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요약
배당금으로 주당 1,000원을 준다는 것이 실수로 주당 1,000주(대충 4천만원)을 지급함.
그나마 우리사주(삼성증권 근무자한테 지급한 주식)한테만 발생했다고 함.
https://cohabe.com/sisa/565481
삼성증권 전산오류로 110조 날라간 썰.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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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건의 가장 큰 문제는 보유주보다 더 많은 주식을 줬다는거임. 즉 존재하지 않은 주식의 매매가 가능하다는거. 소문으로만 있던 공매도의 직접적인 증거인 샘
거기에 직원들이 그걸 또 받자마자 다 팔아버렸음
모럴헤저드 개쩜
저거 실수한 양반은 어떻게 될까;;;
이미 판건 못할걸.
금감원이 적극 구제한다고 하긴 했는데 산 사람한테 도로 뺏을 수 있으려나
110조 날아간거 아님
110조 손해 이런건 아님; 걍 몇백억 수준에 이것도 거래자들이 다 직원들이라 거래내역 찾긴 쉬울거임
주식으로 110조원을 잘못 나눠줬는데, 그 중 1%대 미만 몇백업 정도만 실제 거래에 사용됬고 나머지는 회수됨
거래된 몇백억 정도는 판놈들 정보 토대로 복구 중인데 다 될지는 모름
저 때 주식 손해본 주주들도 있기 때문에 이후 법적 문제, 경제적 문제는 많은 일을 겪게 되겠지만...
알아서 회수하겠지
이미 판건 못할걸.
금감원이 적극 구제한다고 하긴 했는데 산 사람한테 도로 뺏을 수 있으려나
이런건 거래 다 며칠전으로 롤백해야하나 ㅋㅋ
저거 실수한 양반은 어떻게 될까;;;
지하 노역행
다스 때 처럼 21세기 인재!
이거 실수한 사람은 어떻게 됬을까.
만화에서나 일어날 얼탱없는 실수가 일어나버렸네.
대체 어떤 시스템이길래 원을 줘야 하는걸 주를 줄 수 있게 만든걸까
이 사건의 가장 큰 문제는 보유주보다 더 많은 주식을 줬다는거임. 즉 존재하지 않은 주식의 매매가 가능하다는거. 소문으로만 있던 공매도의 직접적인 증거인 샘
거기에 직원들이 그걸 또 받자마자 다 팔아버렸음
모럴헤저드 개쩜
배당으로 주식을 주는것은 무상증자의 개념이지 공매도의 개념이 아닙니다.
실물과 계좌지급 갭차이로 인한 시스템상의 오류인거지 증권사에서 없던 주식을 찍어서 내다판게 아닙니다. 이런걸로 선동하지 마시죠
댓글의 내용은 저런식으로 증권사가 임의로 매수 매도를 조정 할 수 있기에 공매도의
실질적인 증거라 하는데 뜬금없이 배당으루 주식을 주는건 공매도가 아니란 소리를 하고있어
저게 공매도의 실질적인 증거라고 주장 될려면 배당일 이외에 다른 회사 주식을 찍어서 내줬다면 그러하겠는데 저건 배당일에 자기회사 주식을 돈말고 주식으로 준걸로 증권사 마음대로 임의 매수 매도 했다고 하네
일반 회사가 배당일에 주식배당해줬으니 공매도의 증거다! 라고 해보시지
머리가 없느건가...증권사 직원이 임의로 채권을 발해서 지급한게 머라고 보는건가
임의루 주식 채권 발행하는게 비정상이고 해서는 안되는 일들이라고 말하는데
그게 왜 공매도의 증거냐?라고 말하고있네 니가 증거가 아니라고 생각해서 증거가 아닌게 아니라
저 행위 자체가 공매도의 가능성을 열어주는 실질적인 증거라고 말하는건데
일단 네가 주식이랑 채권이 뭔지 모른다는건 잘 알겠다
말만 슬쩍 바꿨지 다른 말이 없네. 증권사든 일반 회사든 임의로 주식 채권 발행하면 안되는것 똑같아. 저건 직원이 실수한거고.
