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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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저렇게사는애들도있고
정반대로 졸라열심히 내조하는사람도있고
뭐 케바케지.
ㅋㅋㅋㅋ 웃기긴한데 낮시간 커피숍이나 아웃백 이런데 가보면 대부분 아줌마들이 자리 차지하고 있더라 ㅋㅋㅋ
무슨 애들 정서가 어쩌고 해서 전업들도 어린이집 보내드라 뭔가 목적이 이상해졌어
유게이여서 진짠지 아니면 주작인지 모르겠다
너무 비꼴려고해서 오히려 모든 주부가 저런것처럼 되버리게 만듬
유게이여서 진짠지 아니면 주작인지 모르겠다
이런 여혐은 좀 아닌거 같다
무슨 애들 정서가 어쩌고 해서 전업들도 어린이집 보내드라 뭔가 목적이 이상해졌어
어린이집은 무조건 종일반이야?
또래생활을 하는 게 중요하긴 하지
난 애들 양육하기 싫어서 학원보낸다는 댓글도 본적있다.
그걸 보니까 사교육 난립이 무한경쟁때문이 아니라 '이 시간에 애랑 있기 힘드니까 학원 좀 가라'때문인, 마치 학원강사를 보육교사 취급하는듯한 느낌을 받았음 그때
부모랑 지내는것 만큼 또래랑 어울리는 것도 중요하다 생각함
싫다고하면 너무 쎈가. 암튼 학원 보내는게 무슨 애를 천재 만들고싶어서 그러는게 아니었다는거야.
애들이 보내달라는 경우도 많음. 친구들이 다 학원에 있으니까 차라리 학원가서 노는게 낫다고..
옆에서 자세히 보고 쓴거 같아
진짜 저렇게사는애들도있고
정반대로 졸라열심히 내조하는사람도있고
뭐 케바케지.
통한의 비추
너무 비꼴려고해서 오히려 모든 주부가 저런것처럼 되버리게 만듬
전업주부 일중 제일 시간 많이 먹는게 애들 보는건데 어린이집 보내면 뭐하는가 궁금하다.
어린이집 끝나면 피아노랑 영어 학원 보내야지
어린이집이나 학원 위탁하고 남는시간에 뭐하는지 알고 싶다고
집안일하것지....
살림해야지
내가 가끔 평일에 쉬는데 애 어린이집 준비시키고 보내고 청소하고 빨래하고 빨래 널고 밥먹고 겜 둬시간하면 하원 시간이고 애 델고 오면 씻기고 저녁준비하고 와이프퇴근하면 밥먹고 좀 놀아주면 잠잘시간이더라
의외로 시간 엄청 없어
솔까 집안일 중 가장 긴 시간을 차지하는 게 세탁, 청소인데
세탁은 세탁기가 하니까 널기만 하면 되는데다, 건조 기능까지 있으면 그냥 개어놓기만 하면 됨.
청소도 집이 무슨 대궐이 아닌 이상에야 1시간이면 혀로 바닥을 햝아도 될만큼 깨끗하게 가능하다.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주부 일 중에 제일 오래 걸리는 건 요리 아닐까? 장보고 요리하고 설거지하는 시간까지 하면.. 그리고 1시간 안에 청소 빨래 다하는 법 있으면 가르쳐줘라 진심. 난 원룸청소만 해도 오래걸리는데ㅠ
요리는 몰라도 장보러 갈때는 짐꾼 역할로 남편들 매번 끌려다니던데...
요리도 김치같은거나 왠만한 찬은 만들어져있는거 사면 뭐...
뭐 요리 못하거나 대충 하는 사람은 그렇게 하겠지만 보통 요리할 때 걸리는 시간을 얘기한 거얌. 그리고 평일 낮에 저녁거리 사면서 남편을 데리고다니진 않잖아~
ㅋㅋㅋㅋ 웃기긴한데 낮시간 커피숍이나 아웃백 이런데 가보면 대부분 아줌마들이 자리 차지하고 있더라 ㅋㅋㅋ
낮시간에 커피숍이나 아웃백을 갈 수 있는 사람이 아줌마들 말고는 없자너..
