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아파트도 새 아파트라 지상주차 없습니다
그래서 택배 아저씨들이 근처 도로가에 차 세워놓고
짐 끌고다니는 수레로 아파트 안에 짐을 산더미처럼 갖다놓고
하나하나 배달하시는데 지나갈때마다 저러다 분실되면 어쩌나 걱정되더라구요
사진은 택배 배달 짐수레인데
지난1월 밤8시쯤 눈이 엄청내리는 밤에
다 배달하시고 하나 남은거 그냥 길에있고 아저씨는 근처 배달중..
나는 퇴근중이고 집에 다와서 기분 좋았는데
저 눈속에 아직 배달중이신 아저씨 짠했어요
https://cohabe.com/sisa/568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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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 보면 다산만의 문제가 아니라 최신 아파트의 구조적인 문제가 터져나온 모양이네요..
요즘지은 아파트중에 단지내 차 들어가는곳 거의없는것 같아요
3D업종 일하시는분들을 자기밑으로보는 사람이 적어지길 바랍니다.
그러게요 특히나 택배아저씨는 산타클로스같은 분들인데..
저희 아팟트 인접 도로에서 수레로 끌고 오지만 눈이나 비오면 소방도로 개방해버림..
저희아파트는 짤없어요 어쩌다 경비 아저씨하고 싸우는 모습은 자주 봅니다
지하주차장은 있을꺼 아닌가요?
지하주차장도 탑차 층고 때문에ㅡ못들어가는거ㅜ아닌가요?
보통 택배차량 탑차는 높은거 2.7미터 이상임...
대부분 지하 주차장 높아받자 2.6미터인가 그렇...
헐.... 지상을 아예 없앨꺼면
층고를 높였어야 하는것 아닌가 싶은데
뭐 이런 ㅜㅜ
레미안아파트인데 층고 낮아서 짐차는 못들어가요
지하바닥 30센티 더낮추기 위해선 금액이 어마어마하게 들어갑니다 그래서 법규치수 이동통로 2.3m 주차구역2.1m에 근접하게 맞추는거지요
택배차 지하로 들여보내자고 공사비늘려서 집값을 올린다면 동의하시겠습니까?
그따위면 지을때부터 택배보관소를 지어야죠
요즘은 택배를통한 물류가 어마어마한데 그 단순한것도 생각못한건설사가 ㅂㅅ이죠
올쏘
저도 주상복합아파트 동대표라 이번일에 관심이 많은데..
위글을 보면 거꾸로 기존 아파트 단지에는 아무소리 못하고
뉴타운에는 자기네(택배사기준)에 악습이 될까봐 갑질하는건 아닌가..
균형있는 시각이 필요하지 않나 조심스럽게 생각해봅니다
물론 다산쪽 관리소장이나 동대표가 잘했다는것도 아니고
택배기사님들 처우개선에 이견이 있는것도 아닙니다
그걸 갑질이라 표현할수있을까요?
지금 여론이 균형 있는시각이고, 아파트 입장이 순수 갑질이고 진상입니다.
가장 큰 이유는 아파트의 일방적인 기준과 통보입니다.
"우린 이렇게 할거야. 니들이 맞춰."
이걸 각종 손해를 다 감수하면서 택배사와 기사들을 맞춰줄 필요가 애초에 없는겁니다.
안하면 그만인데? 사기업을 상대로 뭘 당연한듯 따르라는건지 당췌 이유를 알수없는 일이고, 맞춰주면 되려 감사해야할 일이지, 지들 귄리가 아닌 문제인데 택배사의 갑질이란 말 자체가 성립되질 않지요.
관리소장과 동대표의 대처가 좋았다고 보지 않는다 적었구요
다른 신형아파트들 대부분이 똑같이 카트로 배달하고 있다면 요구해 볼수도 있지 않을까요?
방법이 나빴다 얘기했구요
저희는 주상 복합이라 택배 기사님들이 한번 정차하면 많은 배달물량 많이 소화할수 있는구조고 화장실및 정수기도 개방해 탁배기사님들이 좋인하는 장소라 저는 사실 이문제를 관리주체들이 어떻게 풀어나가냐 더 관심이 많습니다
제가 말한 균형있는 시각은 앵목적인 반대가 아니라 이유있는 반대의견을 말한겁니다
울 아파트도 새아파트라 상황이 같습니다.