아 말을 잘못쓰긴했네 채권이랑은 다른건데 그건 실수
어휴 직원 실수로 저렇게 진행된다느게 공매도의 증거라고 말하는데
그게 실수니까 증거가 아니란 소리를 하고있네 실수로라도 타인이 임의로 조작이 가능하다느게
공매도 증거라고 하는거잖아
그건 공매도의 증거가 아니라 전산직원의 권한이란거다.
내가 은행에 100원을 넣는데, 은행직원이 실수로 100억원 넣었다가 실수했다고 100원으로 고쳐도 그건 본래 직원이 숫자입력할 권한이 있는거지 저것이 금융사기의 증거다! 라고 말하지 못하는것과 같은거다.
주식이랑 금액이랑 같아서 그거 두개를 비교하세요?? 은행 직원이 그렇게 쳐하면 해고 당해요 그리고
회수 쳐 당하구요 권한이 있더라고 임의로 그걸 조작이 가능한게 증명 된 시점에서 공매도에 대한 의혹을
입증 하는 증거라고 말하는건데
니혼자 저 실수한 직원 쉴드쳐서 범죄 아니야 뺴액 하고 있는꼴이라고 지금 여기 댓글에 누가 저 직원이 공매도를
직접적으로 했다고 말하고있느데? 공매도 행위가 가능하다는걸 나타내는 증거라고 말하고 있는데
혼자 이상한 소리를 하고앉아 있네
어라 잠깐만 주식시장에 공매도가 없는줄 아는 사람이 있어? 공매도는 나쁜게 아냐
공매도가 없어지면 시장가격은 소수의 파는사람들에 의해서 형성되게 되고 그러면 비트코인처럼 거품이 일어나게 되어있어
공매도는 해당 주식이 정당한 시장가치를 찾아가도록 만드는 주식시장의 중요한 한 축이야
지가 쓰고도 헛소리 같아서 지우고 다시 댓글 다셧는데
전산 직원의 권한이랑 증권사의 직원이랑 같은거냐?그게 이게 먼 소리야 그걸 임의로
비교가 되는것 같냐? 증권사랑 단순 입력 작업 하는 직원의 비교가? 다시 쓴게 고작 이거야? 어휴
공매도가 이상이 없느거라서 이렇게 이슈가 된거구나 그래서 환급 조치 하고 역추적 하고있는건가 보네
몰랐네 공매도가 가능한게 비트 코인이겟죠 물질적이거나 대상이 없는 상태에서 투자하는건데
자승자박... 진짜 주식업계에 종사하는 사람들은 걍 해프닝으로 보고있는데 정작 일반인들이 난리임ㅋ
아는 증권사 다니시는분은 이렇게 이슈될줄 몰랐다고 하던데 ㅋㅋㅋ 일반인들은 음모론 펼치면서 '없는 주식을 매도때린다'식으로 생각을 해서 국민청원까지 넣고있음 ㅋㅋㅋㅋ 그냥 뒤에서 팝콘뜯으면서 재미보는중
? 이게 이슈가 된건
법적근거없는 무상증자로 시장에 주식이 어마어마하게 풀려서 시장의 교란이 일어났기 때문인데? 실물은 여전히 있잖아? 삼성증권이 없어졌냐?
이 놈은 스스로 자기 논리에 부딪히는걸 하나하나 적자니 참...
저쪽에 제일 위에 니가 쉴드를 치던 댓글인 대파가아닙니다의 [공매도의 직접적인 증거]라고 말하는 것을 비유하자면 니가 방망이를 들고 야구공을 칠수 있다는 것을 근거로 니가 방망이 강도범이란 직접적인 증거입니다 라고 말하는것이다.
