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상황에서 "어떻게 그런말을 할 수가있어요 엉엉" 하고 여자가 울잖아?
그럼 저기서 매장되드라... 나 그래서 전전 직장 때려침...-_-
그래나안착해2018/04/16 15:02
쌓인게 있었으니까 터진거지 뜬금없이 그냥 터지지는 않는다고 봐요.
상황에 따라 다르지만 "왜이렇게 말랐어. 남자가." 이러면서 먹을거라도 건넸으면 좋았을텐데.
19세이상만2018/04/16 15:03
지는 걱정되서 말한거라고 내로남불 시전하겠지 뭐
부랑고양이2018/04/16 15:19
저런 경우 제 경험에 공익이 얼마나 잘했냐에 따라서 직원이 딴 곳으로 발령날 수도 있음..
멸천도2018/04/16 15:20
요즘 상황에서 공익 될 정도니 몸상태가 많이 안좋아서 쌓인게 많았나보네..
킴메스2018/04/16 15:31
저아는형도 체중미달로 공익인데 면사무소에 좀 퉁퉁한 여직원이 비슷하게 말해서 스트레스받고, 나중에는 회식때 울었다고함... 그여직원이 안쓰러럽고 미안했는지 매일 먹을거 사주고, 가끔 고기도 사주고 그러다가 지금애가 둘임....... 그형은 그때 내가 왜 그 고기를먹어서......가 술주정임ㅋㅋㅋㅋㅋㅋㅋ
조방자2018/04/16 15:41
...체중미달로 공익간다라고 생각하면 예민해져있었겠네ㅡ.ㅡㅈ생각지도못함ㅠㅠ
왕자의게이2018/04/16 15:43
저도 많이 마르편인데.. 오랜만에 보는사람이 "왜 이렇게 말랐어?" 하면
"그러게요 ㅎㅎ 고기를 못먹어서ㅎ 오늘 고기 좀 사주세요ㅎㅎ"
이러면 담부턴 살얘기 절대 안꺼내더라고요~.
cogito2018/04/16 15:44
그런데 사실 여직원이 평소에 자기에게 관심이 있어서 진심으로 걱정되어 말한 거라고 한다면?....
q꾼p2018/04/16 15:51
먼저 욕은 죄송합니다.
아 존나 공감능력이 뛰어나서
저러냐?
진짜 여자가 공감능력이 높다는거
개소리다.
그냥 자기편이면
무조건 편들어주는거지
그게 공감능력임?
자기 편이 아니면
무조건 말도 안되게 까대기나 하고
공감능력은 개뿔
젠더감수성 좋아하네
양념고양이2018/04/16 15:53
지는 찌고 싶어서 쩠데 ㅋㅋㅋㅋ
집사야집사2018/04/16 15:53
젠더감수성이 없군요! ㅋㅋㅋ
꿈꾸는소년년2018/04/16 16:04
알고보니 막 여직원이 공익 좋아하고 있었고 막 그러면......
환상님이시다2018/04/16 16:05
남 외모질 평가할때면 먼저 거울을 봐라
CASIOPEA2018/04/16 16:09
태어날 때부터 우리가 선택할 수 없었던 것..
나의 노력과 능력으로 어쩔 수 없었던 타고난 약점..
제일 쉬운 예가 외모나 장애..
그런 약점들을 가진 사람들을 그것들로 평가하고 놀림거리로 삼고, 비아냥거리는 사람들,
우리는 그들을 쓰레기라고 부른다.
절대 상종해서는 안 될 부류.
Flymetothe文2018/04/16 16:20
엉엉 울면서 "주무관님이 내가 먹을 거까지 다 뺏어먹었자나요..ㅠㅠ"
이러면 볼 만 하겠다...
차니가은아빠2018/04/16 16:23
늘 50대 초반 몸무게를 유지할땐 여자애들이
"오빤 너무 말랐어 오빤 살 조금만 더 찌우면 여자를 소개시켜줄텐데.. " 이러더라..
살 찌우는게 맘대로 안 되어서 소개를 못 받았는데..
결국 나이살 먹고 쪄서 결혼했음...
요리온2018/04/16 16:28
폭동이 저런데 쓰는말이 아닐텐데...
쉐상은요지경2018/04/16 17:00
마른 사람도 지적 받는 거 속상해 하더라고요... 항상 언행은 조심히
아오리소라2018/04/16 17:16
우리회산 여직원한테 살쪘다고 놀리기 잘 하는데
여직원2:남직원2이서 살빼기 5만원빵 했다가
다같이 다이어트는 무슨 다이어트냐 그돈으로 맛있는거 먹자 하면서 없었던일로 만들기도..
드래곤자라2018/04/16 17:16
사람들이 남한테 뚱뚱하다고 말하는건 예의가 아닌건 알면서
말랐다고 말하는건 아무렇지도 않다고 생각함
마른 사람들도 그거 스트레스고 살찌는게 어려운 일인데
션~~~하다
기분 째짐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 둘다 똑같이 말했는데 그래도 남자만 쓰레기 되는 현실이 함정이죠...
체중으로 공익간분들 많은데 그거 뻔히 알면서 물어보는건 예의가 아니긴하죠
저상황에서 "어떻게 그런말을 할 수가있어요 엉엉" 하고 여자가 울잖아?
그럼 저기서 매장되드라... 나 그래서 전전 직장 때려침...-_-
쌓인게 있었으니까 터진거지 뜬금없이 그냥 터지지는 않는다고 봐요.
