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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싸~ 공돈 생겼다. 좋아하다 골로 가게 생긴 삼성 직원들.".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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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gusduf 2018/04/09 01:23

    그거도 사람들이 의심하는 게,
    다니던 회사에서 통장에 몇천만원 꽃히는 데 냅다 팔았다가 문제 생기면 어쩌려고?
    그게 주식의 배당금 형태로 들어왔으면 더더욱 그렇지. 배당금이 그만큼 많이 들어올리 없잖아.
    근데 삼성증권에서 받은 사람들은 그냥 받자마자 팔아버렸다는 거여.
    즉, 애초에 주식 받고 바로 팔아버리는 거에 익숙한 사람들이 있었다는 거지.
    조직적으로 주가를 조작했다는 거여 ㅋㅋㅋ

  • 정돈용 2018/04/09 01:19

    당연히 실수인걸 알고 안돌려주려고 냅다 팔아버린거니까 괘씸죄 들어갈듯

  • 므량컁 2018/04/09 01:26

    그니까 쟤들이 그렇게 생각없는 애들이었을거 같지가 않음. 어차피 전산상으로 다 남는건데 미쳤다고 하루이틀이면 뺏길 돈 만져보겠다고 냅다 팔까

  • ?.?ㅇㅅㅇ?.? 2018/04/09 01:21

    횡령제 성립할껄 애초에 들어올이유가 없는디 들어온거라서

  • 햇빛보다 2018/04/09 01:26

    잘나가는 곳에서 일하면 자리나 제대로 지킬것이지 저게 뭔 꼴이야 업계에서도 소문날텐데

  • 마요네즈요정 2018/04/09 01:19

    임원급은 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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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돈용 2018/04/09 01:19

    당연히 실수인걸 알고 안돌려주려고 냅다 팔아버린거니까 괘씸죄 들어갈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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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usduf 2018/04/09 01:23

    그거도 사람들이 의심하는 게,
    다니던 회사에서 통장에 몇천만원 꽃히는 데 냅다 팔았다가 문제 생기면 어쩌려고?
    그게 주식의 배당금 형태로 들어왔으면 더더욱 그렇지. 배당금이 그만큼 많이 들어올리 없잖아.
    근데 삼성증권에서 받은 사람들은 그냥 받자마자 팔아버렸다는 거여.
    즉, 애초에 주식 받고 바로 팔아버리는 거에 익숙한 사람들이 있었다는 거지.
    조직적으로 주가를 조작했다는 거여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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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므량컁 2018/04/09 01:26

    그니까 쟤들이 그렇게 생각없는 애들이었을거 같지가 않음. 어차피 전산상으로 다 남는건데 미쳤다고 하루이틀이면 뺏길 돈 만져보겠다고 냅다 팔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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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2521420079 2018/04/09 01:31

    안돌려줄려고 판거면 냅다팔고 해외로 나가지 대기발령 남아있겟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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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yrdl 2018/04/09 01:41

    실수로 이뤄진거지만, 매도거래 자체는 정상적으로 이뤄진거임. 거기에 대해서 까지 제재가 가해지면 앞으로 모든 증권회사쪽에서 자사의 손해가 발생하면 고객한테 강제로 잘못된 금액으로 지불됐으니 돌려달라고 청구할만한 선례로 악용될 여지가 충분해서....무조건 돌려달라고도 말 못할 상황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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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룰이왜? 2018/04/09 01:42

    그게 얼마였냐면 말이지, 주식 한 개 당 배당으로 천원을 줘야 하는데 천 주를 줬다더라고. 삼성증권 주식 한 개가 거의 4만원 하는데,
    의도) 4만원에 천원씩 이자 처럼 주려고 한게
    결과) 4만원짜리 주식을 주식 한 개 마다 천 개를 줬으니까 쉽게 말해서 천 배가 된거지.
    삼성증권 주식을 100만원어치 갖고 있었던 직원은 10억어치 주식이 굴러들어온거야. 1000만원어치 갖고 있었으면 100억인거고.
    엄청난 유혹을 느꼈을거 같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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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므량컁 2018/04/09 01:45

    그런가? 먹고 배째라가 가능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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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룰이왜? 2018/04/09 01:48

    진짜로 먹을 수 있는지는 잘 모르지만 시도해보고 싶은 마음이 들 만큼 큰 금액이었다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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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네게브  2018/04/09 02:10

