레몬Vll] | 2018/04/22 03:38 | 4566
- 크리스마스의 살인마.manhwa [53]
- 로젠다로의 하늘 | 2018/04/22 03:36 | 3393
- 기술의 발전으로 인해 존재의 의미가 사라진 물건 [37]
- 키타자와 시호 | 2018/04/22 03:35 | 3102
- 진 케모노 프렌즈 [10]
- [필레몬Vll] | 2018/04/22 03:32 | 3440
- 시말서 쓰는 사유 [0]
- 웃음이야기 | 2018/04/22 03:29 | 6888
- 시계 하나 산다면 뭘로 사고 싶으세요?? [9]
- 【D2H】쾌변조로 | 2018/04/22 03:28 | 2054
- 회원정보 [6]
- 솔나무/이영호 | 2018/04/22 03:28 | 2427
- 늙어도 멋진 형 [4]
- Beautifulmess | 2018/04/22 03:27 | 6015
- 현재 창만게 추천 순위 3.manhwa [26]
- 로젠다로의 하늘 | 2018/04/22 03:27 | 5543
- 이 한자가 갑자기 기억이 안남류ㄷㄷㄷㄷㄷㄷㄷ [12]
- Soro. | 2018/04/22 03:20 | 4760
이미 한거지, 등에 묻은건 피고, 메고가는 가방은 시체가방이잖아
무슨 의미를 전달하고 싶은 만화인거지
난 잘 이해가 안감
저거 산타라는 말도 있고
그냥 살인마라는 이야기도 있는데
그냥 환상이고 저 살인마는 우울증이라는 추측도 있는데
어느쪽이던 재밌는 만화임
자 이제 사진 찍고 신고 신고...
주변에 적만들지 말란 소리인가
자 이제 사진 찍고 신고 신고...
그림좋다..
이게 더 소름끼치네
어렵다
재밌다.
..근데금 잠만 저건금 살인을 결국엔하겠단소리?
이미 한거지, 등에 묻은건 피고, 메고가는 가방은 시체가방이잖아
정작 생긴건 산타하고 비슷하게 그려놨엌ㅋㅋ
살인을 완료한거
살인마 뒤에 빨간건 피일꺼고 등에 맨건 뭐 시체겠지
이미 한거같은데?
무슨 의미를 전달하고 싶은 만화인거지
난 잘 이해가 안감
저거 산타라는 말도 있고
그냥 살인마라는 이야기도 있는데
그냥 환상이고 저 살인마는 우울증이라는 추측도 있는데
어느쪽이던 재밌는 만화임
나도그럼ㅋㅋ
죽음이란 건 당장 오늘 지금 일수도 먼 훗날 일수도 있다는 거지.
그냥 하루 하루 사는 거에 치여서 보내지 말고 좀 더 즐겁게 살라고
당장 내일 살인마가 죽이러 올수도 있으니.
아씨 이해못했는데
스포당한 기분
나랑 결혼하자
이건 진짜 다시 봐도...
ㅊㅊ
산타가 사람을 죽였다!!!!
주변에 적만들지 말란 소리인가
살인마랑 살인 자체가 상징적인 의미라고 생각함. 불행 밖에 자신을 돌아보지 않는다고 했으니 저 살인마는 불행인 거고 대충 뭐 그런 느낌
ㅇㅇㅇ 저도 그냥 상징적인 거라고 생각함
당신이 잊은 과거가 미래를 결정할수도 있다인가...
이해가 안 가네 처음에는 저 후드가 알고보니 주인공 본인이고 ■■ 막는 만화인줄 알았더니...
쉬벌 이것도 인디켓에서본건디 ㅋㅋㅋ
크리스마스는 예수님 생일인데
왜 커플들이 떡을 치는가
그 이상한 사슴 나오는 만화일줄 알았더니
이런건 원래 작가가 밝히기전엔 의미를 정확히 알수없는 작품임 독자 본인이 보고 느낀걸 믿으면됨
물론 대충 작가의 의도는 보이지만 해석하는건 자기맘임
본글 가보면 우을증(■■)이라는 베댓이 있네
그림체가 좀 익숙한데
다른작품 뭐있음?
가상개 정도? 활동은 별로 안하심
저 눈표현이 굉장히 낮이 익다...
센스 만땅 단편 모음
http://bbs.ruliweb.com/family/212/board/300063?search_type=name&search_key=%EA%B9%80%EA%B0%95
매력 귀엽 만땅 팬만화 모음
http://bbs.ruliweb.com/family/212/board/300064/list?search_type=member_srl&search_key=3962511
ㄳㄳ
엌ㅋㅋ 이사람 팬만화도 그렸구나
어느 팬만게 작가님이 저분 팬만화를 보고 그러더군요. 자기는 가짜로 흉내만 내는거고 저분은 진짜배기 내추럴본이라고..
