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단점중 하나임. 조그만 나라임에도 일주일에 사건이 저기서 터지고 여기서 터지고 하다보니 금방금방 다른 이슈로 이목이 돌아서버림.
무기노 시즈리2018/04/14 22:21
진짜 가슴아프다
ㅇㅂㅇ;;;2018/04/14 22:49
근데 어느나라나 다 그렇지 않나... 굳이 한국 단점이라고 하기에는 전 인류 공통인거 같은데.....
스피드외건2018/04/14 22:27
탈북 군인
매드마우스2018/04/14 22:21
뭔 얘기임?
루리웹-유동닉2018/04/14 22:22
증명완료 ㄷㄷ
루리웹-97606366722018/04/14 22:44
원래 조명되던 사람이 아니었는데 탈북 군인 치료했다가 조명되는 거 부담스러워하는거
프락치카푸치노2018/04/14 22:59
저 분이 탈북 군인 수술하신 분이신데 그때 기레기들이 엄청 찍어댔거든, 근데 저 분이 저레 말씀하시고 짜잔!
무기노 시즈리2018/04/14 22:21
진짜 가슴아프다
루리웹-25364885742018/04/14 22:22
뭘 예언하신건데
스피드외건2018/04/14 22:27
탈북 군인
ang경사나이2018/04/14 22:44
우리나라 단점중 하나임. 조그만 나라임에도 일주일에 사건이 저기서 터지고 여기서 터지고 하다보니 금방금방 다른 이슈로 이목이 돌아서버림.
ㅇㅂㅇ;;;2018/04/14 22:49
근데 어느나라나 다 그렇지 않나... 굳이 한국 단점이라고 하기에는 전 인류 공통인거 같은데.....
Solaum2018/04/14 22:50
외국인이 그러면 전세계 사람 똑같고
한국인이 그러면 조선사람 특징이지 뭐
노체셔스컨츄리2018/04/14 22:51
관심도의 차이겠죠. 위안부 문제는 70년 넘게 기억하고 있지만 그거 정도로 중요하다 생각 안하면 잊어먹는거죠 뭐. 그 과정에서 그 어떤 피해가 있건간에
과거에 나영이 사건인가 하는 게 있었는데 그 범죄자가 다시 나온다고 해서 시끄러웠지만 다시 조용한 거랑 같죠
루리웹-39722962018/04/14 22:50
저분은 저런말이 예언이 아닌게
소말리아 사건때 이미 겪은 분이라
그저 경험담였을뿐 임 ㅜㅡ
루리웹-41135679512018/04/14 22:51
그 관심마저도 본질인 의료수가제 , 의료혜택 범위 문제 같은건 신경도 안쓰고 그냥 이국종 영웅만들기에 급급했지 .
그걸믿었음?2018/04/14 23:06
내생각엔 이게 진짜 문제인 듯
SISAO2018/04/14 22:56
근데 내 마음엔 아직도 자리잡고 있음. 일이 힘들때마다 저거 관련 그것이 알고싶다 햇던 걸 상기하게 됨. 물론 고통은 상대적인게 아니라서 내 힘든 부분도 힘든 거지만, 그냥 힘을 내는 계기라고나 할까. 적어도 난 사람의 생명을 다루는 일은 아니니, 수라의 길까진 아닌 거다 생각하며 그냥 힘을 내게 되더라고. 이국종 교수님이 성형외과의들 보면서 퀄리티 오브 라이프를 책임져주는 분들이라고 말할 땐, 진짜 인성의 깊이가 느껴지더라. 후배들이 다 성형외과를 선호할 때 나름 섭섭한 부분도 없지 않았을 텐데
증명완료 ㄷㄷ
우리나라 단점중 하나임. 조그만 나라임에도 일주일에 사건이 저기서 터지고 여기서 터지고 하다보니 금방금방 다른 이슈로 이목이 돌아서버림.
진짜 가슴아프다
근데 어느나라나 다 그렇지 않나... 굳이 한국 단점이라고 하기에는 전 인류 공통인거 같은데.....
탈북 군인
뭔 얘기임?
증명완료 ㄷㄷ
원래 조명되던 사람이 아니었는데 탈북 군인 치료했다가 조명되는 거 부담스러워하는거
저 분이 탈북 군인 수술하신 분이신데 그때 기레기들이 엄청 찍어댔거든, 근데 저 분이 저레 말씀하시고 짜잔!
진짜 가슴아프다
뭘 예언하신건데
탈북 군인
우리나라 단점중 하나임. 조그만 나라임에도 일주일에 사건이 저기서 터지고 여기서 터지고 하다보니 금방금방 다른 이슈로 이목이 돌아서버림.
근데 어느나라나 다 그렇지 않나... 굳이 한국 단점이라고 하기에는 전 인류 공통인거 같은데.....
외국인이 그러면 전세계 사람 똑같고
한국인이 그러면 조선사람 특징이지 뭐
관심도의 차이겠죠. 위안부 문제는 70년 넘게 기억하고 있지만 그거 정도로 중요하다 생각 안하면 잊어먹는거죠 뭐. 그 과정에서 그 어떤 피해가 있건간에
과거에 나영이 사건인가 하는 게 있었는데 그 범죄자가 다시 나온다고 해서 시끄러웠지만 다시 조용한 거랑 같죠
저분은 저런말이 예언이 아닌게
소말리아 사건때 이미 겪은 분이라
그저 경험담였을뿐 임 ㅜㅡ
그 관심마저도 본질인 의료수가제 , 의료혜택 범위 문제 같은건 신경도 안쓰고 그냥 이국종 영웅만들기에 급급했지 .
내생각엔 이게 진짜 문제인 듯
근데 내 마음엔 아직도 자리잡고 있음. 일이 힘들때마다 저거 관련 그것이 알고싶다 햇던 걸 상기하게 됨. 물론 고통은 상대적인게 아니라서 내 힘든 부분도 힘든 거지만, 그냥 힘을 내는 계기라고나 할까. 적어도 난 사람의 생명을 다루는 일은 아니니, 수라의 길까진 아닌 거다 생각하며 그냥 힘을 내게 되더라고. 이국종 교수님이 성형외과의들 보면서 퀄리티 오브 라이프를 책임져주는 분들이라고 말할 땐, 진짜 인성의 깊이가 느껴지더라. 후배들이 다 성형외과를 선호할 때 나름 섭섭한 부분도 없지 않았을 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