    네 말 100프로 맞다고 생각하는게
    아무리 요즘 애들 개념없어도 관련 일하는 놈들은 그런 짓 못하거든
    진짜 이건 아무리 봐도 주가 조작의 증거중 하나로 밖에 안보임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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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코맛니트 2018/04/09 01:20

    지들이 실수로 준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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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이사이퍼 2018/04/09 01:29

    실수로 준거 맞는데 실수인걸 알면 가지고 있다가 반납하면 그만인데 뻔히 알면서 냅다 팔았으니 문제지
    실수로 떨어뜨린것도 주워가면 점유물 무단 이탈죄로 잡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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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ㅇㅅㅇ?.? 2018/04/09 01:21

    횡령제 성립할껄 애초에 들어올이유가 없는디 들어온거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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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인A씨 2018/04/09 01:29

    횡령보다는 배임으로 될수도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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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르비난 2018/04/09 01:21

    유령주 정의가 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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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ㅇㅅㅇ?.? 2018/04/09 01:22

    회사주식총발행수 이상으로 발행항 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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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티어스텔라 2018/04/09 01:25

    공매도, 원래 애널리스트들끼리 xx주식 공매도있다고 말많았는데
    이번에 빼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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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잇시키_이로하 2018/04/09 01:26

    실체가 없는 주식
    그리고 그걸 공매도로 팔아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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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히나 2018/04/09 01:30

    * 무차입 공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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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t Ucal 2018/04/09 01:41

    그냥 공매도는 아니고 실제 존재하지 않는 주식을 판거니 부정 주식 증자및 사기판매지.
    공매도는 엄연히 합법적인 투자수단임. 그 자체의 문제점과는 별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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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크렛의 충격지뢰 2018/04/09 02:02

    언제부터 증권이 비트코인처럼 된거래냐... 후덜덜하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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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낭천 2018/04/09 02:06

    저거 공매도이기도 함. 예전에는 허용되던 공매도방식중 하나인데 금융위기후 대부분의 나라에서 금지하고 한국에서도 금지한 공매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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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NEKILL즉사 2018/04/09 01:25

    제네들이 증권 초보도 아니고 구를만큼 구른 전문가인데
    단독으로 팔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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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ock수퍼스타 2018/04/09 02:13

    222222
    비자금 조성으로 생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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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햇빛보다 2018/04/09 01:26

    잘나가는 곳에서 일하면 자리나 제대로 지킬것이지 저게 뭔 꼴이야 업계에서도 소문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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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롯유다 2018/04/09 01:40

    라고 말하기엔 너무나도 큰돈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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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뢰반지 2018/04/09 01:44

    사실 350억 존버 가능하면 일 그만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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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휴먼닥터 2018/04/09 01:26

    딴데도 아니고 증권사 직원이 저걸 모르고 팔 수가 없지. 도덕적 해이의 사례로 두고두고 회자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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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게뭐양 2018/04/09 01:27

    저게
    삼성 직원 전부에 돔
    근데 하급 직원들은 안팔고
    실제로 판건 계약직 임원급들이나 애널리스트들
    이거 팔면 ㅈ될건 바로 알았겠지
    하지만 동시에 이거 팔고 한몫 챙겨서 빠질 생각으로 바로 매도친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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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성하늘색 2018/04/09 01:28

    실전 인적성테스트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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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난...다토? 2018/04/09 01:28

    걍 모르쇠하고 존버까면 그만임 끽해야 퇴사되는데 중요한건 몇백억이지. 그걸달라고한다고 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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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므량컁 2018/04/09 01:35

    당연히 회수되는건데 무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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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난...다토? 2018/04/09 01:40

    달라고해서 그냥줄거같아? 당연 법정싸움 가겠지. 근대 삼성측 실수인데 누구손을 들겠어. 예를 들어 누군가 너에게 만원 줄려다가 생선을 줬는데 너는 100만원에 팔았는데 그놈이 다시 생선달라 한들 아무 법적문제 없어. 이미 그놈은 준거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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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므량컁 2018/04/09 01:44

    부당이득 반환소송 들어가서 싸워본다고?? 에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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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난...다토? 2018/04/09 01:47

    결국 법정에서는 우기기 싸움이지. 받은놈은 고의로 줬다하겠고 삼성은 실수였다 할거고.결국 우리보다 더배운 변호사들이 법의허점잡아서 싸우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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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므량컁 2018/04/09 01:48

