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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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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MC 2018/04/13 21:03

    어 잠깐만! 문을 잘못알려줬넹;;;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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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복숭아씨 2018/04/13 22:23

    뭔가 좋네요.  자신이 평가한 인생의 무게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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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가가 2018/04/13 22:29

    삶이 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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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끄리 2018/04/13 22:30

    삶은 달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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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실마리아 2018/04/13 23:14

    희키는 진짜 천재인듯 근데 욕이 없으니 허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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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니네별로꺼져 2018/04/14 01:56

    그냥 그럴싸하게 뺑뺑이 돌린거자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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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라파독 2018/04/14 02:36

    환생했을때 점수들이야 아직 못깨달아서 그렇다 치더라도 1250점은 그럼 어디서 나온겨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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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햇살속의리얼 2018/04/14 05:16


    인생은 고통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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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샷건걸 2018/04/14 05:45

    최고네요. 결국 모든것은 내가 정한 삶의 잣대일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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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구니탐지기 2018/04/14 08:26

    숲속친구들 그린사람과 같은작가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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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pmc3 2018/04/14 09:36

    요즘 드는 생각은 인생은 하나의 뽑기 같은 겁니다. 자신의 의사와는 아무런 상관없이 이 세상에서 던져지고 태어나 보니 자신의 재능과 능력이 결정되어 있고 또 그것을 견뎌내려니까 너무 힘들고 거기서 자신의 꿈이나 하고 싶은일이 생기면 죽으나 사나 견뎌야 하는 거에요. 태어날때부터 인생의 대부분은 결정되어 있고 그것에 순응하거나 바꾸거나 둘중 하나인데 때로는 순응하는게 나을때도 많더라고요. 불가에서는 전생의 업때문이라고 하는데 그런말 안믿고요. 그냥 살아보니 뭐 인생은 선택의 연속이고 선택만 잘하면 그럭저럭 잘 굴러가는데 그 선택을 잘못하면 인생이 패망한다는 겁니다. 선택을 잘하려면 조건을 잘분석해서 나한테 뭐가 유리한지 고민해야 하는데 정말 계산 다 해서 이거다 하고 갈때 운이 안되서 좌초되는게 허다해요. 인생은 정말 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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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삶의무게 2018/04/14 09:52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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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외길서포터 2018/04/14 09:59

    모기일 때 자기가 누굴 물었는지도 몰랐고 죽고나서야 알았는데 1250점을 어떻게 받아? 자기도 인정 못한다잖아. 1250점은 니가 평가한 점수잖아! 메시지주려다 설정에 틈이 생겨서 용두사미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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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ZIPPO 2018/04/14 10:34

    1250점은 스스로가 본인 삶에게 준 점수인데... 모기의 삶 뿐만 아니라 세번의 환생을 통 틀어서 준거 아닐까요?
    지금 생각해보니 그땐 행복했고, 그땐 열정적이었는데... 왜 고작 12점만 줬을까? 인정못해, 충분히 1000점은 넘을 인생이었어. 하고, 점수를 고쳐매긴거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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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식왕 2018/04/14 11:12

    삶의 무게여~~~ 가거라~~~사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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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kykim 2018/04/14 14:57

    인생의 무게 속편인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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