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마다 다르겠지만 발표 별로 없는 과는 잘 쓸 일 없기도 해.
사실상 대학교에서 복사기 쓸 일은 발표할 때 준비한 거 복사해서 나눠주는 거 빼곤 없잖어.
루리웹-56154795072018/04/19 18:13
요즘은 다 강의실마다 컴터있고 ppt
류 치슈2018/04/19 18:17
ㅇㅇ 맞음.
교수마다 좀 달라서 ppt로 발표해도 기본적인 건 인원수만큼 복사해다가 나눠주고서 발표하라는 교수들도 있긴 한데 그냥 ppt만 띵 하나 보여주면서 발표해도 되는 교수님들도 있음.
쿠링이2018/04/19 18:00
이건 그냥 면재 시켜주지....... 공익이라도 시켜서 끝까지 갈구려고
아직도서는루리웹2018/04/19 18:00
던파 몇랩이에요?
이름이 뭐더라2018/04/19 18:00
언젠간 사회 나가야하는데 앞으로 일 배우면 되지 뭘 생판 남이 걱정해
루이사이퍼2018/04/19 18:01
그냥 집에서 든파나 해라 ㅋㅋㅋ
나무a2018/04/19 18:02
무섭네
공산주의자2018/04/19 18:05
나두면제좀
쿠링이2018/04/19 18:06
아니 중간에 댓글 너무비인간적 아니야?
자기가 장애인이 되고 싶어서 된것도 아니고
보기엔 쉬울진 몰라도 이분한테는 어렵지
입막은 상태에서
누군가가 말을 하라고 시킬때 말해봐봐
그분한테는 그런 입장일텐데
루리웹-56154795072018/04/19 18:16
정공겜이라는 명칭도 참 불편한게..
정신적문제가 있다는건 정신병자랑 다른의미
라고 생각함. 선천적으로 문제있는경우, 성장환경과 주변인물과의 트러블로인한경우, 부모의 문제인경우 이 사람들은 아프고싶어서 아픈게 아니야. 소수의 어그로 끄는놈들때문에 군대도 못간 아픈얘들을 정신병자고 정공이라는 멸칭으로 공격하는 이들이 그들의 입장을 이해못하는건지 안하는건지 안타까움
화려2018/04/19 18:06
선임도 없나 첨오면 붙잡고 알려줄텐데
Maid Made2018/04/19 18:08
이런글에서 공익얘기 나왔다고 무조건 던파 꺼내는 애들부터가 정신에 문제있는듯
헤호헤호호햫히2018/04/19 18:09
여기다 던파드립이니 뭐니 하는 것들은 진짜 쓰레기다
류 치슈2018/04/19 18:10
모르면 물어보면 되지.
복사기 의외로 기계마다 버튼이나 인터페이스가 다르기도 하고, 종이 걸리거나 다 떨어졌을 때 빼거나 가는 것도 기계마다 조금씩 다른 경우 많고 해서 처음 보는 복사기 기계면 잘 모르겠는 경우도 많음.
복사기를 매번 쓰던 사람 아니면 오랜만에 만지면 좀 헷갈리기도 하고.
그럴 땐 그냥 바로 윗사람이나 주변 사람한테 물어보면 됨...
처음에 잘 모르는 건 절대 죄가 아님.
가르쳐 줬는데도 매번 모르는 게 죄지.
아르토네2018/04/19 18:11
그런 걸 못 하니까 공익으로 빠진 거 아냐
류 치슈2018/04/19 18:13
정공 아닐 수도 있잖음.
습관성 어깨 탈구 같은 것도 4급 나오는데.
아르토네2018/04/19 18:14
그건 그렇군. 저 정도 멘탈이라면 정공이라고 단정 내린 건 실수 ㅈㅅ
카피바라2018/04/19 18:14
물어보는게 힘든 사람도 있고 천차만별임...
류 치슈2018/04/19 18:19
그게 참...
근데 나도 사실 저기 본문 정도 급은 아니지만 원래 낯 많이 가리고 사람 눈 잘 못쳐다보고 그런 성격이었는데 살다보니까 점점 성격이 바뀌더라.
아마 본문의 저 사람도 공익생활 하고 이후에 사회생활 하면서 자연스럽게 성격이 바뀔 거라 생각함.