우리동네 브런치가게 보면 젊은 엄마들이 90%는 먹여살림
커피샵은 점심땐 젊은 엄마들, 저녁엔 학생들 반반
전업주부의 "독박"가사 "독박"육아
최근들어서 본 용어중에 제일 골때리는 말인것같음
그러면서 하는 소리, 나도 전업주부 할래!!
나보다 연봉이 1000이나 높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라에서 야근을 줄여주던가, 남편이 직장 안다녀서 수입이 없어도 좋을만큼 갑부이던가, 그림자분신술 강좌를 제공하여 일과 가사 동시에 양립가능하게 만들어야 되겠네
적어도 동네 주부 모임원 혹은 카페회원 수만큼은 있는 부류
어린이집 가기전까지 육아가 개빡센거는 인정하는데 그 이후까지 가사노동만 하는거로 불만하는건 ㄹㅇ..
게다가 우리 회사에도 일하다 육아휴직 하고 그대로 안돌아오는 여성분들만 올해만 2명임.
이러니저러니해도 일하는거보다 육아가 낫긴함
각자 할일이 있는것으로 애초에 마인드 부터가 이상한데
돈이 있어야지 애 어린이집도 보내고 가사노동에 필요한 식비같은거라도 나오는거지
어디 돈은 바닥에서 샘 쏟나?
돈까지 벌어오는데 전업주부가 저런것 까지 안하고 불만가지고 있다면
그건 자기 할일 안하는게 맞다고 보고있음
요약 : 돈 버는 것도 육아며 가사다!!
부럽다!!!!
그래서 남자가 그 어렵고 힘들다는 전업 주부하고 여자가 회사 나가서 돈 버는 집안 있던데, 거기 여자가 그러더라고.
남자가 집안일 진짜 엄청 열심히 잘해서 자기가 잘못 한 것 같다고.
남편 집안일하는게 엄청 쉬워보이고 자기 일하는 건 엄청 어려워서 자기가 잘못 결정한 게 아닌가 후회한다는 글을 내가 봤었지!
이게 그 안티페미냐?
여혐 조장글인가 인생을 인터넷으로만 봤나
당장 사회생활 해보면 물론 ㅈ같은 여자도 많지만 유부녀들은 진짜 아득바닥 사는 경우도 많음 심지어 20,30대 여성이 결혼하고 애키우는데 맞벌이 안하고 살수 있는 경우가 상위 몇퍼샌트나 될거라고 생각함?
전업주부 이야기에 왜 갑자기 맞벌이를 들고 나옴
우리나라 맞벌이 OECD 최하이고
보육시설 이용률은 최고수준임.
알못이 일침하는 시늉하고 있네. 당장 니주변에 애있는데 맞벌이하는 집있나 봐라.
이렇게 어설프게 아는놈들이 결혼생활을 인터넷썰로 배운놈들임.
한국 부부들 전부 맞벌이 하는줄 알겠다 ㅋㅋㅋ
조오온나 많다
울 회사 팀장님도 형수님 어린이집 원장님이고
회사 선배도 형수님 월급이 선배급은 받는다
형수님이 해어숍하는 형도 있고
당장 2030대가 남자 한명이 돈벌어서 아이와 와이프 먹여살릴 돈을 벌수 있는 능력자가 얼마나 될거 같냐? 애키우는대 돈이 적게드는것도 아닌데?
저런 경우는 둘중 하나 아님?
집이 존나 잘살던지
집이 존나 개판이던지
너야말로 직장다니다 결혼하고 전업주부로 전향하는 비율이 얼마나 된다고 생각하냐? 2012년이가? 그때쯤 자료봤더니 40% 나오던데....
당장 나 사는 원룸 건물에도 이 ㅈ만한 집에서 애키우는 집도 있는데 그집이 정상적인 가정이것냐? 밤만되면 싸우고 애울고 아줌마 애끌어인고 나가고가 한딜에 3,4회씩 있다
그 사회생활한 전업주부들이 저런식의 생활을 하것냐?