택배기사님 볼때마나 제가다 죄송스럽네요
맞아요 누구나 반가운 분인데 대우가 저러니 정말 죄송스럽더라구요
이사는 어떻해 하라구
이삿짐은 개방되요 가끔있는 일이라 그런가..
이사짐 차량이나 응급차량은 당연히 지상으로 들어오죠.
건설사도 국민청원으로 벌금 몇조씩 때려맞개.청원좀 하죠 ㄱㅅㄲ임 건설사들니
안전의 이유로 지상주차장을 없앤 아파트는 지상 1층에 자동택배보관함을 만들어서 입주자가 찾아가게 만들었던거 같은데.. 힘드시곘네요.
새아파트는 분류해서 신요금체계를 확립해야 할듯
기존의 요금체계가
현재의 상황반영이 안되므로
다산이 잘못한건 “품격과 가치” 표현임.
주택관리사도 언어영역 시험 봐야함.
다들 자기 사는 아파트 공고문 보면 말같잖은 표현 많이 봤을거임.
그냥 품격과 가치 있으신 분들은 택배 말고 퀵서비스 이용하는걸로...
그정도 품격은 있어야죠.
치없는 아파트를 만들라면 돈더들여서 지하를 좀 더 파든가...돈 많이 아꼈네요...
입구에서 수레에 동별로 옮겨담고 왔다갔다하면서 세대연락하면서 방문하고 배송해라는건데... 쉽지않겠네요 ㅡㅡ
지하주차장이 있자나요?
지하주차장 천장을 높여서 시공을 하던지 해야죠
지상에 차 안다니는거는 좋은데 지하주차장을 법규만 통과할 수 있도록 최소한으로 지어놓기 때문에
생기는 문제라고 생각됩니다.
주차장 문제는 택배 기사만의 문제가 아니라 탑차를 가진 입주민들도 주차를 못하는 상황이 발생합니다.
아파트 입주할 때 거주공간은 잘 살펴보는데 의외로 주차장 같은곳은 신경쓰지 않는 허점이 있어
이런 문제가 당분간은 계속 발생할 것 같습니다.
지상 주차장 없는 아파트는 보통 지하 주차장이 모두 연결되어 있는데 어느 동은 차량이 넘쳐나는 반면
어느동은 아주 널널한 상황이 되는게 제가 사는 아파트 현실인데 이런상황에 대해 소비자가 관심이 없으니
건설사는 전혀 신경쓸 필요가 없죠. 단지 전체 주차 대수만 법규에 맞게 아무데나 주차공간 설치하면 되니...
생계 수단인데 택배 기사 입장에서는 스트레스 가중치가 더 높아질거예요.그리고 도로가 아예 없는게 아니라 아파트 안에 도로는 있죠.저 사진처럼 저런 도로가 분명히 있는데 단지 개방을 안해줄뿐이죠.지하주차장으로 들어갈 수 없다면 택배 보관소를 따로 만들던지 지상에 진입할 수 있게 택배차량한테 개방하던지 해야 하지 않을까요? 저 사진처럼 우리 모두 노동자 입장에서 이건 아닌것 같아요.
지하주차장에 불나면 소방차는 어덯게 들어가나요??
지하에 소화전 있어서 소방관만 들어가나요?
유류화재시에는 물만가지고 불끄기 어려울텐데요..
궁금하네요..
그와중 저거 참이슬 아닌가요? 엄청 무거울꺼 같은데
교실에서 학생들에게 직업이 힘들고 덜 힘들고는 있겠지만 귀천이 없다고 가르칩니다.
그 힘든일 해주시는 분 없으면 네들(학생들)이 직접 해야 되는 일이다. 항상 고맙게 여기라고 늘 말하고 있습니다.
택배를 시키지 말던지 아니면 택배차가 들어올수있게 해주던지...배송마진도 얼마 안되는데...씁쓸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