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박이형이나 그네언니 집권했을때
언론들은 정말로 정권의 말을 잘 듣습니다
세월호나 다스 보도 같은 게 대표적이죠
자료를 가지고 있어도 터뜨릴 생각을 안합니다
그 분들한테 식사대접도 받고
대기업하고는 문자 주고 받으면서
지령 충실하게 이행합니다
그러다가 진보쪽에서 힘을 얻어서
보수들 부패 비리 다 보도하라고 언론에 압력을 가하면
마지 못해 한 건 터뜨리고 간보다가
국민들이 그걸 받아들여서 분노하고
정권이 바뀔 태세가 보이면 드디어
숨겨뒀던 것들을 터뜨리기 시작하죠
대세는 기울었음을 아는 거죠
그러다가
진보 혹은 안보수가 집권하면
초기부터 마구 터뜨리기 시작합니다
사소한 일에 사사건건 꼬투리 잡고 늘어지고
미투같은 도덕성 시비 계속 제기하고
그러다가 욕먹으면
언론의 기능이 원래 집권당 감시하고 까는 거다
니들이 집권할 떄 그러라고 했잖아
이러면서 정꿘 끝날 때까지 까고 까고 또 까죠
기레기가 감별 간단합니다
보수집권 때는 숨죽이고 마지막 순간까지 몸사리고
국민이 버렸다는 확신이 들 때까지 안 움직이죠
하지만
진보집권 때는 사소한 걸로 도덕성 시비하고
몇 만원 짜리도 비리라고 폭로하고
언론의 사명이라고 목에 힘주고 다니죠
이 분들이 바로 기레기죠
웃기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