저게 2030대 전업주부들이 전부 그렇다는게 어이가 없는거지
사회에서 돈버는게 얼마나 ㅈ같은지 아는 사람이 애키우는 상황에서 이재 내 할일 다했으니 남편이 돈 벌어오는 거가지고 먹고 놀아야 것다 ㄹ 하것다
데이터와 통계가 말해주는데 니주변에 주워봤다고 그게 평균을 얼마나 끌어올리냐 이런 존쉬나섹기야.
이재용이 평균 연봉 끌어올린다고 니 연봉이 1억되냐?
개억지 부리고 있네. 그걸 니가 지적한 일반화의 오류라고 하는거다.
저런 인터넷썰이 있으니 여자 전부를 여혐으로 조장하는거냐? 라고 지가 떠들더니
지 주변에 맞벌이 있다고 통계를 씹고 전부 맞벌이 한다고 씨부림
역대급 흑우.
그럼 어떤식으로 하는데?
대이터와 평균?
집에서 저짓거리 하는 사람이 2030대 전업주부의 대다수다라는 평균이 어디있는데?
저딴 개소리가 여혐조장이 아님 뭔데?
이런게 여혐이 아니면 도대체..., 일반화 좀 적당히 하면 안될까...
어차피 결혼 안할건데 저러고 살든지 말든지 우리와는 상관없는일
내가 힘들다고 남들도 다 힘든것도 아니고 꿀빠는 사람들은 언제나 존재함
재주는 곰이 부리고 돈은 왕서방이 받는거야
본문 짤은 좀 너무 극단적이고...
근데 문제는 문제인게 경제적으로 죽겠네 살겠네 하면서 맞벌이 부부 비율은 30퍼밖에 안된다더라...
16년도 조사에 따르면 40퍼가 안됨....
출산 육아에 따른 경력단절도 원인이겠지만 이 비율이 정말 여자들한테 원인이 1도 없다고 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은 듬
참고로 OECD평균은 60정도
요즘 결혼하는 나이대가 늦어져서 남자가 보통 30초중인데 중반만 되도 과장달고 나이 쪼금 더먹으면 차장인사람도 잇음.
그러면 맞벌이 부부가 아니어도 되는경우도 많음. 빨리결혼하면야 빠듯하긴하겟다만 대신 빨리 스타트한거기도하고 애를 좀 늦게 낳는걸로 보통 계획하지.
결혼 나이가 너무 늦어져서 생긴 현상이라는 건가...
그러면 그건 또 그거대로 문제네
진짜 이런저런 사회문제가 혼합되면서 악순환만 돌고 있는 느낌임
우리나라는 보,빨 아침 방송과 계집년들의 피해의식 피해망상이 시너지가 되어 세뇌되서 현시점까지 온거임
케바케인데 남편을 물주로아는 여자들이 많아서....
분명히 일반화에는 무리가 있지만
세상에 저런 주부가 어딨어 ^^
한국 아줌마들 다들 얼마나 열심히 사는데 전부 맞벌이 하고 ^^
이런놈은 제일 볍쉰 흑우.
30 애 키우는 유부남이다.
울 와이프의 하루일과 써본다.
아직 결혼 안한 게이들은 그냥 애낳으면 보통 이렇게 사는구나..
하고 알아두기만 하면 된다.
울 애기는 이제 16개월차다.
아침에 기상해서 애기 분유 혹은 아침을 준비한다.
애기가 제대로 먹어줄거란 생각을 버려라.
아기는 토하고 안먹고 울고 뿅뿅 발광을 떤다.
30분동안 애랑 씨름하면서 얼추얼추 먹인다.
애가 밥먹었으면 이제 씻겨야 한다.
아기를 씻기는 것도 애가 얌전히 있을거란 상상을 버려라.
이거집으려고 하고 저거집으려고 하고 발광발광을 떤다.
집이 빌라라 겨울이면 화장실이 넘 추워서 싱크대에서 씻긴다. 아직 크기가 딱 맞다. 내년엔 못씨길 듯.
그렇게 애 씻기고나면 애 온몸에 로션 발라주고 애 머리 말려주고 기저귀 채워주고
옷을 입힌다. 옷도 너무 입기 싫어해서 겨우겨우 입힌다. 씻기고 옷입히는데 대략30~40분 걸린다.
