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들있고 뛰면은 파렴치한(?)으로 보는
아무런 조치도 안하는 무개념으로 낙인찍어버리는
돈이 많아서 쉽게쉽게 집옮기고 하고 싶네요
물론 매트 깔았다고 괜찮다는건 아닙니다
기본적으로 못뛰게 잘 교육을 시켜야죠
하지만 어쩌다 어쩌다 뛸수도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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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일이 커서 큰일할듯 ㄷㄷㄷ
이해하지만 10시넘으면 못뛰게하시는게 당연합니다. 10시는 제 마음속의 마지노선입니다. 그 이후에도 그냥 두면 아이들이라고 마냥 예뻐보이는것만은 아니예요. 물론 부모 잘못이라고 생각합니다.
늦은시간에 시끄럽다고 연락오는거면 당연한거죠^^
4-5시에도 올라오더군요 아주잠깐 뛰었는데
하.. 층간소음.. 한번 올라오면 그때부터 아랫집 신경쓰여서 오히려 내가 더 스트레스 받는 그런 어마어마한 재앙이죠. 근데 뭐 어쩌겠어요. 애들이 조금 뛰는건 어쩔수없고 그게 오후대낮이라면 아랫집도 어느정도이해를해야죠.
저희어머니왈 "목탁소리가 싫으면 중이떠나라"ㅋㅋㅋ힘내세요..
타운하우스가답입니다.층간소음 해방 ㄷㄷㄷ
아파트보다 비싸잖아요^^
넉넉치 않기에 쉽사리 보금자리 옮기는게 안되더라구요
저도 애 키우는 입장이라 왠만하면 참는데.. 어제는 새벽 1시 넘어서까지 쿵쿵쿵.. 뛰어다니길래.. 좀전에 한바탕 했습니다.
그런 늦은시간에는 당연하다고 봅니다
더 두텁게 까시면 될거같아요.
보일러만 아니면 체육관처럼 하고 싶더군요
저도 피해자입장으로서.. 너무 심해서 올라가서 애기들 얼굴보면 더 말을못하겠어요 너무 귀요미들 ㅠㅠㅠ
아이고 심성이 고우시네요
전 참 심성이 고약하지만 ㅋㅋ.. 윗집이 심성이 곱더라구요 사실 애기들 너무좋아해서 ..친해지고나니 들릴만한 소리도 잘 안들리고 신경도안쓰여요 .. 이게 참 제 스스로가 간사하더라구요.. 층간소음도 사람 심리가 한몫 하는거 같아서 씁쓸~.. 하네요
이웃간에 소통이 있으면 아무래도 더 잘 참고 하겠지요
하지만 현실은 거의 단절이니
정답이십니다~ 화이팅하셔요
매트 깔아도 울려요...
네 그나마 조금 더 줄여보자는거죠
기본은 안뛰게 해야하는거구요
애들이 매트 위에서만 뛰는 것도 아니고 배려에 대한 교육이 필요한 듯 합니다. 아니면 단독주택이 최고죠.
네 안뛰게 교육을 시켜야하죠
그래도 이렇게 신경쓰시는걸 아이가 알면 자연스레 배우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도 딸내미 키우는 딸바보아빠지만 아이 앞에서는 항상 쓰레기 버릴 곳이 없으면 제 주머니에다 넣고 오네요.
저는 온 집을 매트로 빈틈없이 깔았어요.
아이 못뛰게 합니다.
그래도 아랫층에서 톡 옵니다.
죄송하다 답변합니다.
애들 갑자기 매트밖에서 쿵쿵거리면 조머조머 합니다 ㅠㅠ
인터폰 한번 받아보니 엄청 설레요 ㅅㅂ ㅠ
부모잘못이죠
결국은 교육 잘시켜야죠
아이둘한테 머 대단히 잘해주는 아빠는 아니지만 아파트1층 이사오고 나서 제 자신한테 종종 쓰담쓰담 해줍니다 ㄷㄷㄷ
1층이 애들에게는 거의 천국이죠
새벽에 우퍼음 타고 내려오는거 들으시면 미칩니다 ㅜㅜ
얼마전 윗집에 새로이사왔는데, 6학년정도되는아이가있던데, 막 뛰어다니고 그렇네요.ㅠ
11시 이전까지는 이해하는데, 그이후에 그러면 솔직히
짜증납니다.
자게분들은 어느정도 늦은시간까지는 이해를 해주시는데 우리집은T.T
매트 그정도 깔았다고 안심 하지마세요.
거실 중앙른 아예 깔지도 않았네요
그리고 사진만 보더라도 애들이 매트밖에 삐져나와서 놀고 있구만요.
매트나 더 사서 촘촘하게 까세요
매트밖에 앉아 있으면 시끄럽게 울리나요?
토요일 오후 5시에 벽에 드릴질 5분 정도했다고 관리실에서 전화가 왔었어요. 윗집에서
자기 딸 쉬는데 시끄럽게 한다고...황당했지만 마침 드릴 사용이 끝난지라 그냥 넘어갔는데
요즘 그 딸이 낳은 딸이 할머니 할아버지 집에 와 있습니다. 대낮부터 늦은 밤까지(10~11시) 콩콩콩콩!!! 쿠다다다다!
장난이 아니에요. 그 집은 애 뿐 아니라 어른들도 의자 끌고 뒷꿈치로 콩콩 거리고 난리죠.
경비아저씨에게 이렇다 사정을 얘기했더니 바로 전화하라고 하셔서 딱 한번 너무 심한걸 모르는것 같아 경비실에 연락했었어요. 조금 나아지는가 싶더니 다시 반복되더군요. 물론 조심은 시키는지 그 전보다 심하지는 않은데 잘 통제가 안되나봐요.
아내가 엘리베이터 타고 오다 안에서 만났다고 하더라구요. 할머니랑 그 손녀를... 할머니가 미안해하시면서 근데 애가 말을 잘 안듣는다고 하셨다고...^^;
아주 심하다 싶은 날에는 경비실 버튼을 누를까 고민하다가 되도록이면 그냥 참아요. 공동주택이라는 곳이 어차피 함께 사는 곳이고 우리 아이들 맨날 뛰지말라고 조심시켜서 6살된 둘째 녀석이 가끔 땅에서도 까치발 들고 걸으면 그게 참 맘이 아프더라구요.
정부가 건설사들에게 층간소음에 대한 규제를 좀 더 했으면 좋겠고 주민들도 서로 좀 더 이해해주고 살면 좋겠어요. - -;
그런 이해를 바랬다가 까였네요
다둥이 아빠입니다. 딸, 딸, 아들
저는 아이때문에 매트 다 깔았습니다. ㄷㄷㄷ
잠은 무조건 9시 취침이구요.
모든방과 거실 문열리고 식탁 의자 빼는
공간만 남기구요. 그래도 신경쓰이더라구요.
아래층 불편하실까봐요. 초등학교 다니는
아이들 있으신데 괜찮다고는 하지만...
청소도 바닥과 매트위 두번, 난방은 포기하여
겨울에 난방+팬히터 사용하였습니다. ㄷㄷㄷ
댓글의 댓글 ▼
상식적인 사람이라면 잠깐 뛴거 혹은 누가 놀러와서 평소같지 않을때 이해해주는 아량이 있더란.
안그런 사람들도 있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