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쟁이 심하긴한데, 짠돌이라 믿기 어렵네요.
돈빌릴 일도 없는데.
한의사도 형편이 좋지 않다던데 사실일까요?
https://cohabe.com/sisa/574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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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가요?ㅎㅎ
손님 거의 없는 치과들도 있잖아요. 망하는 치과 의사들도 많을듯
개업대출이자 500만원갚고 400만원아닌가요.
손님없어서 적자보는데도 많을텐데요..
그럴수도 있다고 봅니다..
지난해 국세청에 신고된 치과의원의 기관당 수입금액은 5억3,600만원, 치과병원의 기관당 수입금액은 8억5,200만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개업 의사 특성상 가능할수 있습니다.
대출금이 크게 가능한 직업군이고, 장비값이 어마어마하기 때문에
영업 이리저리하고 빚갚고 임대료에 인건비에 이것저것 빼면 그정도 남는다는거겠죠.
그 빚 다 털어내면 그때부터 뭐...ㄷㄷㄷ
대출 빼고 ㅋ
의사가 영업 마인드로 일해야 됩니다..
0 하나 뺀것 같은...
대출금 다 값고 남는돈일껍니다
갚고
다쓰고 순수 마진이겠죠?
글쎄요.
친구 앞에서는 아무리 소박한 사람도 약간씩은 허세 부리지 않나요.
수입이 더될 가능성은 낮아보임...
페닥도 두장씩 가져가는데 뭔..
그게 왜 궁금하지???
치과의사님들 한명도 안계신가봐요...서울지역 페이 닥터 시세는 저정도 맞구요 개업한 치과중에 순수익 저정도 가져가는 분들도 더러 있습니다. 한의사도 비슷하구요. 윗 댓글에 두장씩 가져가는 사람도 있다고 적으신 분이 말씀하신건 아마 교정과 전문의가 페이하는 경우라고 보이구요 이렇게 할수 있는 분들은 많지 않습니다.
초입이면 저정도 줄걸요. 반년지나면 조금 올러주고요.
현직 치과에서 근무하는 실장입니다. 그럴수 있습니다.
순수익만 생각하려면..
개원한지 얼마 안되셨으면 각종 대출과 렌트비.. 인건비때문에..
일어날수있는 일일듯하네요
월급쟁이랑 비교불가
친구도 개업의 인데. 집 대출에 병원 대출에 빛갚는데 정신없다는데 어린이 치과이고 이친구한테 진료 받을려면 한달기다려야한다능 ㅎ 버는돈 없다는데 ㅎ
사실입니다
가져가는 게 거의 없을 때도 있습니다
울애들 구강검진때문에 치과가봤는데 가서 검진받고 치료받고 2시간동안 환자한명도 없었습니다 예약도 안하고갔는데
아무리 대출끼고 개원해도 5년 내에 다 상환하고, 주식이나 노름 등 헛 짓만 안하면. 평균 연소득 2억 정도합니다...위선적 엄살이죠
팩트를 써둔 댓글에는 관심이 없고 다들 거짓말이라고만 생각하시는지. 요즘 치과도 전문분과후에 페이닥터 하면 저것보다 조금 더 받고 안하면 덜받습니다.
위선적 엄살이라..
개원을 한 경우에도 어찌보면 장사처럼 환자가 와야 돈을 버는건데, 아직 자리가 안잡혀서 그럴수도 있죠.
가능해요. 전문직도 빈인빈 부익부 있어요. 그런 경우 보통 몇개월해도 매출이 오르지 않으면 양도 양수하고 페이닥터로 들어가기도 해요. 페이닥터하는거나 개원한거나 수입이 비슷비슷하면 경영의 스트레스가 없는 페이닥터하는 것이 낫거든요.
치과랑 한의사는 연봉 낮아진지 오래되었다고 하네요. 7년전에 들은 이야기는 부원장급이면 연봉3500만원 받는다고 한의사 친구가 이야기 하더군요 그러더니 의전원 가서 지금 레지던트중이더군요.
3500만원은 과장같네요. 보통 주6일 세전으로 6000만원 ~ 7000만원정도 합니다. 공보의가 월급 세전 250만원 받아요.
그런 경우 더러있습니다. 모두 다 잘돼는건 아니죠.
월수 300-400정도면 많아 보일 수 있지만 전문직같은 경우는 경영 스트레스 받기 싫어서 폐업하는 경우가 대다수에요. 의사, 한의사도 마찬가지에요.
0이 하나 빠진듯...
아니면 손님이 하루에 한명 오는듯요
ㅋㅋㅋㅋ 주2회 파트면 가능함 ㅋㅋㅋㅋㅋ
100에 100 모두 잘 버는건 아닐테니...
분명히 가능하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