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급 인턴이 비즈니스석 타고 출장? 에라이!!!!!!!!!!

도대체 어느 인턴, 어느 9급이 출장 때 비즈니스 타고 다니는지 좀 알려주세요.
공무원은 2급 이상 돼야 비즈니스 나옵니다.

누가요? 누가 비지니스석을 마음대로 타나요?
부럽네요..ㄷㄷㄷㄷ

저는 4시간 이상일때 타고 다니는데요;;;

고도 안티인 듯

두바이 공무원인가요????

저희는 5급도 이코노미 타고 다니는데요 ㅡㅡ;;

쉴드도 정도껏 치세요. 지돈으로 타는거면 암말안하는데
회사돈으로 비지니스 그리 쉽게 안태워줍니다. 5급 사무관도 이코노미 타고 다녀와요

전 사기업 이름없는 과장인데요

저희 회사는 태워주는데요???

그 사기업이 혹시 DAS 인가요 ???? ㅋㅋㅋ

아뇨 ... 코트라 앞에 있는 회사 인데요...7층에서 일하고 있어요

몇몇 사기업에서는 잘 모르겠고 일반적으로 공무원이나 혹 공무원에 준하는 규정을 가진 많은 다른 직장에서는 비지니스는 임원급이나 나옵니다.

참 좋은 회사 다녀서 좋으시겠네요.....
그런데 돈 없는 서민들은 저게 이해가 안되요

공사 다닌적 있는데 그때는 비행시간 기준으로 비즈니스석 끊어 줬습니다. 직급으로 안하고. 비행시간 몇시간 이상 비즈니스 석

자랑이다.

고위공무원 아니면 비지니스 못탑니다.
직원이 동반 출장 가더라도 하급 공무원은 이코노미 탑니다

자랑도 가지가지네

어느 공사 다니셨어요?
저희 가족이 현직 수자원공사랑 코이카 다니는 분 있고
친한 분은 한수원, 기업은행 다니는데
말단에게 비즈니스 끊어주는 건 본적도 들은적도 없네요.

박근혜 때, 그런 규정 다 없어졌어요.
지금은 공기업 하급 이사도 이코노미 타고 다닙니다. 높은 급의 이사들만 비지니스 타요.

에라이...

4시간을 다들 비지니스로ㅋㅋㅋㅋ
미쳤나

무슨 말씀인지 잘 이해가 안 가는데....
그 여비서가 김기식 의원 후광으로 피감기관에서 돈 대줘서 비즈니스 탄 겁니다.
만약 공식적인 국회 예산으로 출장가는 거면 9급은 무조건 이코노미예요.
9급이면 국회 소속 공무원 신분입니다.
이 사안은 솔직히 문제가 한두가지가 아닙니다.
1. 자신이 감독해야 하는 피감기관으로부터 돈을 받아 해외출장
2. 거기에 정식 보좌진도 아닌 인턴까지 동반
3. 9급 비서까지 비즈니스석 발권
그리고 저는 당 얘기 한 적 없는데요?
김기식을 욕한 거죠.

국회의원은 보좌관은 인턴은 9급에 해당하는 급여를 받고 정규직 보좌관이 되면 7급에 해당하는 급여를 받습니다. 승진이 아니라 보수가 올라간 것뿐이고 정년보장이나 7급에 해당하는 공무권을 갖는 일반직 공무원이 아닙니다.박전대통령의 운동을 도와주던 피트니스 강사가 청와대 3급 행정관이었던 것을 생각해보면 쉽게 이해되실겁니다.

저도 궁금합니다..정말
그리고 윤전추도 헬스트레이너에서 청와대까지 갔죠
몇급으로 갔더라??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국회 공무원 급수가 일반직 공무원 급수와 딱 맞게 매치되는 것은 아니지만
그 사람들도 급수 올라가면 당연히 승진입니다.
4,5급 보좌관, 9급 비서 등등 급수별로 하는 일도 다르고, 대우도 달라요.
단순히 급여만 올라가는 게 아닙니다.

국회의원 보좌관이 5급되었다고 '과장' 직위달고 다른 공무원들에게 업무지시를 내릴 수 있습니까? 그 직급에 해당하는 공무권(처분권 등)을 가질 수 있습니까?
님께선 그저 급여와 대우를 위해 '참조'하는 직업 공무원의 계급을 그저 세금으로 월급을 받을뿐인 임시직에게 적용하고 계신겁니다.

