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속담은 노력의 중요성을 설파하는 속담으로 흔히 인용된다
그러나 저 속담의 주인공이 도끼질 열 번으로 안 넘어가는 나무가 없다는 걸 주목하자
그렇다
이 속담은 노력의 중요성이 아니라
타고난 피지컬의 중요성을 설명하는 속담이다.
위 속담은 노력의 중요성을 설파하는 속담으로 흔히 인용된다
그러나 저 속담의 주인공이 도끼질 열 번으로 안 넘어가는 나무가 없다는 걸 주목하자
그렇다
이 속담은 노력의 중요성이 아니라
타고난 피지컬의 중요성을 설명하는 속담이다.
캬 유전자
그러니까 탯줄이 중요하다는거죠?
알겟습니다
그건 위의 속담이랑 연계해서 이해해야지.
열 번 찍어서 못 넘기는 나무가 없는 사람은 호랑이 굴에 들어가도 정신만 차리면 살아나올 수 있다.
생각해보니까 나무가 존나 두꺼워서 도끼질 존나 힘든건데 딱 열번만에 나무를 넘어가게 할정도면 조상님들 죄다 뭔 마동석급 피지컬이신가....
우리는 도끼가 없다.
캬 유전자
그러니까 탯줄이 중요하다는거죠?
알겟습니다
비슷한 말이 "17대 1로 싸워도 정신만 차리면 다 쳐바른다"냐?
우리는 도끼가 없다.
생각해보니까 나무가 존나 두꺼워서 도끼질 존나 힘든건데 딱 열번만에 나무를 넘어가게 할정도면 조상님들 죄다 뭔 마동석급 피지컬이신가....
호랑이 굴에 들어가도... 죽는다.
그건 위의 속담이랑 연계해서 이해해야지.
열 번 찍어서 못 넘기는 나무가 없는 사람은 호랑이 굴에 들어가도 정신만 차리면 살아나올 수 있다.
~호랑이 굴에 들어가도 호랑이 가죽을 남긴다
열 번 찍어서 못 넘기는 나무가 없는 사람은
호랑이 굴에 들어가도 정신만 차리면 호랑이가 죽어서 가죽을 남긴다.
그러니까 무슨 소년만화 전개같다. 호랑이굴에 들어가서 '이제 본 실력을 내볼까' 하고 호랑이 조지고 나온다는거잖아 ㅋㅋㅋ
나무 열번만 찍어서 넘어트릴 정도의 피지컬이면 호랑이굴에 들어가서 가죽들고 나올듯
평범한 나무라도 열번에 나무 꺾으려면 어마어마한 힘이 요구된다
듣고보니 맞는 말이군. 논리적으로 반박할 수가 없다.
ㅋㅋㅋㅋㅋ
될때까지 하면 죽거나 되거나 둘중 하나지 뭐
99%의 노력이 있어도 1%영감이없음 필요없다
열번찍어 안넘어간다면 현대사회에서는 스토커취급을 받게 된다
참고
세번임
평균 미만 외모라면 한 번도 용납 안된다
건강한 몸에 건강한 정신이 깃든다일 줄 알았는데...
그거 사실 그 뜻이 아니라 몸뚱이 저따위로 굴릴거면 정신머리라도 똑바로 박혀있어야 한다는 소리였다며?
그거네. 이 참함도가 베지 못할 것은 없다. 열번 찍어 안넘어가는 나무 없다.
근데 저 속담은 진짜 의욕없어질때 도전욕구를 불러일으킬때나 인용하는거지..
실제로 저렇게 찍어서 안넘아가는 일도 많고.. 좌절하는 경우도 많다..
실제로 실패도 소중한 기회이며 실패로 인해서 사람은 단련이 된다.. 요게 더 체감이 많이됨..
어떤 나무든 열번안에는 무조건 베어내는 무서운 피지컬...
우리마을 마동석이는 열번찍어서 안넘어가는 나무가 없어~ 이랬을수도
버티려고 애써봐야 망할 놈은 망한다는 뜻 하님?
장인은 도구를 탓하지 않는다 - 장인이 아니라면 도구라도 좋아야 한다는 뜻이다
도끼가 안되면 전기톱을 써라
진지 좀 빨자면 피디컬이든 정신력이든 저렇게 할 수 있어야 넘어가겠지
필사즉생 필생즉사
133킬 ㅇㅈ합니다
같은 말로는 "육문이면 떡을 치겠군." 이라는 말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