    한두푼이 아니니까 박아보는건가? 간 엥간치도 크겠네. 패소하면 뒷감당은 어떻게 질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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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므량컁 2018/04/09 01:49

    글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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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난...다토? 2018/04/09 01:52

    결국 법정싸움가면 몇년잡아야되는건데 그시간이면 돈세탁 충분히 하고도 남음. 진짜 단순무식하게 아는사람 건너건너건너 과일가게에서 수박을 500만원 사는 이런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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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악마의 잼 2018/04/09 01:28

    저런거 파는데 최종 승인같은건 안필요한가? 윗대가리 하나 쯤은 걸릴거 같으니까 꼬리자르는 느낌도 드네... 솔직히 금융 관련으로는 1도 모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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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15J 2018/04/09 01:31

    개개인한테 뿌려진거였을거임. 그래서 그냥 팔 수 있는거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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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hoyong 2018/04/09 01:41

    원래 주식에도 수표처럼 주권이라는 종이가 있음. 그런데 현대의 전자주식거래는 주식예탁결제원이라는 기관에 모든 주식을 놓아두고 소유주 이름만 바뀌는 형식으로 거래를 함. 여기에 거래 결과가 반영되는데 약 3일이 걸린다고 함. 저 사람들의 경우 있지도 않은 주식을 판 것이고 당연히 동결되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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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붙박이 2018/04/09 01:29

    꽁돈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빌 공 자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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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IlIlIlIlI 2018/04/09 01:40

    저건 전자 아니라 증권인데 전자 얘기가 왜 텨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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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요시노는 내아내 2018/04/09 01:29

    어차피 삼성이니 유야무야 끝날건 확실한데..
    그게 꼬리자르기를 피할 수 있단 소리는 아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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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냐 2018/04/09 01:30

    사실 공매도를 증명해준 다크나이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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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편단심세이버쨩 2018/04/09 01:30

    저건 시스템 자체도 ㅄ임
    주식이 마이너스 통장도 아니고 100원 있는 통장에서 만원 나온 꼴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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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yrdl 2018/04/09 01:33

    저거 일단은 실수로 처리가 된거라지만 매도 거래 자체는 정상적으로 매도가 된거라 제아무리 삼성이라고 해도 저걸 돌려달라고 말할 법적권리는 없을거 같은데.... 저걸 돌려주게 되면 앞으로 매도할 때마다 회사가 돌려달라고 하면 돌려줘야한다. 라는 무조건적으로 회사한테만 유리한 불공정 판례가 생기는거나 다를바 없으니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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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yrdl 2018/04/09 01:34

    끽해봐야 발령대기 해놨다가 해고하는게 고작일거 같은데 이미 매도로 몇백억을 벌었는데 차라리 매도하는게 현명한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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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블랙모터 2018/04/09 01:45

    주식이라고 하니까 감이 안잡히나 본데
    위폐찍어서 결제한거야.
    위폐지만 정상적으로 물건샀으니 이물건 내꺼 하면 경찰이 네 그러세요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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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yrdl 2018/04/09 01:53

    ?위폐는 아님. 대충 비유를 하자면 시간당 노가다 했는데 일당 나눠줄때 1시간당 만원 줘야되는데 실수로 1시간당 천만원 준건데, 이건 명백하게 삼성측의 실수라서 금융법에 대해서 나도 잘 아는건 아니지만 무조건 돌려달라고 청구할수도 없다고.
    본인과실에 대한 비율도 법적으로 무조건 면책이 되는게 아님. 법정공방 들어가겠지만 예상 시나리오로는 아무리 못해도 저걸 매도한 사람들한테 "일부의 일당", 즉 최소한 몇십억은 남음. 매도한 사람들도 머리가 존나 쌩쌩 돌아가니까 여기까지 계산이 됐을테고, 곧바로 매도한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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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BBCv 2018/04/09 01:53

    위조지폐를 만든 당사자가 아니고, 위조지폐인지 모르고 물건을 샀거나 음식을 먹었는데, 위조지폐였다는게 나중에 밝혀지면 먹었던 음식이나 샀던 물건만큼의 값어치를 돌려줘야 하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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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ㅔ디 2018/04/09 01:55

    이번에 문제 된거는 지들이 가지고 있는 주식이 들어간게 아님
    지들이 가지고 있던 주식의 1000배가 되는 주식이 갑자기 생겨난거임
    지들 돈 지들이 주면 지들 실수고 알아서 하것지 근데 없는돈 만들어냈으면 복구를 해야하는데 양심없는놈들이 가짜돈을 주식시장에 풀어서 진짜돈이랑 섞어 버린거지 존나 문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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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ㅔ디 2018/04/09 01:56