진짜 살인범보단 추상적인 무언가일듯
칼로 죽였을텐데 등에만 피가 묻었으니 그냥 살인마로는 생각 안됨
저거 결말보고 자.살(살인마)에 대해 생각하다가 결국 그만두고 살아가는거라 생각했는데
살인마 = 자.살충동 맞는듯
고어] 산타의 크리스마스 선물보따리 안 .Avi
아마 청년기 우울증과 자1살에 대한 이야기일 듯,
경찰에게 증거를 보였는데도 무슨 만담처럼 듣고 가볍게 흘리는 것은, 내가 우울증임을 호소하며 죽어간다고 함에도 별스럽지 않게 느끼고 흘리는 사회 풍토와 같고,
노력을 하라는 말에 살인자에게 되묻고 '저는 노력합니다'라고 하는 장면에서,
사실 죽기전에 무언가 정리한다는 것은 '살해당했을 때' 보단 '자1살할 때'하는 행위임, 그리고 주인공은 죽음을 마치 당하는 것 보다는 자연스래 받아들이고 있음. 이 또한 타살보단 자1살일 경우의 감정적인 뉘앙스임.
그리고 살인자가 노력한다는 것은, 자1살의 과정은 단지 개인이 쉽사리 하는 것이 아니라, 마음에 부하를 주는 모든 과정이 누적되어 자1살에 이른다는 것을 표현하는 듯함. 그러니까, 우울증 및 자1살의 이유에 대해, 단지 개인의 의지박약 뿐 아니라 사회의 여러 요소가 그녀를 ■■로 내몰고 있다는 듯함.
그럼에도 그녀는 결국 기억해내지 못했고, 살인자는 다른 휘생양을 찾음.
아무리 곱씹어도 그런 우울한 기억 중에 결국 자1살로 이어질 만한 결정적인 계기는 찾지 못했기 때문에 그녀는 죽지 않았고,
결국 그녀와 비슷한, 다른 사람은 결정적인 계기를 찾아내서 자1살한 것으로 보임. 그녀는 죽음을 피해갔지만, 누군가는 죽을 정도로, 이런 문제는 생각보다 우리의 근처에 있다는 표현인 듯.
살인마가 자to살 충동이라면 살인마가 들고가는 백에는 뭐가 있는거임?
무슨무슨웹은 안나오네
이 만화는 링크로 들어가 브금과 같이 즐겨야 제맛임
앞으로 남은 삶을 살아주십시오 라는 대목에서
살인마 = ■■충동 인게 맞는거같음
요즘 몸에 이곳저곳 병도 생기고 정신적으로도 엉망진창이여서 이유를 막 생각해보다가 내가 나를 너무 학대하고 있구나 하고 느꼇는데
저 살인자가 나에게 괴롭힌 당하던 나같이 느껴진다 도저히 못견디겠으니까 내 목숨을 갖고 협박하는거지 조금더 난 괴롭히면 날 죽이겠다고.
크리스마스에 저 살인마가 찾아왔다는 점에서,
아무래도 기념일 같은 날 불시에 찾아오는 외로움 같은걸 인격화 한듯하다.
내용 보면 솔로인 것 같고, 부모님이랑도 떨어져 사는 독립한 사회초년생이니.
외롭다 생각해서,
'난 왜 이모양일까' 하고 과거를 하나씩 돌아보는 게
'살인마'라는 외로움이 던진 질문에 대한 스스로의 답 또는 자신의 과거를 돌아보며
'어쩌다 내가 여기, 이 모습으로 있나'에 대한 부분인 것 같고.
그래도 자꾸 찾다 찾다 보니 좋았던 기억이 하나씩 떠오르고, 그래서 차마 못된 선택은 할 수 없다는 생각이 들자
'내 삶은 그렇게 나쁘지 않다. 모두가 힘들 따름이다' 라고 답을 하고 나니
스스로가 진정되면서
찾아온 우울, 그러니까 살인마도 돌아가고
어떤 의미로는 스스로 '좀 더 행복하게 살아보자' 라고 되뇌이는 그런 내용인 듯 한데...
경찰 부분은
■■충동이 왔을 때, 주변에 도와달라 하는 그런 의미인지
아니면 그냥 '시적허용' 같이 조금 살 붙인 내용인지는 잘 모르겠네.
우울증이란 해석이 좀 설득력 있게 들리는데
경찰을 만나는건 도움을 원했지만 도움을 받지 못하는 자신에 대한거고
살인마는 자1살인데 본인이 자1살에 대한 이유를 찾지 못하는 내용 같음
마지막이 살인마의 피라기엔 마지막 부분 보면 등만 붉은색이다 뒤돌아봤을때 앞도 붉은색이 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