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중,석식 제공에 연봉 2400만원도 입사 안해-구인난 왜?'.jpg

석식먹고 바로 퇴근

출근이 오전 2시라든가...
암튼 좋네

또또 한마디 안지려고

이런놈들이 이제 눈치도 없고 사회성도 없어서 자기가 민폐에 쓰레기취급받는데 그것도 눈치 못 채고 행동하다 결국 한 번 크게 데이고 다 남탓 사회탓 나는 잘 했는데 나는 괜찮은데 자기만족하다가 쓸쓸하게 혼자서 늙고 끝까지 사회 부적응이라고는 생각 못 하고 나는 마이웨이라며 현실왜곡만 하다가 죽어가는거지

뭐여 갑자기

왜 딴소리질이야

이분 양심 ㅇㄷ?

유게니까

몰리서 그래.
17시 밥먹고 퇴근하면 밥값600원 때거나 18시30분까지 잔업하면 저녁값 600원 안떼는거 밖에 모름.

모르는게 아니라 그냥 네덕식 기만질 같은데

양심이랑 무슨 상관?
또또 한마디 안지려고 별별 이야기 다 꺼내지

원댓글 사람의 회사는 모르겠지만, 우리회사는 석식먹고 퇴근하는거 권장임.
원래 아침을 줬었는데 사무실 이사하면서 아침이 없어졌는데 그대신 퇴근하면서 석식 먹으라함.
단지 다들 귀찮아서 그냥 바로 퇴근하지

분명 예전에 어떤 게시글에서 '나는 ~하는데' 이런식으로 댓글 달렸다가 개털린 상황을 보았었지.
우리는 본문을 보고 이야기하는거지 님의 상황은 전혀 관심없음ㅋ

우리 회사도 아침 주던거 저녁으로 옮기고 먹이고 6시 퇴근인데

양심이 무슨상관임?
나도 ㅈ소기업 다니는데 밥먹고 퇴근하는데?

그럼 갓기업인데. 솔직히 그런기업 거의 없음. 100이면 99 이상이 석식주면 8~10시까지 일시킴. 나 다니던곳은 7시 30분까지 하면 석식도 안줫음.

이분 새벽 3시에 출근하십니다. 돌팔매질을 멈춰주세요

저녁 식사제공이랑 새벽 3시 출근이랑 뭔 상관?
꼭 애들이 한사람 가지고 딜할때 개연성 없는걸로 딜하는 새끼가 있음.
혹여 새벽 3시 출근하면 당연히 점심시간 전까지 일하거나 할텐데 그런 것도 생각 못할까 ㅉㅉ.

출근 9시, 12시 중식, 5시(혹은 5시30분) 석식 - 저녁9시,10까지 야근.
대부분 중소기업 영세기업 근무시간 입니다. 기본 12시간 근무 라고 할까요?
윗분도 말했지만 5시 석식만 제공 하고 그냥 퇴근 시켜주는곳이 거의 없습니다.

그래요 난 이런 대답을 원한 것 입니다.
이렇데 그냥 설명해 주면 되는데 냅다 양심 어디있냐고, 기만 한다고 하는게 올바른 대답 일까요?

그건 불법이구요, 세금 사업주 반 부담합니다. 170~190 사이일꺼입니다.

원래 중소기업은 불법 잘 합니다 법 잘 지키면서 사업하는곳 드물어요~ 노동청에 신고하면 버티고버티다 마지 못 해줌

면접본곳에서 연봉은 2500이라 써놓고 가보니까 퇴직금포함+상여금 해서 연봉계산을 14개월로 하더라구요
무슨 대기업온줄 알았음

나도 ㅎㅎㅎㅎㅎㅎㅎㅎㅎ ㅜㅜㅜㅜㅜ

응 안해~ 닉값 오지게 하네~

중소기업 사장님이세요?

꼰대질은 틀딱많은일.베 가서 해라

정곡을 찔럿니?

기본적으로 좋소기업 처우가 개뿅뿅이라 우리나라 경제가 이 ㅈㄹ인건데, 뭔 지잡대 찾고 있냐

중소기업부터 공뭔 대기업까지 골고루 전부 야근하는게 정상이 아니지
공부여하에 따라 중소가고 대기업가고를 불평등하다고 하는게 아님 야근이 너무 당연하고 당연시 되는 사회가 문제
대기업 다니는사람도 야근 하고 싶어서 하겠음? 그만큼 돈을 주니까 걍 참고 하는거지

찔린 놈이 찌른 척하네

훈계쟁이님... 저도 누구나 들으면 오~하는 대학 나오고 말씀하신 대기업 및 공기업에 재직중인 사람입니다만 이건 그런 차원에서 접근하면 안되죠 ㅎ 지잡 나오고 스펙없으면 무조건 야근해야하나요? 페이는 적어도 사람 살 수 있는 근로환경을 만들어주는게 중요하죠. 매번 이런식으로 접근하니 공기업 대기업만 몰리고 취업 안된다는 얘기 나오지... 물론 저도 저렇게 근로환경 나쁜곳에서 일하기 싫어서 스펙쌓고 결국 원하는 곳에 취업하긴 했습니다만, 지금 중소기업 근로환경은 바뀌는게 맞을 듯 합니다

자리는 한정적이고, 좋은 자리는 당연히 성적순인거야.
남들보다 노력 안했으면 처우가 안좋은 직장에 가는 것은 당연한거야.
스펙한줄 없는 지잡대생은 어차피 중소기업이나 떠돌아다닐 운명인데, 대기업 복지를 들이대며 비교하는게 가당키나 한거냐?

