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93년도에 태어나서 지금까지 살고 있는 남성입니다.
어릴 적부터 아버지께서 가정폭력이 심하여 초등학교도 제대로 못 다니고 가정폭력에 시달리면서 살아왔습니다.
그 후 중학생 고등학생이 되고 저는 저희 부모님이 두 분 다 재혼, 전처 자식이 있는 걸 알았고 그 사실을 아는 저는 충격에 빠졌습니다. 하지만 16세부터 부모님이 저한테 하는 이야기는 죽으면 네 거다 하며 귀에 박히도록 이야기하였고 저는 그걸 믿고 16세부터 25세까지 가게에서 무일푼으로 일을 하였고
2016년 6월 아버지가 어머니께 이혼소송을 하여 아무것도 모르는 저는 이혼하면 전처 자식에게 재산이 간다고 알고 16세부터 10년 동안 가게에서 죽어라 일하며 했던 게 헛수고가 되는 걸 막으려고 어머니라는 사람이 시킨 데로 소송 취하 조건이 제가 한 달에 용돈 200만 원과 2년 뒤 2억을 준다는 계약서를 법무사 앞에서 쓴 후 취하를 시켰습니다참 바보져?
그 사건이 있는 후 지내다가 어머니라는 사람은 옛날부터 전 자식이랑 만나고 이야기하며 지내온 걸 알고
가만히 있다가 저랑 부모님이랑 재산 만들어 놓은 것이 전 자식에게 갈까 봐 저도 제 입장에서 먹고 살 궁리를 하려고 했으나 2016년 11월 23일, 26일 사건이 터지고 맙니다.
저 혼자 가게를 일하고 있고 있는 상황이 였고 마지막 테이블 손님이 나가자마자 어머니라는 사람이 들어오고 불을 다 끄고 문도 잠궛으며 3분 정도 후 경찰관 6분이 가게에 찾아와서 제가 문을 열어주고 뒤돌아본 순간 누워버리고 저 새끼가 날 때렸다고 경찰관에게 이야기를 한 겁니다 전 어이가 없어서 아버지라는 사람에게 전화를 바로 걸었더니 전원도 꺼져잇고 통화가 안 됐습니다. 그 후 저는 경찰관 분들이랑 경찰서에 연행되었고 검찰까지 넘어갔습니다. 그 후 11월 29일쯤 가게에 몰래 들어온 부모가 핸드폰으로 놓고 가요 그 핸드폰을 제가 봤습니다 그 안에는 "정신병원 번호, 정신병원 여기가 싸고 저렴하데요, 존 손상해, 존속폭행하는 검색어 문자 내용이 있었고 이걸로 검사님께 보여드리고 혐의를 풀려난 것 같습니다.
전 부모라는 사람이 이렇게까지 저한테 하는 걸 보니 지금도 분이 너무 납니다.
2015년 6월 1일 날짜로 제가 부모 임대 아파트 대금 4천만원 그냥 살게 해드릴려고 햇는데 제가 바보같고 멍청했습니다.
도와주세요.. 너무 어린나이에 너무 힘듬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