상황에 따라 다르지만 "왜이렇게 말랐어. 남자가." 이러면서 먹을거라도 건넸으면 좋았을텐데.
지는 걱정되서 말한거라고 내로남불 시전하겠지 뭐
저런 경우 제 경험에 공익이 얼마나 잘했냐에 따라서 직원이 딴 곳으로 발령날 수도 있음..
요즘 상황에서 공익 될 정도니 몸상태가 많이 안좋아서 쌓인게 많았나보네..
저아는형도 체중미달로 공익인데 면사무소에 좀 퉁퉁한 여직원이 비슷하게 말해서 스트레스받고, 나중에는 회식때 울었다고함... 그여직원이 안쓰러럽고 미안했는지 매일 먹을거 사주고, 가끔 고기도 사주고 그러다가 지금애가 둘임....... 그형은 그때 내가 왜 그 고기를먹어서......가 술주정임ㅋㅋㅋㅋㅋㅋㅋ
...체중미달로 공익간다라고 생각하면 예민해져있었겠네ㅡ.ㅡㅈ생각지도못함ㅠㅠ
저도 많이 마르편인데.. 오랜만에 보는사람이 "왜 이렇게 말랐어?" 하면
"그러게요 ㅎㅎ 고기를 못먹어서ㅎ 오늘 고기 좀 사주세요ㅎㅎ"
이러면 담부턴 살얘기 절대 안꺼내더라고요~.
그런데 사실 여직원이 평소에 자기에게 관심이 있어서 진심으로 걱정되어 말한 거라고 한다면?....
먼저 욕은 죄송합니다.
아 존나 공감능력이 뛰어나서
저러냐?
진짜 여자가 공감능력이 높다는거
개소리다.
그냥 자기편이면
무조건 편들어주는거지
그게 공감능력임?
자기 편이 아니면
무조건 말도 안되게 까대기나 하고
공감능력은 개뿔
젠더감수성 좋아하네
지는 찌고 싶어서 쩠데 ㅋㅋㅋㅋ
젠더감수성이 없군요! ㅋㅋㅋ
알고보니 막 여직원이 공익 좋아하고 있었고 막 그러면......
남 외모질 평가할때면 먼저 거울을 봐라
태어날 때부터 우리가 선택할 수 없었던 것..
나의 노력과 능력으로 어쩔 수 없었던 타고난 약점..
제일 쉬운 예가 외모나 장애..
그런 약점들을 가진 사람들을 그것들로 평가하고 놀림거리로 삼고, 비아냥거리는 사람들,
우리는 그들을 쓰레기라고 부른다.
절대 상종해서는 안 될 부류.
엉엉 울면서 "주무관님이 내가 먹을 거까지 다 뺏어먹었자나요..ㅠㅠ"
이러면 볼 만 하겠다...
늘 50대 초반 몸무게를 유지할땐 여자애들이
"오빤 너무 말랐어 오빤 살 조금만 더 찌우면 여자를 소개시켜줄텐데.. " 이러더라..
살 찌우는게 맘대로 안 되어서 소개를 못 받았는데..
결국 나이살 먹고 쪄서 결혼했음...
폭동이 저런데 쓰는말이 아닐텐데...
마른 사람도 지적 받는 거 속상해 하더라고요... 항상 언행은 조심히
우리회산 여직원한테 살쪘다고 놀리기 잘 하는데
여직원2:남직원2이서 살빼기 5만원빵 했다가
다같이 다이어트는 무슨 다이어트냐 그돈으로 맛있는거 먹자 하면서 없었던일로 만들기도..
사람들이 남한테 뚱뚱하다고 말하는건 예의가 아닌건 알면서
말랐다고 말하는건 아무렇지도 않다고 생각함
마른 사람들도 그거 스트레스고 살찌는게 어려운 일인데
남여를 떠나서
그렇게 무개념 공 날아온다고
바로 서브 블록킹 걸면
삶이 비루해짐.
남녀를 떠나서 저런 무개념질문 많아요
저도 말라서 많이들어봤거든요 남자한테든 여자한테든
자기딴엔 부러워서 한거라는데 글쎄요
남자들은 그런몸매 안좋아한다는 성희롱까지 곁들이기도 하죠
근디 똑같은 방식으로 상대하면 똑같은 사람밖에 안되지 않나요. 상처받는 부분을 좀 더 대화로 푸는것이 좋은거같아요.
그래도 안되면 다른 과격한 방법이 사용될수 있겟지만...
상대여자가 공무원이잖아요?
남자도 외모지적으로 성희롱 신고하면됩니다.
요즘 시대가 좋아져서 남녀 안가리고 지시내려옴
올바른 미러링의 예
근무지 바뀌면 보복으로 몰고가서 깽판쳐야죠 어차피 2년이면 남남임
저는 찐사람이라 공감이되요
저도 누가 체중이야기하면 개짜증남... 근데 요즘 살빼려고 노력중인데 잘되었으면 좋겠네요.
친구중에 마른 아이가 있었는데, 너~~무 살을 찌우고 싶어서 자기전에 라면 2개 끓여먹고 (걔는 식사량도 이게 거의 한계) 바로 잠만 자도 위염만 오고 살이 안찌더라고...
캬 말잘한다~~배우고싶음
살좀 찌우게 맛있는것좀 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