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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할땐 통과였는대 지금은 저렇게 하면 죽창으로 찌르려 함
세상에 완벽한 검증법은 없어요 ㅜㅜ
여자가 8000이상 16좌 완등한 산악인이라면 ㅎㅎ
힘든 여행이고 나발이고 여자구하기가 더힘들어~ ㅠ
일단 여자 친구부터..
힘든 여행이고 나발이고 여자구하기가 더힘들어~ ㅠ
ㅋㅋㅋㅋ
아니야...그래도 혼자살래 ㅜ.ㅜ
여자가 8000이상 16좌 완등한 산악인이라면 ㅎㅎ
제가 마누라를 대학 산악부에서 만났다는 ㅜ.ㅜ
지리산 화대종주 태극종주 오히려 지가 더 신나서 뛰어다니던.ㅜ.ㅜ
@연산동내고향 ㅋㅋㅋㅋㅋ대단하시네요
일단 성형부터 ㅜㅜ
그럼 내 마누라는 합격이군
연애할땐 통과였는대 지금은 저렇게 하면 죽창으로 찌르려 함
세상에 완벽한 검증법은 없어요 ㅜ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죽창ㅆ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죽창 ㅋㅋㅋ
ㅋㅋ 글보고 오~~~~ 하다가
댓글보니 역시 하게되네요
50%이상 동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죽창에 따봉드리고감
본문읽고 뭔가 눈가가 찡긋하려던 찰나..ㅜㅜ
결혼하니 바뀌더라...좋아진것도 나빠진것도 케이스바이케이스...
결혼 생각한 여자라면 유럽여행도 추천드립니다
맞아요. 힘들 때 괜찮다고 해주는 여자가 짱임. 나도 바로 결혼함.
울 와이프 무척 현명합니다. 본인 체력을 알기에 처음부터 가지도 않을 마느님..ㅋ
애둘 업고 안고
지리산 종주 안해밧음 말하기 없음
제 이야기는 아니구요
뭐가있어야 결혼도하고 여행도가지....나참
60년을 지옥에 살바에 저런검증이 차라리 나을듯
대충 즐기다 가자
솔직하게 말해라
속궁합이 더 좋아다고ㅋㅋ
명분을 위해
어서 약을 팔아!!
여생물들이 이 글을 보고 있다면
개소리
그래서 결혼했는데 알고보니 산 만 잘타 ~~
에고 내 인생 ....
나는 내가 포기했다. 동네 뒷동산에 친구랑 등산가자고 하길래 흔쾌히 승낙~ 올라가면서 X발개발좆같은미친산에는 왜가자고해서 사람 힘들게 하냐고 빼애애액~~ 그후로 마누라 친구가 나랑 대화를 안함
애 낳으면 다 변함..
저딴소리 개나 줘버려야됨
아이고 의미없다
맞습니다. 저도 관악산을 힘든코스로 5시간을 끌고 다녀봤는데, 묵묵히 잘따라와준 여자와 결혼 했습니다.
개소리중에 개소리지
입장 바꿔서 여친 쇼핑하는데
6시간 따라다니면서
인상 한번안쓰고
"오빠 이거 어때?"
"오빠 저거 어때?"
이런 잡소리 다 받아줄 남자 있나요?
저랑 비슷한경우네요
힘든일 생겨봐야 구분이됨
아 나도 비슷하게 등산한적이 있는데..
여자가 더 잘 타서 검증 실패함 옘병..
에이~ 저도 그땐 그랬어요. ...
동거를 해보면 알죠
거의 대부분의 여자들이 컨디션 들쭉날쭉이라 좋은날은 좋게 말하고 안좋은 날은 짜증냅니다
이거 극복한 여자 만나는 것도 쉽지 않아요
그래서 여행 가지고는 부족합니다
동거 못 받아들이겠다 싶으면 결혼도 하면 안된다고 생각하네요
여자들에겐 가혹하겠지만 뭐 다른 좋은거 있으면 대안을 내놔보던가요
기준이 빡쎄다고 생각해도 제 생각이 그렇습니다
결혼이란 제도도 어떤놈이 만들어내서 많은이가 따라온 제도인데 거기에 왜 꼭 맞춰 살려고 합니까 ㅎ
동거해봐야 거의 확실히 압니다
결혼 후 큰일 터질 경우는 또 모르는거라 예외적인 여유는 둬야죠
동거 하면 다 ~ 나오죠
ㅋㅋㅋㅋ
아침밥?? 그런게 세상에 존재함??
등산동호회는 살짝 위험
ㅡㅡ
걍 혼자 사셔요
아무리 사랑하는 사람이라도 같이 등산은 싫어요. 산 싫어하는 사람은요. 남편 취미 맞춰주러 한 번 따라갔다가 다시는 안 갑니다. 힘든 여행코스가 등산이라니...차라리 여행 중 어려운 일을 겪어야 그 사람의 진면목을 아는 거지..등산이라니.
취미가 등산 특기가 고지찍기인 여자면..?
주말에 맨날 끌려가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