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 그리고 있길래
'나도 그림 그리는데 내꺼 보실?' 하고 보여줬는데
잘그렸다고 칭찬하더라.
그래서 그림 그리는 팁으로 '인체부터 공부해야 해.'하고
군대에서 보고 연습하던가 줬는데 책 보고 시무룩해 함.
나도 독학으로 가끔 그리는 거라서 존잘에게는 못 비빔.
사촌 동생 시무룩해져서 방금 잔다고 들어간게 유머.
넹 꼰대질
조언은 상대방이 원할때만 해주는거임.
걔가 너보고 '형님. 그림 잘그리고싶다. 어케하면됨?'하고 물어볼때까지 걍 아무말안해도됨
동생이 너보다 잘그렸으면 니 그림 안보여줬겠지
윽 꼰대냄새
내일 월요일인데 지금 자야지
넹 꼰대질
저거에 시무룩해함?
책 보고 시무룩함
조언은 상대방이 원할때만 해주는거임.
걔가 너보고 '형님. 그림 잘그리고싶다. 어케하면됨?'하고 물어볼때까지 걍 아무말안해도됨
뭐 보고 그렸냐고 물어보기했는데 내가 안 적었넹
이거지..
넹 다음 꼰대
동생이 너보다 잘그렸으면 니 그림 안보여줬겠지
ㅇㄱㄹㅇ
내일 월요일인데 지금 자야지
윽 꼰대냄새
그냥 그림 그리면 칭찬해주는게 제일 좋음. 진지하게 어떻게 할지 물어보는게 아니면 거진 참견하는거랑 다를게 없을거 같다.
중학생한테 나체가 적나라하게 나오는 책이라니.... 너무 자극적이자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