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재, 대통령 측 재판지연 시도 모두 무력화

헌재의 움직임을 보니 벚꽃 대선 가능하겠네요.

ㄱㄱㄱㄱㄱ

참으로 다행입니다. 더 이상 민심과 어긋난 정치 짓꺼리들은 이젠 그만 해야지요.
헌재 역시 민심을 무겁게 받아들인 결과라 믿습니다.

보궐선거와 대선 둘다 같이 치룰수 있겠네요 ㅋㅋㅋㅋ

좋다...ㅠㅠ

가결 흐름으로 보이는 군요

헌재에선 "니들 그네에 대해서 이것저것 가져와 " 라고 하는데 그네들은 "그거 보지 말고 우리꺼 먼저 검토해줘" 이지랄 하고있으니
헌재도 짜증났겠지. 피고한테 지들 죄에 대해 변론할 기회를 준다는데도 빙다리들이 자꾸 꼼수 부리면서 시선을 다른데로 돌릴려고 하니
그 지랄병이 안보이겠냐구.

우와.. 당연한 행보일텐데 왠지 울컥하네요..
헌재며, 특검이며, 깨어있는 언론들의 보도들,,
정상적으로 돌아가는게 낯설게 느껴지는 이 비정상적인 세상..

왠지 헌법재판관 중에 누군가가 혹은 모두가 사찰을 받은 거 같은데...
그래서 가능한 빨리 끝내려고 하는 걸 수도 있고,
아니면 지금의 헌법재판소장이 임기가 끝나기 전까지
자기 손으로 피의자 대통령을 탄핵할 수 있는 명예를 역사에 남기기 위해서
저렇게 진행하는 걸 수도.

연하장 사놨는데. 바쁜데 귀찮게 하는건가. 안보내야할까요 ㅠㅠ

헌재는 속으로 당장 내일이라도 인용시키고 싶을 겁니다. 헌정 역사에 길이 남을 업적을 세우고 싶은 테니까요.

왠일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