    저거 알고 한거야
    절대 모르고 한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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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블랙모터 2018/04/09 01:59

    그 천만원을 위폐로 준거라고.
    자긴 몰랐다고 우길수는 있겠지만 삼성증권 담당자들이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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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BBCv 2018/04/09 02:01

    1. 난 위조지폐 케이스가 궁금해서 물어본거임.
    2. 법정에서 악의의 행위인지 선의의 행위인지. 개인의 의도를 증명하는 것은 매우 어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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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ㅔ디 2018/04/09 02:02

    상식적으로 주당 1000원이 나온다는 공지 가 있었어
    근데 갑자기 주당 1000주가 들어왔어 그럼 문제 인지가 될거 아니야 ? 근데 그돈이 심지어 갑자기 공중에서 뿅하고 나타난거야
    없던 주식이 생긴거지 지들이 가지고 있던 주식을 준게 아님
    근데 주식회사에 서 종사하는 사람들이 그걸 모를까?
    그게 가짜인줄 알면서도 주식시장에 풀어서 진짜돈이랑 섞어버린게 아싸 꽁돈 팔아야지 하는게 정상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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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룰이왜? 2018/04/09 02:05

    이 주식은 가짜가 아니라는게 문제인것 같더라. 배당으로 만든거라서 그건 결정하면 나오는거야. 주식시장에서 거래되는 금액은 정찰제가 아니라 수요 공급으로 정해지는 가격일 뿐이고. 다만 배당한 주식의 수량이 말도 안되게 나왔는데, 증권거래소에서는 배당하는 주식은 미리 수량을 알 수가 없었다네? (아마 이 부분이 문제의 소지가 있겠지) 그러니까 진짜로 거래가 승인 되어버린거라고. 그리고 주식 수량도 늘어난거고. 그리고 이렇게 거래 된 물량은 시장에서 진짜 주식으로서 돌고 있는거고.
    이걸 원상복구 시킨다는건, 처음에 주식을 잘못 보낸 사람한테까지는 책임을 물을 수도 있겠지만, 이 주식을 다시 사고 판 사람들것 까지를 취소시킬 수 있는지는 알 수 없는 문제지. 그 사람들은 잘못한게 없는데 일방적으로 강제적인 처분을 하기가 곤란한거지. 아마도 이미 시장에 풀려 나간 주식에 대해서는 어떻게 못하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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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ㅔ디 2018/04/09 02:08

    1번은 나도 잘 모르겟고
    2번은 어려울거 뭐있어 당시 문제를 인식했는가 ? 예
    당시 상황을 이용하여 자신의 사리사욕을 채우려했는가? 예 끝
    자신의 보유 주식의 1000배가 들어왔는데 이개 보너스 것지 하고 파는게 상식적으로 말이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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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블랙모터 2018/04/09 02:15

    상장된 회사 주식 발행이 그렇게 쉽게 결정되는게 아냐.
    주주총회 열고 결정하고 통보하는 과정이 있어야 하는거
    이게 없이 그냥 사주맘대로 주식발행이 된다면
    주식시장 자체를 부정하는거고 사실상 위폐와 같은거야
    이게 삼성이니까 쉬야쉬야 넘어가는거지 대한민국 주식 최대의 흑역사로 남을 일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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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따따 2018/04/09 01:34

    전부회수가 되야할탠대.. 눈치빠르고 행동빠른 애들은 팔자마자 다른 방식으로 돈을 세탁했을꺼다
    그리고 일류 로펌고용해서 형량낮춰서 몇년 살다 나와서 건물같은거 사서 건물주로 떵떵거리면서 사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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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yrdl 2018/04/09 01:36

    회수 안되도 어차피 삼성정도쯤 되면 복구하는데 얼마 안 걸림. 존나 손실났는데도 전체 주식의 고작 11%밖에 손실 안 났으면 아직 89%가 남았다는 얘기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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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리웹-8171251488 2018/04/09 01:35

    직원이 문제가 아니라 클릭 몇번으로 주식을 생산해서 즉각적으로 주가를 마음대로 바꿀 수 있는 시스템이 만천하에 드러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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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5bRuq)

