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처음 사용해 봤는데요..
몇 시간을 가지고 다니니깐 무겁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M3 + 24-105 미러리스라서 무겁지 않다는 생각을 했는데 제 착각이었습니다.
제가 사용하던 DSLR보다 무겁습니다..;;
https://cohabe.com/sisa/573771
미러리스 가볍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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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러리스는 가벼워서 좋은 게 아닙니다. ㅎㅎ 다들 바디 크기에 속아서 그렇게 생각하십니다만...
저 어떻게 하죠........;;;;;;;;
역시 편의성의 마포인가요
편의성 따지면 저도 캐논 보다는 마포 추천..
마포렌즈 어떤것을 말씀 하시는지 저는 .........;;;;;;;;;;;
여기 소니 작업반분들....
다들 작고 가볍다고 뿜뿌 주실땐 언제고...이제와서 좋은렌즈끼면 가볍지 않아요 하시는분들 많을듯...
미러리스에 단렌즈 2.8 끼면작아지죠. 그치만 6d + 펜케익도 무자게 작아지고 가벼워진단...
크기와 무게를 생각한다면 캐논 미러리스 m6 나 m100 쓰시는편이 좋습니다.
여행때 11-22 물리고 패딩 주머니에 넣고 다니면서 울집꼬마랑 무자게 잘썻었어요
고감도 졸 구리지만...확대할거 아니고 인스나타 카스 올릴거면 충분합니다.
6400 도 제법 쓸만해요. (대신 확대하면 노이즈에 뭉게진 디테일에..ㅎㅎ)
맞는 말씀입니다..^_^
크기무게 타협은 개인차라 참 말하기 애매모호하죠
단 100그람이라도 줄여보려고 미러리스를 택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고
부피를 줄여보려고 미러리스를 택하는 사람들도 있고요
대신 100그람의 차이는 의미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고
부피 좀 늘어나고 가방 좀 커져도 상관없다는 사람도 있죠
이걸 일관화 해서 얘기를 하려니 항상 마찰이 생기는 거 같습니다.
그러나 한 가지 확실한 건 렌즈 크기는 비슷하더라도 바디의 두께를 비롯한 부피 및 무게를 조금이라도 줄일 수 있다는 것이죠
이게 유의미한지 무의미한지는 개인의 기준에 달린거고요
개인의 기준에 따라 달라지는게 맞는데...작업반장님들 말씀으론 천지 차이 ,넘사벽 같이 글을 쓰시더라고요.
그말 철석같이 믿고 a9+금계륵 잡아보는순간...아...6d+계륵이랑 뭔차이야....했단..ㅋㅋ
누가 작업반인지 밝히고 이야기하세요. 그런식이면 음모론밖에 안됩니다.
여기 계신 분들이 다 동일인도 아니고 작은 렌즈 아니면 무게 차이 안난다고 하신 분들도 많고 저도 그 중 하나입니다만 어떤 게시판이던 여러 의견이 있고 그건 캐논 게시판도 마찬가지죠.
작업반장님 겁나 찾네요 ㅋㅋㅋ
워...흥분 하셨네..작업반은 농답입니다. 하도 다들 작고 가볍다 입이 달토록 하시길레...고성능 렌즈를 껴서보니 절대 가볍지 않아서,,그래서 다들 작업반들 같았다는...
이분처럼 웃고 넘어가실줄 알았습니다 ^^ 제 댓글 보신분들 기분 나쁘셨다면 죄송합니다만...
작고 가볍다고 뿜 주신분들은 빨리들 사죄하세요. 지금 허리띠 조아매고 통장에 적금 들고 있습니다.
전....8월쯤에 살것 같아요 ㅠㅠ
ㅋ 농담이군요?. 아시다시피 여기던 어디던 사람마다 의견이 갈릴수도 있고
무게 100그람 차이를 크다고 보느냐 작다고 보느냐는 사람마다 다를수도 있는거죠.
여러 의견을 보고도 한가지만 받아드린 님이 다른 사람 탓을 하는건 좀 아니라고 봅니다.
크기 때문에 바꾸시려는 거라면 RX0 이런 걸 쓰셔야죠... 하다 못해 RX100M5 같은 것들.
저는 일단 화소랑 감도가 마음에 들어서 M3 했습니다.^_^;;;
그럼 무게의 압박을 이겨내고 달리시는 겁니다. ^^;;
무게 때문에 쓰실거면 크롭바디 쓰셔야..
근데 동급 바디에 동급 렌즈 끼면 여전히 미러리스가 데쎄랄보다 가볍습니다.
절대적인 무게가 좀 나가서 그렇죠.
그리고 미러리스는 가볍다는 장점만 있는 기기가 아닙니다.
미러박스가 없어지면서 생기는 이점을 활용하지 않을거면 그냥 데쎄랄 쓰는게 낫죠 ㅎㅎ
미러리스 한 번 사용해 보고 싶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몰랐던거죠...;;;;;;
렌즈 욕심만 버리면 됩니다. 35.8 아님 55.8za 가 가장 이상적이죠.