맞는말도 있긴한대 ㅈ같은 중소기업에서 부당한 대우를 받으면서 일하건 아니지~ 취업 구인란에 연봉얼마,근무시간 몇시간 이렇게 올려놓고 막상 가서 면접보고해보면 개구라치는곳이 중소기업인데 물론 괜찮은 중소기업도 있지만 그런곳은 이미 만석

바뀌어야죠. 그건 당연한겁니다.
근데 바뀔때까지 기다릴건가요? 그건 희망고문이죠.
언제 바뀔지 모른다면 현실을 인정하고 그에 맞게 대처해야죠.
따라서 지금 현실이 야근을 피할 수 없는 근로환경이라면 지잡대생에 스펙한줄 없다면
저 자리도 감지덕지 하고 들어가야죠.
그걸 싫다며 거부하는건 본인 자유이나, 그로인해 도태되는건 어디까지나 사회의 책임이 아니라 본인의 책임입니다.

ㅇㅇ 덜 떨어진 운영으로 들어오는 직원이 없어서 도태되는 유사 기업도 사회의 책임이 아니라 본인의 책임이지

솔직히 맞는말인데 왜 비추 폭탄이징

한국인 특유의 줄세우기는 어디 안가지. 당신같은 사람들이 대부분 토익 점수도 안나오면서 어떻게 영어를 하냐고 하더라.

어느회사든 처우가 동등해야 하는거지.....
현실을 타협하다가 이지경까지 온거 아니니??
언제까지 노예마냥 예에 예에 하면서 허리 굽힐거니??
연봉 5000 받고 야근하는거랑 연봉 2400받고 야근하는게
같다고 생각하십니까??

솔직히 지금 정권이 바뀌고 52시간 근무제 도입함다고 쳐도 3백명 이하의 기업은 2년후부터 시행한다고 하니...이분 말씀이 다 틀린건 아닌데 다들 왜이러실까... 한 몇십년이나 지나야 바뀔까말까 하는데 지금 현재를 어떻게 대처할지가 먼저 할일이 맞아요

연봉 2천 받을 깜냥도 안되는 사람이 대기업처우 타령하며 5천 요구하는건 합당하고?

맞는말도 이쁘게 해야지 니네가 저학력이라서 모른다느니 세상이 원래 그러니 순응하고 살라느니 이상한 소릴 섞어대면서 합리화하니 욕을 먹는게 당연하지

님이 도태니 뭐니 백수니 뭐니 하는 사람들은 사회에 장기적으로 도움되는 사람들이에요. 그런 사람들이 버티니까 저런 곳에서 그나마 200부르는 거에요.
님 말대로 "그래! 난 지잡 나오고 스펙 안 좋으니 중소기업 가야 해"
모든 사람들이 님처럼 군사정권 마인드였으면 200? 150도 안 줬을 겁니다.

아무것도 할 줄 모르는 신입과 현장관리자랑 똑같이 야근을 하고 똑같은 임금을 받으면 그건 공산당이나하는거임 단지 야근을 본인 의지와 상관없이 눈치주면서 억지로 시키는게 문제라고 생각됨 한국의 빌어먹을 문화 ㅂㄷㅂㄷ

아항. 나도 어지간히 찌들었나 보다. 반성해야겠어

님이 얼마나 성공하신 분인지 모르겠고, 중소기업 다니신 적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사회물정을 잘 모르시는 거 같습니다.
워크넷? 사람인? 잡코리아?
그런 곳에서 회원가입하는 순간.
결혼은 감히 꿈도 꾸면 안됩니다.
그렇다고 일이 쉽냐? 아니거든요.
일 난이도를 떠나서 부당함과 압박감이 대기업보다 심하면 심했지, 절대 덜하진 않거든요.

그거암? 에버랜드에서 월 300받던 동네 샐러리맨이 때려치고 축산업테크탄거
나야 뭐 학창시절 숙면으로 채워서 여기있지만
월 300받을짬마저 때려칠정도면 말다한거 아니겠냐

일을 실질적으로 해야 도움이 되는거죠.

첫번째 두번째 줄은 그래 그렇다고 치고 근로기준법 근무시간은 알고있냐???
주 40시간 넘기면 안되는건 아냐?? 지잡대에 스펙도 없는 너도 이건 알거아냐 ㅋㅋㅋㅋㅋㅋㅋ

월급에 퇴직금 미포함에 야근 수당 제대로 주고 연차 보장해주면 그나마 사람기업 맞습니다.

맞아, 건강이 최고. 근데 건강할 동안은
수단 방법 가리지 않고 돈 벌고 싶엉

연봉보단 워라밸이지

ㄷㄷ; 그 정도면 미리 설계하고 있던 거 아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