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운동이 부재해서 운동좀 하자 말했더니,
나보고 운동하라 소리 하지말고, 오빠 밥이나 잘 챙겨 먹어~
먹는것도 운동만큼 중요하데~, 인스턴스 같은것도 안좋은데...
이렇게 말해버리네요.. ㅠ
마치 와이프는 임신 안되는걸 내 탓인것 같은 늬앙스로 말하고, 심적으로 매우 불편한 기색이 보입니다.
말로는 아니라고 하는데...
임신 안되는것 때문에 여자 기분이 민감해서 다투는 경우도 많나요?
무조건 남편이 와이프 다독여주고 마음 추스리게 도와야 하는건 맞지만, 덩달아 힘들어지는군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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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병원을 가보세요..,
병원은 벌써부터 다니고 있었어요..
병원에섬진검승부
1. 임신 안되는걸로 여자기분이 민감하다 <- 너무 당연합니다.
2. 혹시 운동이라고 하시면... 혹시 배우자분께서 체중조절이 필요하신 건가요?
그럼 임신이 문제가 아니라 "당신 살좀 빼라"로 들으셨을 수도 있어요.
그럴 경우 기분이 나쁘실 수도 있지요.
아뇨~ 오히려 살을 찌워야 할만큼 왜소한편입니다.
운동이 임신에 도움이 된다고 해서 같이 운동 하자고 말했구요~ ㅠ
정자량이 충분하면 여자문제입니다
둘다 문제는 없다고 나왔어요
그게 누구 탓을 한다고 뭐 달라지겠습니까 ㄷ ㄷ ㄷ
오늘 저녁은 거하게 맛있는거 드세요~~~
남탓. 핑계. 짜증.
애갖기 힘들어 보이네요.
무조껀 먾이 하세요
하고 난 후 여자는 바로 씻지 말고 10분정도
벽에 기대서 물구나무 서고요..
이러다 보면 임신 합니다.
여자들중 자궁 구조가 특이해
남자 정액을 밀어 넣지 못하고
배설 시키기도 해요..
네, 최근들어서는 물구나무는 잘 못해서 다리 좀 올리고 있긴 합니다.
근데 횟수는 줄어들긴 했어요..
와이프가 아무래도 요즘 기피해서
물구나무자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