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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드뎌 질렀습니다. ㅜㅜ 파나G9

안녕하세요.
4년 만에 올림동 복귀한 추감독입니다.
4년 전에 포서드 바디와 렌즈 모두 정리하고
마포 바디도 E-PL5하나만 남겨 놓고 사진생활을 접었습니다.
그런데......
옛날 사진을 보다가 문득... 사진의 중요함을 다시 깨닫고 다시 사진생활 시작했습니다.
새로 바디를 구입하려고 2주 동안 고심한 끝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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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G9.jpg
파나 G9을 선택했습니다.
많은 분들의 조언도 듣고
유투브 비교 영상과 영문 싸이트도 폭픙 검색질 하기 2주만에
드뎌 질렀습니다.
EM1 M2와 엄청 고민 많이 해서 결정했습니다.
앞으로 사진 많이 올릴게요.
혹시 G9에 대해 궁금한 점 있으시면 질문 주세요. ^^
좋은 저녁되세요.

댓글
  • -아립- 2018/04/11 17:06

    G9 120fps의 고속 대형 뷰파인더 한번 보면 안지르고 버틸수가 없죠 ㅋㅋㅋ

    (9gyV5k)

  • 추감독 2018/04/11 17:07

    네 정말 환상이예요. 영화 보는거 같아요.

    (9gyV5k)

  • 하영예존 2018/04/11 17:11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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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감독 2018/04/11 17:41

    감사합니다. ^^

    (9gyV5k)

  • 까리또치 2018/04/11 17:29

    오~ 관심있던 기종인데. 영입 축하드려요~ 전 우선 엠원막투로 버텨보려구요..g9 사진도 많이 올려주세요~ ^^

    (9gyV5k)

  • 추감독 2018/04/11 17:41

    네 부족한 실력이지만 올려 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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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urostep 2018/04/11 17:48

    축하드립니다. 영상보다 사진 위주라면 e-m1 mk2로 사셨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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