애기 얼집 가방이나 애가 먹을 음식, 간식 등 얼집에서 제공하지만 간이 너무 세서 집에서 몇몇개는 집에서 직접 만들어서 같이 보낸다.
애기 얼집에 맏기고 난 후엔
집에와서 아까 애가 먹다 흘린 바닥 다 치운다.
애가 토하고 울고 코묻히고 음식물 묻은 옷들 다 치운다.
집에 애기옷. 성인 옷. 이불빨래 등을 돌린다.
빨래 할동안 집치우고 설거지하고 등등 바쁘다.
그동안 장도 보고 자기 밥도 먹고 그런다.
잘 모르는 애들이 많을텐데
맞벌이는 7~8시간 얼집에서 봐주지만 외벌이는 5시간 혹은 5시간반정도만 봐준다.
10시에 보내면 3시~3시반쯤엔 찾으러 와야 한다.
애 찾아오면 이제 애 저녁먹일 준비한다.
애가 옆에와서 징징대는걸 감당하면서 저녁준비하고 그런다.
애가 다행히 저녁먹고 자주면 그날은 축복받은 거고
애가 밤늦게까지 안자면 헬게이트 시작이다.
애가 자고 나면 위에 얘기했던 애기음식 준비한다.
이때 대략 시간이 12시 새벽1시쯤이다.
그리고 일단 애가 깨있으면 애한테 한눈팔면 애가 뭔짓을 할지 몰라서
진짜 계속 주시하고 있어야 한다.
난 뭐하냐고?
집에 저녁에 들어가면 와이프랑 내가 먹을 저녁 준비하고 설거지하고 빨래개고
애가 또 저녁에 먹다흘린 바닥 치운다.
그렇게 하면 대략 11시 12시되고 난 잘 준비한다.
게이들아.
애키우는거 졸라 힘들어.
이렇게 애기엄마들이 편할거라고
잘못된 판타지글로 착각하는 게이들이 없었으면 좋겠다.
여기 게이들이 요즘 세상에 없다는 외벌이를 하고 계시네.
맞벌이에 대해서 썰 풀어봐라
ㅈㄴ 다 하는건줄 안다 여기 흑우섹기들은.
물론 아기 키우는거 힘들지....그거 부정하는 애 없다....
뭐 여러 명이 같이 사는 특수 집안이나, 손빨래 등 특수 사정이 있는 집도 있지..
전업 주부라고 모든 사람이 다 띵까 띵까 놀진 않음...당연한 소리지만...
우리집만 해도 손빨래 할 거 따로 있고 빨래 삶을 것도 있고 집안 청소에 걸레질도 하루 한 번 이상이고 이불 정리 옷 정리 이것도 가끔 하고 그러는데 몸도 피곤해지고 시간도 쫙쫙 잘 가더라
오늘만 이런똥글 존나게 보이네 어디서 파밍 방법 지령이라도 내렷나
이걸 52놈이나 추천을 줬네
남자가 까이는글엔 당연하고 맞장구도 쳐주고 웃픈댓글이 많은데
꼭 여자들이 까이면 게거품물고 여혐운운하며 댓글다는 ㅄ들이 꼭 보이더라ㅋㅋㅋㅋㅋㅋ
'거기' 분들 아니면 버팔로겠지.
응 맞벌이 40프로
젊을수록 낮고 중년층이 가장 높음
우리누나만 봐도 맞벌이라...
요즘 전업주부 보기 힘든 거 같아
이건 20~30대 한국남자 대부분이 유게이라는 거랑 별 차이 없는 수준의 글인데.
저런식으로 개판칠 수 있는 주부는 집안이 존나 여유있거나, 존나 개판인 경우인데.
보통 여유있는 집은 도우미 도배에 어린이집등으로 여유있게 육아하는 거고, 개판인 경우는 그냥 인성이 뿅뿅인건데
진짜 저런 주부들이 대부분일거라고 생각하는 건가.
저건 애가 혼자서도 잘 생활할수 있을 만큼 컸을 때 이야기지ㅋㅋㅋ
꼬꼬마 때는 힘들어.... 몸이 힘든것도 있겠지만 걍 정신이 힘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