  • 음악머장 2018/04/09 01:46

    진자 개쓰레기네여 흐엉
    이러니증시후진구깅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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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IlIlIlIlI 2018/04/09 01:39

    예상 스토리 : 해고 + 감방 몇 년 살다 나오면 몇 백억 개꿀 ^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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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yrdl 2018/04/09 01:44

    머리 똑똑한 사람이면 차라리 감옥에 가고 몇백억 꿀꺽하는게 더 남는 장사라는걸 잘알지

    (e5bRuq)

  • 이나바 테위­ 2018/04/09 01:42

    아무리봐도 삼성이 장난질하다 걸린거같은데.
    얘들은 이런 투명성에선 이미 신뢰도가 0이야

    (e5bRuq)

  • 참그린 2018/04/09 01:42

    어차피 예수금 이번주 화요일까지 묶여있는데 아직 현금화 못함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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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참그린 2018/04/09 01:43

    근디 주식 팔아서 생긴 몇백억으로 다른 주식사서 차액 벌어들이면 그돈은 어케 되려나 그게 궁금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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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yrdl 2018/04/09 01:46

    그런식으로 돈 이리저리 쪼개서 돌린거는 어떻게 회수가 거의 불가능하지....그걸 돌려달라고 할만한 명분이 없음. 삼성측에서 이게 진짜 손실액으로 산건지 아니면 그냥 본인돈으로 산건지 증명을 해야되는데,실상 불가능에 가까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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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룰이왜? 2018/04/09 01:54

    근데 그 주식을 팔았고, 그 판매된 주식을 산 사람이 또 다른 사람한테 팔고, 또 다른 사람한테 팔고 그런건 어떻게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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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hitose 2018/04/09 01:43

    저거 완전 비트코인 거래소에서 실제거래는 이루어지지도않았는데 서류상으로만 거래하는 그거랑 비슷한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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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씨군 2018/04/09 01:43

    주변에 얘기해서 저점매수 걸어놓고 한방에 긁어버리면 친인척은 합법적으로 "어타피 다시 회복 될" 주식 헐값에 매수할 수 있는데 누구라도 당연히 긁어내렸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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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버로드♥알베도 2018/04/09 01:46

    이걸 단순 직원의 실수로 보면..
    뭐 정말 순하게 사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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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킬제든 2018/04/09 01:47

    법적 처벌 받아야지. 대충 떼울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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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돌고 돈다 2018/04/09 01:49

    저게 소금액도 아니고 가능하다는거 자체가
    삼성에 문제 있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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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IlIlIlIlI 2018/04/09 01:49

    직원이 실수한 거랑 그걸 팔아처먹은 또다른 직원의 도덕성이 문제가 아니잖아 이건. 저 새끼들이 그냥 허공에서 주식을 쭉쭉 뽑아서 돈 받고 팔아먹을 수 있었다는 얘기인데 그게 중요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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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동닉 2018/04/09 01:51

    간단히 생각하면 시중은행에서 화폐를 찍어낸거랑 같은 쇼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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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yrdl 2018/04/09 01:56

    화폐라기 보다는 물가변동이 순간적으로 존나 심할때 치고 들어가서 말도 안되는 금액에 물건 팔고 돈 받은거지.합법은 아닌데, 그렇다고 불법이라고 말하기에도 애매한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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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동닉 2018/04/09 02:01

    뭔소리임 지금 문제가 자사주에 주식배당넣은 주식 자체가 실체가없는 가라였다는게 진짜 충격적인건데
    직원이 배당받은 주식 팔아먹은거? 그건 ㅈ도중요한게 아님 지금상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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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yrdl 2018/04/09 02:05

    주식 배당할때 어차피 배당금액은 삼성측에서 정하는거라 저런일이 벌어진거지 무슨 실체가 없네 뭐네 그런게 아님.
    1주식당 뭘 얼마를 배당할지 정하는건 걍 삼성맘인데 뭔 상관임? 삼성이 시세대로 배당을 할지 아니면 이번사태처럼 터무니없는 금액을 실수로 배당할지는 그것마저도 삼성이 정할수 있는거임.
    "실수"로 배당된 배당금을 돌려받을수 있느냐.가 저 사태의 관건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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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2521420079 2018/04/09 02:08

    금액실수로 많이줬다는건 실수로 인정할수있는데 나눠주는걸 주식으로 줄수있다는게 문제가 된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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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동닉 2018/04/09 02:09

