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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주둔을 인정하고 문제없다고 김정은이 직접 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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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저러지 무슨 생각이지 이해 할수가 없다.
이유야 간단합니다.
핵포기하고 미국의 지원을 간절히 원한다는 겁니다.
자한당이나 일본에서 늘 북풍을 무기로 자국민 협박만 하다보니
이런 모습이 이해하기 힘들겁니다만...
북풍이 자한당의 주요먹이였던건 사실이지만 이렇게나 엮어 생각하실 수 있다니...
팩트는 일본이나 자한당의 정치적 선동을 제하고서도 너무나도 의구심이 드는 뉴스네요
자한당이나 일본에서 늘 북풍을 무기로 자국민 협박해온건 의견이나 설을 넘어 그냥 하드 팩트에요. 뭔 의구심같은 소릴.
저는 개인적으로 미국이 참다가 폭격하고 , 지 죽을것같으니까 꽁지 내린것같아요.
트럼프가 빙다리 핫바지로 보이시나요.
비핵을 말로만 수락하면 문제없이 여러 북한압박풀고 지원등이 가능하다고 생각하시나요.
트럼프정도의 장사꾼이면 대가를 확실하게 보장을 받아야 자신이 가진것 줍니다.
김정은은 지가 가장 확실하게 행동으로 그걸 보장 시켜주는 거구요.
북한입장에서는 붙어있는중국이 자꾸커지고 주변국간섭하는걸보고 미국이라는보험을들어놓으려는거여유.
짱께들이 여차하면 미국이라는카드로 저차하려는.
북한이짱께들하고 가까운거같지만 형편때문에그런거고 사실은 가장조심하는존재.
미군으로 중 견제하는게 북한에도 이득이라고 생각하는듯. 일방적인 중국의 입김이 싫은듯
믿을 수가 없지만 그럼 다행이네요
갑자기 저렇게 변하는게 뭔가 똥줄이 탄것 같기는 한데...
진정성을 믿을 수 있을지.... 참 걱정됩니다.
저러고 한쪽으로 숨어서 개발하면 골때리는데...-_-;
잘 풀렸으면 좋겠어요
정은이도 줄타기 하는거죠...중국이나 러시아에 기대어 봤자..자기나라 발전이 안되고...혼자 맨날 죽이나 먹어야 하니...ㄷㄷㄷ
통일후 미군주둔은 오래전부터 문제없다고 해씀 . .부칸애들 스스로
중국 압박용 카드네요
하나의 사실에도.. .여러 해석이 존재 할 수 있죠... 만약.. 미군철수를.. 조건으로 한다면 그 목적성에 또 다른 분란이... 이를 차단 할 수 있을테고.... 반대를 위한 반대..
또는.. 그만큼 얻은 것이 있기에...
정은이도 머리좋은놈이에요 중국에 너무 끌려가도 머된다는걸 아는거지요
이미 김정일이 올브라이트에게 18년전에 했던이야기.
자고 있는데 미군놈이 들어와서 똥꼬에 칼쑤시기 전에 제대로 하라고 협박하고 사진찍어갔다면..
냄비근성 이런다고 죽일듯하다 저런다고 이건뭐 ㅉㅉㅉㅉㅉㅉㅉ 모든원흉이 저놈인데... 얼마전까지도 쓸러버린다고 협박하던 사람입니다 왜들이러세요
개기다 미국한테 뚜드려 맞게 생겼으니 전향적으로 나오는거 같은데 어쨋든 기회를 잘이용해야죠 물론 이번에 잘된다고 그게 영원할거 같진 않지만..
걍 베트남 정도로만 가자.. 서로 이득
북한이 통일 이후에도 주한미군 주둔해도 좋다는 의견은 이미 90년대 김정일 때부터 공공연히 이야기해오던 겁니다. 대외적으로는 주한미군 철수를 주장하지만 자신들의 체제를 인정하고 불가침 확약을 받는다는 조건으로 가능하다고 여러번 이야기했어요.
그런데 문제는 김정은이 말하는 미군 주둔 인정은
중립적 주둔 이라는거죠,
김정일도 주한미군 중립화를 내건 평화협정 이야기했던것을 기억하면, 지금 북한 변한게 하나도 없습니다. 결국 목적은 시간끌기or적화통일이 이겠져
얼마전 경제 제제가 계속되면서 돈 떨어졌다더니..
분위기 좋게 하고 제제가 일부 느슨해진 틈을 노려 돈 모으고 있구나..
지금까지 나온 상황들을 보면
김정은이는 자기 왕조(?)세력만 유지된다면, 공산주의든 자본주의든 상관없슴.
대대손손 권력을 틀어쥔다면 북한에 주한미군이 주둔해도 좋다고 할 사람.
미국이 반도에서 손을때면 지정학적 매리트가 사라져버리고 이치에따라 중국영양권에 들어감..여기서 중국과 긴장관계로 가면 반도는 답없음
베트남도 답이 없어야 하는데,
그들 스스로가 호락호락하지 않아서 중국도 함부로 못 건드리죠.
호락호락 하지않을려며 중국과 대칭이던 비대칭이던 군비를 늘려야하는데 중국이 호의적일까요..국경을 맞대면 친해질수가 힘들어요..중국과 북한 공동의 적이 미국이 있기때문에 협력하는것 뿐..
미군이라는게 누가 이래라 저래라 할 대상은 아니라, 코웃음 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