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울워커 스포] 세탁되버린 공백속의 15년

 

 

 

 

*공백현상

 

세계관 시간으로 약 15년전 갑자기 찾아온 원인 불명의 대재앙.

어느순간 갑자기 나타나 그 범위에 있는건 "무엇이든" 전부 빨아들이는 현상이며 동시에 

뒤석인것(소울 정크), 악마(베시)들을 토해내는등의 현상으로 세계관을 거의 아포칼립스 직전까지 몰고간 재앙.

특이하게도 가끔 이 공백에 빨려들어간 사람이 다시 토해질때가 있는대 그렇게 빠져나온 사람들은 "모두" 신인류라 할 수 있는 "이능력자"가 된다.

또한 이렇게 빠져나온 사람들은 어째선지 공백에서 무슨일이 있었는지 기억하지 못하여 공백속이 어떤곳인지는 아무도 모른다.

 

 

 

 

 

 

 

 

하루 

 

 

공백으로 엄마죽고 멘붕상태로 공백 입장.

 

 

 

먼저 공백속에 빨려들어간 사람들을 중심으로 만들어진 일종의 구조팀의 "테네브리스"에게 구조됨.

 

 

 

이때쯤에는 이미 멘붕상태 말기라 공백속에 있는건 사람이던 무엇이던 다 죽일려고 하는 정신이상 말기상태였음.

 

 테네브리스는 하루를 정신차리게 만들려고 했지만 같은팀에 있던 "로이" "어윈"의 배신으로 타락조교세뇌잼 당해서 학살자로 완전히 흑화하고 학살단을 만들어 다 죽이고 다님

 

 

 

어윈

 

 

심심해서 공백 입장.

"로이"와 어울리며 구조팀에 소속되있다가 어느 순간 사람 구하는 것보다는 죽이는게 재미있다는 생각에 "로이"와 같이 하루세뇌조교타락시켜 학살단 만들고 다 죽이고 다님.

 

 

 

릴리

 

 

 공백으로 오빠가 죽는것으로 숨겨진 광기가 깨어나면서 공백에 입장

 

 

이미 광기에 미친 상태로 들어와 무소속(굳이 따지면 학살팀)으로 다 죽이면서 다님. 일종의 중립 레이드몹같은 느낌

구조팀의 "테네브리스" "진" "이리스"의 다굴로 생포되면서 "이리스"가 구조팀에서 탈퇴하는 계기를 만듬.

 

 

 

스텔라

 

 

사람들의 따돌림과 괴롭힘으로 이놈의 주옥같은 세상 차라리 공백속에 들어가면(죽으면) 편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으로 스스로 공백에 입장.

 

 

 

막상 들어와보니 공백속에도 엿같은 인간들이 있어서 다 죽이면서 다님. 일종의 중립 레이드몹 같은 느낌

 

 (딱 3일동안 공백에 들어갔다 나왔다는 "그 소녀")

 

다만 공백속에서 유일하게 1명의 여자아이 친구가 생겨서 갱생의 가능성이 있었지만 구조팀의 "테네브리스"의 오해로 스텔라의 친구가 인질인줄 알고 빼내오는데 성공.

 

 

 이 스텔라의 친구는 이 후 공백에서 추방당해 없어지고 뒤늦게 찾아온 스텔라는 유일한 친구가 사라진것으로 완전한 인간혐오사상으로 폭주하며 다 죽이면서 다님

 

 

진따

진-따

 

 

 

이리스

 

 

여러가지 복합적인 이유로 미쳐버린 세상에 대한 갈곳없는 분노를 터트리며 스스로 공백입장

 

 (사진은 관계 없음)

 

구조팀에서 활동하다 생포한 "릴리"를 두고 죽일지 말지로 "테네브리스" "진"과 갈등하며 결국 "진"이 날린 죽빵에 태생이 폭력충인 이리스는 완전히 빡쳐서 자기를 따르던 강경파 추종자들을 대리고 독립해서 다 죽이며 다님(아마 학살팀이나 살인마들이였을듯)

 

 

 

 

 

 

 

 이렇게 개판이였던 그들이였지만 지금은 과거를 세탁하고 영웅 코스프레를 하고있으니 안심하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