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초에 오사카 여행 예정입니다.

무게 제한 없다는 가정 하에 저라면 16-35 + 새아빠를 가져갈 것 같아요...
오사카에서 바짝 땡겨서 담을 만한 것들을 많이 봐서 ^^);;

오사카-고베-교토 다녀왔는데 16-35 80%, 신계륵 20%정도 찍었네요

2박3일에 교토까지 가면 바짝 돌아다녀도 2일이 안되는 시간일텐데 저라면 렌즈 하나만 가지고 오겠네요 16-35나 계륵중에 하나 들고 올듯요 오사카여행이 처음이 아니라면 저번에 들고온 렌즈가 아닌 새로운 렌즈로 들고 오는게 새로운 사진 찍기에는 좋을 거 같습니다.

작년 3월부터 올해 1월까지 오사카+교토 3번 다녀왔고 다음달 5월에는 출장차 오사카갑니다.
전부 써보지 않은 렌즈라 답변드리기 어렵지만 매번 느낀건 가볍고 밝은렌즈가 제일이라는 생각이었습니다.
(한국와서 결과물을 보니 가장 주가되는 화각은 50mm 구간이었습니다.)

전 얼마전 아기랑 와이프와 후쿠오카 다녀왔는데요
일상을 남기기에는 계륵이 충분합니다.
풍경 건물 찍으시려거든 16-35 가 좋겠네요.

얼마전 오사카 다녀왔는데 오이가 바디캡이였습니다.

2박3일이면 안그래도 시간도짧읏데 출사여행인지 데이트여행인지 확실히하시고 저같으면 데이트여행이면 오이하나만 들고갑니다.

작년 4월에 오사카 교토 코스로 가따왔습니다....
최대한 가볍게 가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삼각대는 특히....엄청 힘들었어요...
교토까지가신다면,,,,이동거리가 육체를 지배하는 순간 카메라는 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