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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안압지에서 출토된 목재 성기..

남근6.jpg안압지_남근.jpg
당시 고등학교 국사선생님이 경주 안압지에서 출토되었다고했던 이것..
귀족부인을 위한 단순한 기구였을까요?
왕을 위한 훈련용이었을까요?
주술적인 의미가 담긴 조각품일까요?
댓글
  • 팟충에리 2018/04/21 08:21

    볼록한 돌기가 있는 디테일로 봐서는
    여성용이 아닐까 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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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사능핵산수 2018/04/21 08:22

    어처구니가 아니였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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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냥~! 2018/04/21 08:22

    음기가 강해 양기로 누르기 위해 던져넣은거라고 일단 우깁니다..
    뭐 믿거나 말거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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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냥~! 2018/04/21 08:23

    그래야 좀 덜 민망하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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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드EYE 2018/04/21 08:25

    천년이상 물속에서 나무가 썩지 않았을리는 없고.... 신라시대가 아닌 후세에 누군가 던져 넣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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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량회원 2018/04/21 08:27

    미끈하게 하려고...기름칠을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상당히 사용한 흔적이 있는 것도...사이즈별로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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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선장 2018/04/21 08:34

    나무도 뻘속에 잠겨서 공기가 차단되면 천년은 쉽게 넘긴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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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학원카운터알바생] 2018/04/21 08:26

    2013년 경주 xx목공소 아저씨가 취미로 만든거 안압지 놀러 갔다가 던져 넣은거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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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부터가자 2018/04/21 08:56

    ;;나무가 물에 가라앉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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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v7.바퀴로구르는것 2018/04/21 08:57

    가라않게 만들죠...
    수족관 유목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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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량회원 2018/04/21 08:27

    주로 궁녀들이 사용 했다고 생각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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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생여행™ 2018/04/21 08:29

    한국 3류 애로영화 촬영 후
    소품 후세에 물려주자고 던져넣은걸로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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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ZE]공돌삼촌 2018/04/21 08:29

    각좆(角-) 이라고 걍 고전적인 dil도
    '동상전에 각좆 사러 간 뇬' 같은 말도 있음(번역하자면 성인용품점에 들어가서 dil도 주세요~를 선뜻 말하지 못하는 여자처럼 우물거린다, 수줍어한다... 뭐 이런.)
    처녀로 죽은 ㅊㅈ 무덤엔 각좆도 같이 매장해줬다고도 함.
    물론 남근 모형 자체는 세계 어디에서든 주술적인 도구로 이용되긴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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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릉크낙새 2018/04/21 08:35

    그 선생님은 노골적인 성희롱죄로 미투 대상 --> 감옥행 아니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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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폭바이크 2018/04/21 08:36

    저때도 포경 했나요?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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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청순 2018/04/21 08:43

    포경안했어도 까고했은게 그모양대로만들었겠죠 ㅡㅡ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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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obertCapa 2018/04/21 08:36

    맨들맨들하니 질이 잘 나 있는 걸 보니...
    사용을 많이 한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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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kydanser 2018/04/21 08:38

    이대목에서 사이즈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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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닉네임 2018/04/21 08:49

    칼손잡이같은거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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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g1kdd 2018/04/21 08:55

    저당시에는 포경을 많이 안했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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