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건 모르겠고요..
방제선아저씨들이 무전을 받았는데
걍 간단히 한나절이나 하루정도 진도 좀 갔다오라고
여수에서 몇시간을 배끌고 가서
두달동안 움직이지도 못했는데
그때 전화기충전기나 양말 속옷 하나도 못챙기고
두달을 거기에서 떠있었다고..
뱃사람들이 솔직한편이라,
무전으로 날릴때도 상황이 파악됐을텐데,
그 무전은 웬지 시작부터 안솔직했던..
시작부터가 많이 이상해서
원인이 뭐다 말하는게 조심스럽더라고요.
당시현장에 있지도 않았으니.
뭐가 문젠지는.
https://cohabe.com/sisa/572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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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무슨말인지 ㄷㄷ
그렇군요..
힌트라도 줘야..짐작이라도 하죠..
사고상황 당시, 전문가들도 시작상황에서 예측도 못하고 끌려가서 들러리섰다는게 골자입니다.
시작단계부터 철저히 상황공개를 안했다는거지요..
선박 무전상황 을 들으면,
어디선적 무슨호 그러면 일단 그게 어느항에서 주로 활동하고 등등의 정보를 몇군데 연락돌려보면 배모는사람들끼리 다 알정도로
선박무전신호는 많은 정보를 안고 있는데,
무전날라올때부터 무전글자 문자적으로만 해석하는게 아니라 거기에 많은 내포된 의미가 있어서
많은 생각을 하면서 다른데에 전파를 돌려서 물어보던지 상상을 하면서 가게 되는데
아예 시작부터..
정보공개를 안하고..
사고를 수습했다는거지요.
무능아님 숨기려는게 많았던 정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