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요일 먼길 출장이 있어어
새벽에 2시에 일어났습니다
씻고 준비하고 나가기 20분에
고무 망치로 후드려까고(깼는지 안깼는지는 모름)
(이번주 계속 새벽에 움직여야해서 벼르고 있었습니다)
오늘 퇴근하고 돌아와서 밥먹고(와이프친정 보내서 혼밥 ㅜㅜ)
있는데 찾아오셨더라구요 ㅎㅎㅎㅎ
"저기요~ 저희도 최대한 노력하겠습니다
이제 고만하시죠~
저: 뭐를 고만합니까?
못참으신다면서요 이제와서 당해보시니 괴로우시죠?
저는 몇달동안 참고살아왔는데
지난시간동안 충분히 말로 해결 할수있는일을
본인이 뭔 잘못인지도 모르고 나몰라라 하시니
이지경까지 온거 아닙니까?
"저희도 조심할께요 그쪽도 이제 그만해주세요
저: 끝까지 "죄송합니다" 이말씀은 죽어도
안하시네요
죄송*%'~'# 말끝을 흐리면서 말하더군요
저: 일단 알겠습니다
제발 늦은시간에는 자제 부탁드립니다
또 이런 일이 없도록 서로 조심하면서 지냅시다
끝을 봤네요
저를 똑같은 인간이라고 비난하셔도 좋습니다
허나 사람이 참는데 한계가있고
대화로 해결할수있는 문제를
거부하고 말이 안통하기에 저도 이렇게 까지 할수밖에 없었네요
또 얼마가 갈지 지켜 봐야하겠죠
고무망치는 저걸 사용했습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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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집 복수가 시작되었습다 (마지막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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