쓸데없이 과도하게 향기로운 저녁 먹고 나버린
밥멀미를(?) 달래줄 중화권 여행의 필수품 시원한
콜라 한병과 홍콩 현지 원주민들만 사먹는다는(?)
그 홍콩웨하스 초코맛 2개 사들고 분기탱천 해서
떨쳐일어나 나선 본, 홍콩의밤거리~
망고쥬스도 사먹구 홍콩보리개떡(?)도 사먹구
뒷골목에서 현지인들이 줄서서 먹던 현지 길거리
음식들은,
사먹으려 따라 줄섰다가 그 과도하게 짙고 낮익은
향기를 맡고서는 전화 받는척 줄에서 급이탈하면서,
스미마생~ 스미마생을 외치며 탈출을 감행...,
일단 뭐든 1개만 사먹어 보구 맛있으면 계속 먹도록하자,
아무것도 모르면서 그저 줄 길다구 마구 따라 사먹다간
육지에서 배멀미도 경험하고 거짓꼴을(?) 못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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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콕 야시장 인가유? 허유산 망고 맛있는데...
이름은 기억나지 않나지만 아마도 야시장 근처였던 것 같군요,
역시 초등입맛인 저는 그저 달달하면 맛있다고 생각하니,
망고쥬스는 다시가서 더 사먹억었던 것 같군요.
홍콩섬 말고 건너가서 침사추이에서 쭉 올라가면 구룡공원 지나 조단역 넘어가면 나오는 야시장이면 몽콕 맞을 거에유 ㄷㄷㄷ 지금 현직으로 올리신게 아니셨군요 ㄷㄷㄷ
작년 이맘 때 혼자갔었던 사진들입니다,
페북 과거의 오늘에 있길래,
그 당시 올렸던 글과 사진들이라 현실감(?)이
다소 떨어지는 것 같긴 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