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가 오시는데 걱정이네요...
영어는 한글자도 모르시는데... 구글 번역기 쓰라고 알려드렸는데 괜찮을까요?
아니면 종이에 여행목적이랑 기간같은 정보를 써주는편이 나을까요??
혹시 경험있으신분 조언 부탁드립니다
https://cohabe.com/sisa/568413
미국 입국심사때 영어 못하면 어떡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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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가 나을듯... ㄷㄷㄷㄷ;
저희 어머니 편지 써서 드렸더니 별 질문 없으셧다고.
편지에 현지 연락처 필수..
그외 체류기간 방문목적 적어서 드렸어요..
세관이 싫어하는 사람은 몸팔려온 한국여자.돈벌기위한 불체자뿐입니다..
영어를 못하면 오히려 해당사항이없어 좋아한다는..
저희 부모님 미국에 누나들 있어서 자주 다녀오시는데 오히려 연세 있으신분들은 잘 안잡아요. 젊은 사람들이 대상이죠. 자식네 집에 왔다고 간단히만 하면 괜찮아요.
며칠전에도 비슷한 글이 잇엇는데 대세가 종이에 적어서....
종이에...don't speak english....
어떤 공항에는 외국인을 위한 통역인원이 있을 수도 앴어요...
편지 적어드렸어요. 입국사유, 입국 후 거주지, 리턴 일정 및 티켓 요정도면 문제 없더라고요. 2번 어르신들 들어가시며 모두 문제 없더라고요. 추가로 일정 연세 이상이시면 항공사 패밀리서비스로 공항에서 길 잃을 걱정도 덜 방법이 있습니다.
종이에, 나는 영어 못한다. 방문 목적은 뭐뭐고, 언제까지 머무를 예정이며, 숙박지는 어디다.
만 적어서 보여줘도 될것 같네요
암튼 영어 못한다고 내 쫓지는 않을꺼에요....
아시아나 항공의 경우 한가족 서비스 인가..
65세 부모님이나 아니면 아이들 에스코트 하는 서비스 가 있을꺼에요.
물론 입국장에서도 통역 다 해줍니다.
아마 대한항공도 비슷한게 있지 않을까 싶은데 한번 알아보세요.. 외항사는 모르겠네요.
http://eu.flyasiana.com/C/ko/homepage.do?menuId=003008005000000&men...
이거 올렸던 글 아닌가요? 아예 안통하면 알아서 통역 불러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