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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직원이랑 싸운 공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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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아들 나만 이거 시원해?




후기 보고싶다
댓글
  • 시간돌리기 2018/04/16 13:39

    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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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잠이오니 2018/04/16 14:07

    기분 째짐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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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풍마소태랑 2018/04/16 14:42

    ㅋㅋㅋ 둘다 똑같이 말했는데 그래도 남자만 쓰레기 되는 현실이 함정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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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에용문신 2018/04/16 14:46

    체중으로 공익간분들 많은데 그거 뻔히 알면서 물어보는건 예의가 아니긴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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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러브 2018/04/16 14:48

    저상황에서 "어떻게 그런말을 할 수가있어요 엉엉" 하고 여자가 울잖아?
    그럼 저기서 매장되드라... 나 그래서 전전 직장 때려침...-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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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래나안착해 2018/04/16 15:02

    쌓인게 있었으니까 터진거지 뜬금없이 그냥 터지지는 않는다고 봐요.
    상황에 따라 다르지만 "왜이렇게 말랐어. 남자가." 이러면서 먹을거라도 건넸으면 좋았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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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세이상만 2018/04/16 15:03

    지는 걱정되서 말한거라고 내로남불 시전하겠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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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랑고양이 2018/04/16 15:19

    저런 경우 제 경험에 공익이 얼마나 잘했냐에 따라서 직원이 딴 곳으로 발령날 수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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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멸천도 2018/04/16 15:20

    요즘 상황에서 공익 될 정도니 몸상태가 많이 안좋아서 쌓인게 많았나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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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킴메스 2018/04/16 15:31

    저아는형도 체중미달로 공익인데 면사무소에 좀 퉁퉁한 여직원이  비슷하게 말해서 스트레스받고, 나중에는 회식때 울었다고함...  그여직원이 안쓰러럽고 미안했는지 매일 먹을거 사주고, 가끔 고기도 사주고 그러다가 지금애가 둘임....... 그형은 그때 내가 왜 그 고기를먹어서......가 술주정임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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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방자 2018/04/16 15:41

    ...체중미달로 공익간다라고 생각하면 예민해져있었겠네ㅡ.ㅡㅈ생각지도못함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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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왕자의게이 2018/04/16 15:43

    저도 많이 마르편인데.. 오랜만에 보는사람이 "왜 이렇게 말랐어?" 하면
    "그러게요 ㅎㅎ 고기를 못먹어서ㅎ 오늘 고기 좀 사주세요ㅎㅎ"
    이러면 담부턴 살얘기 절대 안꺼내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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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ogito 2018/04/16 15:44

    그런데 사실 여직원이 평소에 자기에게 관심이 있어서 진심으로 걱정되어 말한 거라고 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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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q꾼p 2018/04/16 15:51

    먼저 욕은 죄송합니다.
    아 존나 공감능력이 뛰어나서
    저러냐?
    진짜 여자가 공감능력이 높다는거
    개소리다.
    그냥 자기편이면
    무조건 편들어주는거지
    그게 공감능력임?
    자기 편이 아니면
    무조건 말도 안되게 까대기나 하고
    공감능력은 개뿔
    젠더감수성 좋아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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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념고양이 2018/04/16 15:53

    지는 찌고 싶어서 쩠데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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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집사야집사 2018/04/16 15:53

    젠더감수성이 없군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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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꿈꾸는소년년 2018/04/16 16:04

    알고보니 막 여직원이 공익 좋아하고 있었고 막 그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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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환상님이시다 2018/04/16 16:05

    남 외모질 평가할때면 먼저 거울을 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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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ASIOPEA 2018/04/16 16:09

    태어날 때부터 우리가 선택할 수 없었던 것..
    나의 노력과 능력으로 어쩔 수 없었던 타고난 약점..
    제일 쉬운 예가 외모나 장애..
    그런 약점들을 가진 사람들을 그것들로 평가하고 놀림거리로 삼고, 비아냥거리는 사람들,
    우리는 그들을 쓰레기라고 부른다.
    절대 상종해서는 안 될 부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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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lymetothe文 2018/04/16 16:20

    엉엉 울면서 "주무관님이 내가 먹을 거까지 다 뺏어먹었자나요..ㅠㅠ"
    이러면 볼 만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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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니가은아빠 2018/04/16 16:23

    늘 50대 초반 몸무게를 유지할땐 여자애들이
    "오빤 너무 말랐어 오빤 살 조금만 더 찌우면 여자를 소개시켜줄텐데.. " 이러더라..
    살 찌우는게 맘대로 안 되어서 소개를 못 받았는데..
    결국 나이살 먹고 쪄서 결혼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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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요리온 2018/04/16 16:28

    폭동이 저런데 쓰는말이 아닐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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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쉐상은요지경 2018/04/16 17:00

    마른 사람도 지적 받는 거 속상해 하더라고요... 항상 언행은 조심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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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오리소라 2018/04/16 17:16

    우리회산 여직원한테 살쪘다고 놀리기 잘 하는데
    여직원2:남직원2이서 살빼기 5만원빵 했다가
    다같이 다이어트는 무슨 다이어트냐 그돈으로 맛있는거 먹자 하면서 없었던일로 만들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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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드래곤자라 2018/04/16 17:16

    사람들이 남한테 뚱뚱하다고 말하는건 예의가 아닌건 알면서
    말랐다고 말하는건 아무렇지도 않다고 생각함
    마른 사람들도 그거 스트레스고 살찌는게 어려운 일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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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쌩크 2018/04/16 17:47

    남여를 떠나서
    그렇게 무개념 공 날아온다고
    바로 서브 블록킹 걸면
    삶이 비루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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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면조 2018/04/16 17:54

    남녀를 떠나서 저런 무개념질문 많아요
    저도 말라서  많이들어봤거든요 남자한테든 여자한테든
    자기딴엔 부러워서 한거라는데 글쎄요
    남자들은 그런몸매 안좋아한다는 성희롱까지 곁들이기도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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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봄냄새다 2018/04/16 18:01

    근디 똑같은 방식으로 상대하면 똑같은 사람밖에 안되지 않나요. 상처받는 부분을 좀 더 대화로 푸는것이 좋은거같아요.
    그래도 안되면 다른 과격한 방법이 사용될수 있겟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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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FBong 2018/04/16 18:31

    상대여자가 공무원이잖아요?
    남자도 외모지적으로 성희롱 신고하면됩니다.
    요즘 시대가 좋아져서 남녀 안가리고 지시내려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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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플티 2018/04/16 18:58

    올바른 미러링의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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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룡멸종시킨놈 2018/04/16 20:29

    근무지 바뀌면 보복으로 몰고가서 깽판쳐야죠 어차피 2년이면 남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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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니러브 2018/04/16 20:44

    저는 찐사람이라 공감이되요
    저도 누가 체중이야기하면 개짜증남... 근데 요즘 살빼려고 노력중인데 잘되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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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ompostela 2018/04/16 21:00

    친구중에 마른 아이가 있었는데, 너~~무 살을 찌우고 싶어서 자기전에 라면 2개 끓여먹고 (걔는 식사량도 이게 거의 한계) 바로 잠만 자도 위염만 오고 살이 안찌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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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멸린말치 2018/04/16 21:27

    캬 말잘한다~~배우고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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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몰캉X몰캉 2018/04/16 21:40

    살좀 찌우게 맛있는것좀 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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