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츄얼 유튜버가 인기몰이를 시작할때 등장한 한 버츄얼 유튜버
하토바 츠구
쏟아지던 형형색색의 모에계 버튜버와는 다른
낮은 채도의 디자인과 아마추어리즘이 보이는 영상미등으로
영상 하나만으로 순식간에 구독자 2만명을 모으며 주목을 받았지만
그 후 트위터와 유튜브에 어떠한 영상도 올리지 않으며 잠수를 타게 된다.
근 3주동안 반응이 없었기에 츠구를 기대하던 네티즌들은
처음 올라왔던 영상의 이상한 점에서
납치설이나 죽은 것 아니냐는 반응이 스물스물 퍼졌고
3주가 지난 후 두번째 영상이 트위터를 통해서 올라왔다
두번째 영상은 유튜브가 아닌 트위터로만 업로드된 6초가량의 짧은 영상이였고
그 후 일주일 후 다시 6초 가량의 짧은 영상이 트위터로만 업로드 되었다.
.
마치 누군가 셀카를 찍은 듯한 영상의 느낌에
밈적 요소였던 납치설은 츠구의 아이덴티티가 되었고
어떤 메세지가 숨겨져 있는것 아니냐는 의견도 나왔다
그리고 다음 영상은 유튜브로 올라왔는데..
아침 준비를 하는 영상중에 양치질을 하는 씬에서
네티즌들은 이상한 점을 찾게 된다
거울에 비친 모습과 화장실로 추정되는 모습이 다른 것이다.
거울에는 비친 수건이 반대편엔 걸려있지 않고
컵과 양동이도 비친 각도가 다르며
각도상 충분히 뒷모습이 비쳐질만한 츠구 본인의 모습이 없던 것이다.
미스테리함이 점점 늘어나는 와중에 오늘 올라온 한 영상이
츠구는 혹시 이미 죽었고, 영상은 70년대에 찍힌 영상을 업로드 할 뿐(이라는 컨셉)이라는 설이 올라왔다
이 가게는 실제 니시오기쿠보역 근처에 존재하는 가게로 밝혀졌고
앞서 업로드 된 영상과는 다르게 한쪽귀에 반창고를 붙이고 있는데
이 반창고는 바로 일본에서 70년대에 혈핵형을 구분하기위해
귓볼에서 피를 채취한 흔적이라고 한다
현재는 이런 방식은 없어졌다고 한다
또한 첫 영상에서 알렸던 거주지인 니시오기쿠보의 경우
현재 스기나미구의 옛 지명이며, 70년대에 없어진 지명이라고 한다.
이런거는 찾는 애들이 한패임. 광고
괜찮네 이거. 이 정도 참신함은 있어야 레드오션에서도 살아남지.
컨셉제대로네
저게 어른제국의 역습인지 뭔지 하는 그거지?
컨셉보소
괜찮네 이거. 이 정도 참신함은 있어야 레드오션에서도 살아남지.
컨셉보소
컨셉제대로네
저게 어른제국의 역습인지 뭔지 하는 그거지?
컨셉아님 걍?
컨셉 제대로 잡았네
컨셉오지네
어둠의 유투브
이런거는 찾는 애들이 한패임. 광고
이런건 다 찾아주면 재미없고 한두개만 찾아서 떡밥 던지면 알아서 열심히 찾더라.
어차피 내용물은 할아버지 or 아저씨 일거잖아
근데 얘는 주소가 어떻게ㅗ딤?
뭐야 시발 무서워
이야... 떡밥 오진다
제작자가 대가리좀 굴렸네
오우
미츠하니?
https://www.youtube.com/channel/UCGaUWM5OQ7hU1JwbqvNBR4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