단렌즈가 답인거 같아요..
렉즈 조리개값이 높은 애를 쓰셔야...ㅠㅠ
ㅠㅠ;;;;;;;
무게중심하고 새끼손가락이 남아서 피로도가 더한 느낌인....
저는 손이 작아서 그런지 딱 맞았습니다...^_^
저도 파지감각에 대해서는 그다지 불편함을 못 느낍니다.
풀프 DSLR중에 A7M3보다 가벼운 제품이 있나요???
가볍긴 한데 무게로 어필할 수 있는 차이는 아니에요.
육두막 하고 100g 차이도 안나니...
육두막하고는 110g정도 차이나는거로 알고 있는데
글쓴분이 어떤 바디와 비교하신건지 안적으셔서 반문한거에요
풀프 동급렌즈 사용시 적어도 무겁지는 않은데 말이죠;;
a7 1세대때만 하더라도 400그램대였지만 이제는 600그램은 기본으로 넘어서 캐논 6D 시리즈와 큰 차이를 느끼기 어렵죠. 그래도 소니 24-105가 캐논보다는 가볍고 바디도 아직은 약간 더 가벼워서 dslr보다 실제적으로 무겁지는 않을겁니다. 다만 파지가 dslr보다 불편해서 더 피로하다고 느낄 순 있죠.
D810 쓰다 후지로 왔습니다. 날아갈 것 같네요~
그래서 제가 rx1r3기다림니다
무게가 처음에는 모르는데 계속 들고 다니다보면 점점 무거워 진다는 ㄷ ㄷ
가벼운것도 사실이고
크기가 작은것도 사실 아닙니까?
무게보다는 핀스트레스의 자유로움, 무엇보다 소니의 강력한 eye af 하나만으로도 아빠진사들에겐 충분한 이유가 되지않을까요 ㅎㅎ
미러리스가 왜 가벼워야하죠;;;;;
가벼운거 쓰실려면 바디 렌즈 전부다 가벼운거 쓰세요;;
전 성능이 데세랄보다 훨씬 좋아서 쓰는데..;;
바디만 조금 가볍고 사실 밝고 화질 좋은 렌즈 쓰면 그냥 바디 무게 차이 밖에 없어요.
정말 가볍게 렌즈도 약간 다양하게 쓸려면 수동 자이스 록시아 밖에 없습니다. 아니면 자이스 35mm f2.8이나 삼양 35mm f2.8 하나만 끼고 다니든지.
정말 렌즈도 좀 다양하고 가볍게 쓸려면 작은 마포 바디에 마포 작은 렌즈만 쓰는게 훨씬 편합니다. 대신 고감도와 배경 흐림은 좀 양보해야 하고요.
렌즈와 세로그립장착하면 큰 차이없더라구요.ㅠ
그나마, 좀 가벼운렌즈 물리면 괜찮긴한데,,,
무게도 중요하죠. 아니라고 느끼시면 어서 바꾸시는게,,,
제가 오두막에 사무방 35/2쓰다가
r2에 35.4쓰는데
한스탑 밝은 렌즈를 쓰지만 무게는 같네요~
미러러스를 가벼운 용도로 선택 하는건 예전 이야기 입니다.
이제는 DSLR을 넘어서는 성능때문에 선호한다고 봅니다.
무게때문에 바티스25 ,55.8 만 씁니다ㅎㅎ
2015년 3월부터 소니 A7II와 이후 A7RII를 추가로 들여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소니 이전에는 풀프리임 기준 니콘 D700, D800, 캐논 5D, 6D를 썼었기에 가벼움은 큰 메리트였습니다. 저는 무게 하나 보고 넘어왔습니다. 당시 렌즈군이 풍성했던 것도 아니었구요.
잠시 사용했던 A7의 경우는 소니 상품페이지에도 나와 있듯이 작은 크기와 500ml 짜리 생수보다도 가볍다는 것을 선두로 밀었습니다.
쓰다보니 핀스트레스가 없는게 장점이 되고 뷰파인더도 누군가에게는 장점이 되고 다른 부분이 보이게 되었습니다.
저도 미러리스를 메인으로 사용하지만 미러리스는 가벼워야한다는 암묵적인 공식 같은 것이 깔려있습니다.
니콘이 고화질을 유지하면서 소니 미러리스 바디와 렌즈보다 가볍게 만들 수 있다면 저는 바로 넘어갈 것 입니다.
A7시리즈를 처음 사용하거나 갈아타는 유저분들 중 무게가 확 가벼워질 줄 알았는데 막상 사용해보니 그리 가볍지도 않다라는 말들이 나오는 것은 굉장히 당연할 수 있다고 봅니다.
가볍게 쓸수 있는 선택지도 분명 존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