말씀하신 대로 엄격한 의미의 직업공무원은 아니지만
모든 업무 과정에서 공무원과 똑같이 취급됩니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말하는 경력직 공무원(직업공무원)과 정무직 활동을 위해 지원되는 별정직을 같은 공무원으로 보는 것은 심각한 왜곡을 가져옵니다. 국회의원 보좌관이 비즈니스석을 타는것은 잘못된게 아닙니다. 국회의원을 바로 지근 거리에서 보좌하는게 보좌관, 비서의 임무이기 때문이죠.

정확히 알고 답을 달아주시면 좋겠네요.
국회 보좌진, 비서는 별정직 공무원이고 별정직도 국가공무원법 적용을 받는 공무원 신분입니다.
그리고 보좌진들이 국회의원 수행하고 출장갈 때 99.999% 이코노미 타고 갑니다.
무슨 비즈니스를 탑니까?
이게 피감기관 돈으로 접대받아 출장갔으니 망정이지
국회 공식 예산으로 출장가는데 9급 비서한테 비즈니스 끊어주면 규정 위반으로 징계사유입니다.

법으로만 따지자면 도로에서 수신호하는 동네 교통대원도 공무원으로 보는 판례가 있습니다. 님께서 말하는 공무원은 일반적인 직업공무원으로서 경력직 공무원의 직급, 직위 체계에 내에 있는 공무원입니다. 그러니 9급, 7급을 말씀하시는 것이죠. 그러나 별정직은 그런 경력직 공무원의 직급체계 안에 있는 공무원이 아닙니다. 국회의원의 의정활동 보좌를 위해 국회의원이 채용하고 급여만 국회에서 지급하는 사람이죠. 그리고 하는 일이 의원을 보좌하는 것인데 이코노미석에서 비즈니석의 의원을 보좌하는 것은 물리적으로 불가능합니다. 의원이 비즈니석을 탄것 그 자체를 문제삼을게 아니라면 의원과 비서가 같은 자리에 탄건 문제삼을게 안됩니다. 비서가 국회의원 관용차에 탔다고 문제삼는 것과 같습니다.

아 답답하네요.
제발 정확하지 않은 정보를 사실인 것처럼 호도하지 마세요.
도로 수신호하는 모범운전자를 공무원으로 본 건 공무집행방해 등 형사적 처벌에서 공무원으로 본 거예요.
별정직 = 공무원
모범운전자 = 특정 시점에선 공무원으로 간주
이겁니다.
물론 별정적이 당연히 일반직하고 똑같진 않죠.
근데 그 사람들도 다 공무원이고, 급수에 맞게 하는 일과 대우도 다 다르다고요.
그리고 자꾸 보좌진이 비즈니스 탄다고 하는데
국회의원 비서든, 장관 비서든, 공기업 사장 비서든 99.9999% 이코노미 탑니다.
지금 이 상황은 비서가 의원하고 같이 관용차를 탄 상황이 아니라
장관 비서가 장관하고 똑같이 에쿠스 지급받아서 타고 다닌 상황입니다.

장관 비서가 에쿠스를 받은게 아니라 장관의 에쿠스에 같이 탄거죠. 장관이 에쿠스를 타는걸 문제삼을게 아니면 장관옆에 비서가 있는 것을 문제삼는것은 매우 이상한 일입니다.
보좌진은 장관, 의원을 당연히 지근거리에서 보좌를 하는게 맞는겁니다.

박근혜도 직접적으로 돈 달라고 한 적은 없죠.
근데 우리가
김기식이 직접적으로 끊어달라고 했는지, 안했는지를 놓고 고민할 정도로 바보는 아니잖아요?ㅋ

저도 궁금합니다..정말
그리고 윤전추도 헬스트레이너에서 청와대까지 갔죠
몇급으로 갔더라??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박근혜 파이팅...하세요...ㄷㄷ
▼ 혐의 : 직권남용 강요
▼ 내용 : 전경련 소속 기업들 압박해 미르 K스포츠재단 774억 원 강제 모금

ㅋㅋㅋㅋㅋㅋ 논점 일탈 오지네요...

박근혜가 안달라고 했다고 하길래 이번 법원 판결문 내용인데 논점이탈이라..?

피감기관에서 예산 다 지원했다고 이미 수차례 언론에 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