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사람들이 처음에 우와 박수할땐 좋았는데..
한참 부르다 보니 파를 못찍고..
음을 부르는데 코드랑 안맞는 비틀린 음을 여러번 구사를..
그래도 가순데 음 다 틀리고..
가수가 음을 틀린다..
SM에서 보컬트레이너가 어릴때부터 엄청 굴렸을텐데..
짬밥이.. 있을텐데..
그래도 소녀시대 미모담당이 아니고 보컬이었을텐데..
에이..
실패..
왜 하필 조용필다음에 나와서
그 망빨을..
거기 삼지현때 공연관계자들도 꽤 있어보였는데..
https://cohabe.com/sisa/565496
서현은 왜 하필.. 조용필 다음에 나와서, 북한노래를 불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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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 연습을 많이 못했나봅니다.
잘 부르던데요.... 그냥 그러려니 봤네요
사실 조용필도 컨디션이 안좋은지 노래하면서 힘들어하는게 눈에 띄더군요
나이가 있는 데다 현재 몸 컨디션이 좋지 않은 상태에서 무리를 한 거라는...국가적 중대사에 아프다는 이유로 빠지기가 어려웠을 듯~
감기몸살이라던데요
순서 배정 오류는 전적으로 윤상 PD의 책임~! 서현은 사회만 보게 했어야...
사회도 잘 못봄. 발음 부정확하고 톤이 어색함
잔치같은 화합을위한 자리입니다.
그리고 노래 잘했습니다.
북한사람들도 자기들 노래불러줘서 좋아하며 호응하고
분위기좋았습니다.
이상 끝.
경연대회도 아니고
박수는 제일 많이 받음
심지어 환호성 까지..
그거 보면서
노래 실력보다
북 관객들이 멘트로 소통하는걸 더 좋아하는구나 싶었음
보며 들었던생각은
북한사람들중 상당수가
서현을 현송월급으로 보는것은아닐까?...이런생각은들더군요.
현송월급 ㅎㅎㅎ
노래라기보단 자기들처럼의 권력서열? 이런것으로...그들도 견주어 생각하지않을까? 싶더군요
아무튼 이번 북한 공연에서
가장 실패한 것이
서현, 레드밸벳 보낸것.
편견이네요 서현은 남들 하기싫어하던거 자기가 급하게 선발되서 온거라고 들었어요 노래연습도 얼마안되고
뭐 이선희처럼 실력파 가수는 아니니까..
저는 수줍어하고 착하기만 한 소녀시대 막내가 참 잘컸다는 생각 들던데요~
언니들 사이에서 하다가 혼자서 국내에 그냥 일개 프로그램도 아니고
국가 행사에서 긴장도 될텐데~
거기다 몸도 안좋았었다는데 저정도면 훌륭하죠
어쨋든 서현 이번에 큰일했어요
칭찬해주고 싶네요
잘부르던데
잘하던데요
코드랑 안맞는 비틀린 음을 구사한 부분이 어딘지 알려주시겠습니까?
주변에 음대 나오신분 없으시면
가까운 교회를 찾아가시면 거기 반주자들이 있을겁니다.
들으면서 뭐가 틀린건지 찍어달라고 해보세요.
음악 기본적으로 하는 사람들이라면 다 들리는 겁니다.
이걸 텍스트로 설명하긴 너무 길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