月山明博2018/04/19 18:11
던공특
BObobo2018/04/19 18:11
선즙필승이라고 하기에는 저 공익의 내면에 자리잡은 수많은 상처가 본인의 자존감을 얼마나 낭떠러지로 내몰았을지 걱정된다. 물론 연가 내는 건 좀 이해가 안 가지만...
생략불가2018/04/19 18:12
던파 까는 놈들 수준봐라 ㅋㅋ
Dragonic2018/04/19 18:13
멘탈이 쿠크다스
뼛속까지 개변태2018/04/19 18:14
이런거 볼때마다 너무 안쓰럽다 쟤는 저렇게 태어나고 싶어서 태어난것도 아닌데
뚱청2018/04/19 18:16
나중에 취직도 못하겠네 저정도면 정상적인 사회생활도 못하겠다
꿀통곰2018/04/19 18:19
뭔가 주작같은데 저래놓고 집에서 게임이랑 휴대폰은 쓸줄알겠지
진짜 저정도면 학교도 못나옴 말도안됀다 진짜
죄수번호-5722018/04/19 18:19
우울증인가본뎅
ssh32622018/04/19 18:20
포탈열테니까 가서 위로해줄사람
이임우상2018/04/19 18:20
복사기 하나가지고 질질짜면 도대체 사회생활 어떻게 하냐 더 깝깝한 일 천진데 ㄷㄷㄷㄷㄷ 진짜 리얼 현역으로 안간게 다행이다. 저런 애들은 상대방도 힘들어짐
아이유브2018/04/19 18:20
마음 약한 사람들 정말 있음. 공군인데 말년에 편해보려고 행정병을 했지... 말이 행정병이지 그냥 매일 스케줄 받아서 기록하는 것 정도였어. 그런데 신병 하나 일을 너무 못한다면서 내쪽으로 보내는거야... 정말 못하기는 하더라고. 그래서 어느날 전화 잘못받은거 가지고 뭐라고 했어 욕하고 때리고 한게 아니라 '이게 얼마나 중요한 전화인지 아느냐, 이거 스케쥴 잘못 받으면 불출이 잘못되고 비행 전체가 이상해진다! 정신 안차릴래?' 라는 정도였어. 그런데 울더라고... 계가 나쁜게 아니라 보통 상식보다 마음이 약한 사람이 있다는걸 알게된 일이었어.
비웃을게 아니라 진짜 정신적으로 문제있는것같은데
쟤는 공익으로 빠져서 진짜 다행인것같다.
면제여야 맞을듯
공공기관에서 저런애 붙잡을이유가 없는데
먼저 눈물 짜는 사람이 이긴다는 말임
ㄹㅇ 선즙필승 시전하네 대단하다
선즙필승ㅋㅋㅋㅋ
ㄹㅇ 선즙필승 시전하네 대단하다
선즙필승이뭐임?
먼저 눈물 짜는 사람이 이긴다는 말임
울면 필승이라고
울면 이긴다?
정공 범공에이어서이제는울공이냐 ㅋㅋㅋ
연가가 있어??
똑같다드라 공익도 32일인가 받는대
공익 폐지 시급
븅/신;;
선즙필승ㅋㅋㅋㅋ
참공익이네...
공익 인정한다...
비웃을게 아니라 진짜 정신적으로 문제있는것같은데
쟤는 공익으로 빠져서 진짜 다행인것같다.
면제여야 맞을듯
공공기관에서 저런애 붙잡을이유가 없는데
저런 애가 현역으로 갔으면 진짜 큰일 낫을 거 같은데
한달 훈련소 갔다 온것만으로 면제 줘야될꺼 같은...
바꿔말하면 저정도애를 공익으로라도 기어코 부려먹으려 하는 징병제가 참...
저런 멘탈 심하게 약한 애들이 현역 갔으면
선임들 잔 욕들 때문에 스트레스 쌓여서 조용히 자1살할 애임
저걸로 울정도면 그냥 현역가서 자대에서 선임들이 신병놀리기만 해도 큰일날듯
과장이 착해보이는데 잘 관리해주면 오히려 사회진출에 큰 도움이 될지도...
너무 행복회로인가 ㅋㅋㅋ
좀 무서워... 저정도면 진짜로 어디 문제있는 수준이니까.
군대는 진심 체력,힘보다 중요한 게 멘탈이지
체력,힘 약한 애보다 멘탈 약한 애들이 군 생활 훨씬 힘듦 ㅋㅋ
대체 뭐라고 써야할지 모르겠다 ㅂㅅ 진짜
스스로 얼마나 비참했을까 가슴아프네
던파 할듯
던파해도 너처럼 편협하지는 않을듯
너도 저기 가면 되겠다
ㅄ
저런애들은 길고험난한인생 어떻게살아야되냐
내가 다 걱정되네..
