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초부터 관중들에게 꾸준하게 은퇴 떡밥을 살포하기 시작
심지어 친구들과 가족들까지 속이는 치밀함
드디어 6월 세그먼트 폭발. 그 와중에 커여운 울보 빅 쇼.
는 4 - 5년 전부터 속일 생각 가득
일생이 레슬러
가짜 은퇴식 세그먼트 이후 치뤄진 존 시나 VS 마크 헨리 덥덥이 챔피언쉽이 걸렸던 경기에서 아빠가 지자 눈물을 흘렸던 제이콥.
이로부터 6년 뒤 2018년.
가짜 은퇴식에 속아 눈물을 흘렸던 자랑스런 친구 빅 쇼의 소개를 받으며 등장하는 홀 오브 페임 수록자 마크 헨리.
"그게 내가 하는 일이야!"
그로부터 6년 후 제이콥은 아빠가 가짜 은퇴식에서 입었던 그 양복과 넥타이와 같은 복장을 하고 그를 은퇴를 축하해줍니다.
땡큐 마크 헨리!
맞아
.
과학적이군.
쩌는 서사시네 ㅋㅋ
부상제조기라는걸 스스로 기믹으로 만들어버리고 프갤에서 갤주이미지 얻으면서 개그캐릭으로 이미지 좋아짐 본인 자체도 성실하고 대인배여서 인성으로는 깔 수 없었고
과학적이군.
쩌는 서사시네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분 그 가즈아 짤 아님??
맞아
.
이때 존나 웃겼는데 빅쇼 올라왔을때도 집단 린치
갤주니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최고의 레슬러일세 ㅋㅋㅋ
얘 존나 욕먹지 않았나? 먹튀 소리 듣던애가 엄청 변했네
커리어 초중반까지만 해도 부상 제조기라고 욕 더럽게 먹었는데 말년에 포텐 폭발함.
부상제조기라는걸 스스로 기믹으로 만들어버리고 프갤에서 갤주이미지 얻으면서 개그캐릭으로 이미지 좋아짐 본인 자체도 성실하고 대인배여서 인성으로는 깔 수 없었고
지금은 진짜은퇴함?
찾아보니 명예에 전당 올라간게 은퇴이후라네
저게 오늘 명예의 전당 장면임.
명예의 전당에 올랐다는 건 사실상 은퇴.
뼛속까지 레슬러야 ㅠㅠ
첨 마크헨리봤을때 진짜 충격이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