그래 그부분은 내가 잘못알고있었네 공매도 자체가 불법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던거니까 그점은 내가 잘못 알고 있던거임
비트코인 이랑 다르게 현물이 있어서 문제가 안되는게 아니라 니말대로 공매도로 인한 시장 경제가 급벽하게 뒤틀린게 문제인거
거겟네 공매도가 부정적인건 지금 위 사건처럼 맘대로 조작되고 파장이 커지는 것 떄문이겟고
그쪽 관련 지식이 없어서 공매도 자체가 불법인지 합법인지는 방금 찾아 보고 안건 맞은데 그렇게 긍정적인 구조는
아닌것 같네 비트코인 처럼 아예 허공이라고 착각 한점은 맞네
물타기 쳐하지마 저 행위가 공매도에 대한 증거가 되는거랑 지금 니가 쳐 들이 밀고 있는 거랑 맞다고 생각하냐?
죄수 번호가 말하느건 공매도 자체가 불법이 아니란거지 니 말이 쳐 맞다고 하는게 아니잖아?
공매도 대한 실질적인 행위가 가능한걸 보여준게 위 게시글이고 그거에 대한 염려 댓글이 시작인데
거기다 니가 댓글 단건 단순히 주식 배분에 대한거라고 말하고 있던거고
주식배분을 문제 삼는게 아니라 저런식으로 부풀려서 퍼주는게 된다 라는게 댓글이 관점인데 댓글 요지 파악못한건
변함이 없으신데 먼 소리를 혼자 하고 계세요
대차거래가 되야 공매도가 성립하지 않나영??
그럼 지금까지 잘 알지더 못하면서 체스 짤 갖고와서 상대방 개무시한거였어..?
머리없나보네 저게 알고 모르고의 문제가 아닐텐데? 댓글 내용에 대한 이해도 문제일텐데요? 세컨이냐?
관점이 다른걸 들이 밀던 애를 깟는데 체스짤 운운하네? 내가 죄수번호한테 체스짤 썻냐?
눈 없나보네요?
??? : 뜨억락한다 아직 안판 흑우들 없제??
110조 날아간거 아님
110조 손해 이런건 아님; 걍 몇백억 수준에 이것도 거래자들이 다 직원들이라 거래내역 찾긴 쉬울거임
주식으로 110조원을 잘못 나눠줬는데, 그 중 1%대 미만 몇백업 정도만 실제 거래에 사용됬고 나머지는 회수됨
거래된 몇백억 정도는 판놈들 정보 토대로 복구 중인데 다 될지는 모름
저 때 주식 손해본 주주들도 있기 때문에 이후 법적 문제, 경제적 문제는 많은 일을 겪게 되겠지만...
이게 맞음. 급락해서 깜짝놀란 개미들이 다 피해봤지
540만주가 그걸로 풀렸으니 5,400,000*40,000 = 216,000,000,000
한 2조가 풀렸고 거기서 20%를 손해봤다고 하면 4천억이네
ㅇㅇ
삼성이 잘못 지급한 110조원어치의 가짜 주식중에서 실제 풀린량은 몇백억으로 대량 500만주 정도가 풀렸다고 함
그런데 이날 500만주가 풀린 이후 증권시장은 난리가 나버렸고 이 난리통에 거래된 삼성증권 주식이 총 2000만주가 넘음.
"500만주가 잘못 풀렸는데 거래량이 2000만주" 다른날 대비 수백배의 거래량임.
500만주의 가짜주식이 일제히 풀리니, 컴퓨터도 문제로 인식하고 거래량 폭증 여기에 놀란 타증권사, 대주주들도 끼어들고
뒤늦게 알아차린 개미들, 외국인들도 끼어들어 혼파망이 발생함
여기에 복구하려는 삼성증권측의 재매입도 있었을거고말야
그 결과가 2000만주를 넘는 거래량으로 나오게됨
이 사건 쉽겐 안끝나겠지만 삼성이라 또 모름.
문제는 손해 본 주주들임 실수라 넘어갈 게 아니라 금감원에서 제재를 해야지.
왜 계산결과가 2조원이 되는거야 ㅋㅋㅋㅋ
아 맞네 2천억이네
저거 실수한 사람 모가지 날아가겠네 ㄷㄷ
이거 실수 한 애는 절대 안짤릴껄
옆에두고 죽기 전까지 뼈 골수 까지 빨아먹는게 기업인데
중대한 과실로 기업에 손해를 끼친 경우라 퇴사는 물론 민사상 책임도 어느정도 지게 될걸
복구비용 추산이 몇천억이랬던거같은데...