복사기 UI 완전 직관적이라서 서류 넣고 복사버튼 누르면 되는걸;;
복사기 첨보는 사람은 잘모름
관공서 복사기 많이 써서 글자 지워졌을지도 모르고
아무리 적게 써도 한박스 정도는 보통 쓰니까
직관적이래도 저런 회사에 있는 복사기는 버튼이 많아서 기기 잘 못다루거나 처음 보는 사람은 패닉 올 수 있긴 함.
디지털 복사기 중에선 좀 어려운 것들도 있는데요.
특히 대학교에 설치된 공용 복사기 같은 건 접근이 좀 힘듬
복사기도 못 돌릴 정도면 청소기 콘센트 꼽는것도 못할 정도네
복합기 처음보면 어려울수 있지... 잘 모르겠으면 일단 취소버튼이나 홈버튼 연타하고 복사누르면 알아서 복사됨 ADF에 둘때는 복사면을 위로 평판에 복사할때는 아래로
저게 칸셉이 아니라면 일반 회사생활은 힘들지 않나?
프리랜서 같은거 해야 할 것 같은데...
우리 훈련소에 이런 친구 있었는데
심신미약이라고 써붙여놓음
옛날 복사기 말고 네뜨억도 되고 하는 복합기는 첨 보면 뭔가 싶음. 특히 버튼만 누르면 짠 하고 복사되는거 생각했다가 터치 UI보면 당황스러울 수도 있다.
물론 뭐 왠만한 사람들은 금방 알 수 있는 구조이긴 한데..
아니 복사기 돌리는 거 어쩔 줄 몰라서 울 정도면 멘탈 진짜 유리인 거 같은데..
나쁜 말 아니고 저건 진짜로 면제시켜줘야 될 듯
훈련소 때 동기중에 정신지체 한명 있었는데 부모가 억지로 보냈다고 한걸 보면 면제인데 그냥 보냈을지도 모름...ㅎㄷㄷ
어렸을 때 정신과 같은 데서 단체 심리치료를 받았었는데 당차보였던 남자애가 10분 정도 늦었다고 엄마 그러니까 빨리 가자고 했잖아 하면서 울었던 거 생각난다
복합기가 어려우면 어떡하냐...
첨하면 잘모를수 있는건 맞는데 그게 '어려운'일은 아니지 않나..
좀만 배우면 되는걸..
저정도면 무슨일이든 힘들거같은데 맘이 진짜 여린가봐
저정도면 진짜 정신적으로 치료받아야할 수준인데...
진짜 치료 필ㅇ
꼰대같은 마인드일진 모르겠는데 저렇게 멘탈이 여려서야 사회생활 되긴하냐 진짜로
초딩때는 선즙필승이였는데 중딩올라가니까 안통해서 접었는데
저런 사람때문에 있는게 공익이나 면제지
좀 커엽당
여기 나같은 사람 있네
저정도 멘탈이면 차라리 면제 때리는 게 나을 거 같은데
호에에.. 울보 공익인고에오 ...
쟤는 계산기 두들겨보고 눈물짠게 아니라면,
진짜 면제각 아니냐;
어디가서 카운셀링 받아봐야할것같은데;
복사기 그거 대학교 1학년때부터 과제하면서 줄기차게 써야하는거 아닌가
과마다 다르겠지만 발표 별로 없는 과는 잘 쓸 일 없기도 해.
사실상 대학교에서 복사기 쓸 일은 발표할 때 준비한 거 복사해서 나눠주는 거 빼곤 없잖어.
요즘은 다 강의실마다 컴터있고 ppt
ㅇㅇ 맞음.
교수마다 좀 달라서 ppt로 발표해도 기본적인 건 인원수만큼 복사해다가 나눠주고서 발표하라는 교수들도 있긴 한데 그냥 ppt만 띵 하나 보여주면서 발표해도 되는 교수님들도 있음.
이건 그냥 면재 시켜주지....... 공익이라도 시켜서 끝까지 갈구려고
던파 몇랩이에요?
언젠간 사회 나가야하는데 앞으로 일 배우면 되지 뭘 생판 남이 걱정해
그냥 집에서 든파나 해라 ㅋㅋㅋ
무섭네
나두면제좀
아니 중간에 댓글 너무비인간적 아니야?