    아 뭔소리야 자꾸 답답하네 주식배당하려면 신주로하던 자사주 매입해서 하던 공시하고 등록된 주식으로 배당하는건데 지금 사태는 걍 전산상에서 숫자만 눌렀더니 있지도 않는 증권이 쫘르르륵 생겨놔서 배당된 건데 뭔자꾸 헛다리집는 소리하고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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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동닉 2018/04/09 02:11

    이해를 못하나본데 이게 현금배당이라고 가정하면 백원 배당할걸 실수로 백만원 눌렀더니 계좌에 잔고도 업는데 돈이 입금된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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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방인생 2018/04/09 01:53

    이걸 개인의 도덕성 문제로 넘어갈려고 하지마라
    어케 있지도 않은 주식을 매도할수 있는지 불라고
    사기꾼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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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yrdl 2018/04/09 01:58

    공매도 개념은 서로간의 합의에 의한거라 저런게 가능함.
    예를들어, 1시간당 최저시급을 받고 일하는걸로 합의가 되어있었는데 컴퓨터 전산직원 실수로 1시간당 백만원씩 받는 걸로 실수로나마 "합의"가 된걸로 되면 저런상황이 벌어지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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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동닉 2018/04/09 02:04

    뭘 가능해 국내법상 차입 공매도만 가능하지 실체없는 주식 공매도는 절대 못함
    근데 지금 그게 된다는걸 보여준 꼴이라서 난리난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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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방인생 2018/04/09 02:05

    간단히 말해 빌려와서 파는걸
    만들어서 팔았다는거잖아
    이게 가능하면 공매도 개념은
    쓰레기통에 쳐박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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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블랙모터 2018/04/09 02:05

    공매도가 발행된 주식 이상으로 매도 가능하단게 아냐...
    자꾸 말을 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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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방인생 2018/04/09 02:06

    아니다 아예 화폐 개념을 쓰레기통에 쳐박고 물물교환만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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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2521420079 2018/04/09 02:07

    없는걸 거래할수있도록 합의한게 문제 아니냐. 배당금 천원씩 줘야하는걸 실수로 만원씩줬다는건 거기에 돈이 있으니까 가능한데 애초에 없는주식을 만들어냈다는거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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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뢰반지 2018/04/09 02:07

    이건 공매도가 아니라 위조지폐에 가까운데? 상황도 모르면서 아는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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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뢰반지 2018/04/09 02:09

    삼성이 지들 ㅈ 꼴리는데로 위조 증권 발행 가능한 상황이란 거고. 이런게 가능한 환경이 과연 우연히 마련된건지 뒤에서 뭔짓 하고 있었는지 아무도 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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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dsarewq 2018/04/09 02:10

    선동하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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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dsarewq 2018/04/09 02:09

    위조지폐를 만들어낸거랑 같다고 봅니다. 없는 주식을 클릭 몇번 만에 무제한으로 만들어 낼수 있고 이걸 철저히 숨겼던거죠. 한마디로 내란입니다.
    이거 지금 단순한 실수나 개인의 욕망으로 치부 할게 아니고요 명백히 경제 시스템을 유린한 내란 맞습니다.
    이거 해결 못하면 나라 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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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뢰반지 2018/04/09 02:11

    금융 자본주의 체제에서 저런 미친 치트급 짓거리 방치하는건, 나라를 내주겠다는거나 마찬가진데, 이거 계기로 정부가 가능한한 삼성 파해쳐서 조져야됨. 문제는 사법부나 검찰이나 이런대에 삼성 따까리가 너무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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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일편집보기 2018/04/09 02:14

    문제는 이게 '공매도'가 아님... 그리고 우리나라에서는 '무차입 공매도'는 불법이다. 못함. 그런데 전상상 실수로 인해서 삼성증권에서 자사 직원한테 자사주 가지고 있는 사람한테 1주당 1000주를 배당해준건데. 이게 전산상 실수로 간단하게 증자가 되는가? 완전 개판이라는 거지... 무상증자든 유상증자든 주주들 동의 얻어야하고 법적으로 복잡한 절차 걸쳐야함... 그리고 더 큰 문제는
    "피해자가 삼성증권이 아니다." 라는 것임
    이미 단순 오류로 어디에서 난 건지 허공에서 생긴 주식들이 이미 501만주가 시장에 풀려버렸고 시장에서 누군가가 사버린거지.. 이건 삼성증권이 회수할 수도 없고, 개판이 되버린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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