자기가 장애인이 되고 싶어서 된것도 아니고
보기엔 쉬울진 몰라도 이분한테는 어렵지
입막은 상태에서
누군가가 말을 하라고 시킬때 말해봐봐
그분한테는 그런 입장일텐데
정공겜이라는 명칭도 참 불편한게..
정신적문제가 있다는건 정신병자랑 다른의미
라고 생각함. 선천적으로 문제있는경우, 성장환경과 주변인물과의 트러블로인한경우, 부모의 문제인경우 이 사람들은 아프고싶어서 아픈게 아니야. 소수의 어그로 끄는놈들때문에 군대도 못간 아픈얘들을 정신병자고 정공이라는 멸칭으로 공격하는 이들이 그들의 입장을 이해못하는건지 안하는건지 안타까움
선임도 없나 첨오면 붙잡고 알려줄텐데
이런글에서 공익얘기 나왔다고 무조건 던파 꺼내는 애들부터가 정신에 문제있는듯
여기다 던파드립이니 뭐니 하는 것들은 진짜 쓰레기다
모르면 물어보면 되지.
복사기 의외로 기계마다 버튼이나 인터페이스가 다르기도 하고, 종이 걸리거나 다 떨어졌을 때 빼거나 가는 것도 기계마다 조금씩 다른 경우 많고 해서 처음 보는 복사기 기계면 잘 모르겠는 경우도 많음.
복사기를 매번 쓰던 사람 아니면 오랜만에 만지면 좀 헷갈리기도 하고.
그럴 땐 그냥 바로 윗사람이나 주변 사람한테 물어보면 됨...
처음에 잘 모르는 건 절대 죄가 아님.
가르쳐 줬는데도 매번 모르는 게 죄지.
그런 걸 못 하니까 공익으로 빠진 거 아냐
정공 아닐 수도 있잖음.
습관성 어깨 탈구 같은 것도 4급 나오는데.
그건 그렇군. 저 정도 멘탈이라면 정공이라고 단정 내린 건 실수 ㅈㅅ
물어보는게 힘든 사람도 있고 천차만별임...
그게 참...
근데 나도 사실 저기 본문 정도 급은 아니지만 원래 낯 많이 가리고 사람 눈 잘 못쳐다보고 그런 성격이었는데 살다보니까 점점 성격이 바뀌더라.
아마 본문의 저 사람도 공익생활 하고 이후에 사회생활 하면서 자연스럽게 성격이 바뀔 거라 생각함.
던공특
선즙필승이라고 하기에는 저 공익의 내면에 자리잡은 수많은 상처가 본인의 자존감을 얼마나 낭떠러지로 내몰았을지 걱정된다. 물론 연가 내는 건 좀 이해가 안 가지만...
던파 까는 놈들 수준봐라 ㅋㅋ
멘탈이 쿠크다스
이런거 볼때마다 너무 안쓰럽다 쟤는 저렇게 태어나고 싶어서 태어난것도 아닌데
나중에 취직도 못하겠네 저정도면 정상적인 사회생활도 못하겠다
뭔가 주작같은데 저래놓고 집에서 게임이랑 휴대폰은 쓸줄알겠지
진짜 저정도면 학교도 못나옴 말도안됀다 진짜
우울증인가본뎅
포탈열테니까 가서 위로해줄사람
복사기 하나가지고 질질짜면 도대체 사회생활 어떻게 하냐 더 깝깝한 일 천진데 ㄷㄷㄷㄷㄷ 진짜 리얼 현역으로 안간게 다행이다. 저런 애들은 상대방도 힘들어짐
마음 약한 사람들 정말 있음. 공군인데 말년에 편해보려고 행정병을 했지... 말이 행정병이지 그냥 매일 스케줄 받아서 기록하는 것 정도였어. 그런데 신병 하나 일을 너무 못한다면서 내쪽으로 보내는거야... 정말 못하기는 하더라고. 그래서 어느날 전화 잘못받은거 가지고 뭐라고 했어 욕하고 때리고 한게 아니라 '이게 얼마나 중요한 전화인지 아느냐, 이거 스케쥴 잘못 받으면 불출이 잘못되고 비행 전체가 이상해진다! 정신 안차릴래?' 라는 정도였어. 그런데 울더라고... 계가 나쁜게 아니라 보통 상식보다 마음이 약한 사람이 있다는걸 알게된 일이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