공매도도 그렇지만 그만큼 심각한게 직원들의 모럴 해저드 문제인게, 저렇게 개떡락한게 전산오류로 들어왔을게 뻔한데 스무명 넘는 직원들이 고새 팔아치워서 그렇다함. 증권사 직원으로써 어떤 결과를 낼 지 알고있었을텐데도 저랬으니... 심지어 공지 나온 후로도 매도한 사람이 있다고.
저거 냅다 내다판 직원들은 모조리 퇴사행이겠네 ㅋㅋㅋㅋㅋㅋㅋ
실수 배당 들어온거 빛의속도로 냅다 판 삼성직원들도 개웃기네ㅋㅋㅋㅋㅋㅋㅋ 현명한건지 바보인건지
돈이 꽤되니까 아예 퇴직금까지 받고 때려치려고 그랬나 ㅋㅋ
아니 아무리 삼성이 돈이 많다지만 110조는 좀 너무 나간 거 아니냐
저거 떡락할때 산놈들이 제일 이득ㅋㅋㅋ
이거 엄청 심각한 사건임 증권사 직원이 마음대로 없는 주식을 발행할 수 있고 그게 시장에 흘러들어가도 여과하는 장치가 없이 유통된다는 걸 보여준거야
ㄹㅇ
이게 엄청난 규모였으니까 바로 알아차린거지 지금까지 조금씩 악용하고 있었다면 과연 알아차릴 수 있었을까? 대한민국 주식시장 자체에 대한 신뢰가 망가진 사건임
?
주식 발행이 쉬운줄 아시나...
1주라도 몰래 발행하면 바로 들켜
삼성증권 배당금이 28억원인데 직원이 원을 주로 잘못 집어넣어 없는 주식 28억주를 만들어버림 (삼성증권은 8900만주) 배당을 받은 직원들이 없는 증권을 팔았는데 시장에서 정상적으로 거래가 됨
이게 어제 벌어난 일임
저런걸 실수할리가 ㅋㅋㅋㅋ
저 주식들 산 사람이 누군지를 봐야함
배당 받자마자 주식 판 금액이 천억을 넘더라, 후후, 근대 뉴스를 보면 주식을 110조나 발행행 가능한 오류에 대해 별 이야기 없는 것이 참으로 삼성공화국 답더라
저게 잘못들어온것도 알앗을꺼고 저렇게 팔면 회사에 어마어마한 손해라는것도 알앗을텐데
파는거보면 진짜 삼성 근무하는사람들의 회사관을 알수있네
4천만원치만 투자했어도 4천억이 들어오는데
이중에 절반만 해외에 빼돌리는데 성공해도 대박아니냐 ㅈㄴ 똑똑한 인간들이라 계산기 다 두드려보고 짼거야
지금 블랙마켓쪽 외환시세는 미쳐날뛸걸?
참고) 삼성증권의 시가총액은 3조 정도이다. 엌ㅋㅋㅋㅋㅋ
예전에 선물인가 옵션인가 가격 잘못 넣어가지고 증권사 파산하지 않았나?
실수한놈 실수인거 알면서 팔아치운놈
온가족 시멘트 드럼통행이다.
어제 법원 판결보니까 삼숭은 해도 안걸린다
진짜 주식 수박 겉핥기로만 배워서 음모론 믿는 사람 많네 ㅋㅋ 삼성 증권 직원이 천억원어치 팔았어도 주식 거래대금 들어오는데 2~3일 정도 걸려서 왠만하면 다 환수 가능한데 증권사의 실수로 생겨난 해프닝을 무슨 허위주식 발행 가능하다고 믿고 있음ㅋ 거래내역 다 뜨고 금감원이 폼으로 있는 줄 아나;;
금감원이 폼으로 있는게 아니냐는 의심이 드는 사건이지. 저 시스템을 이용해서 무차입 공매도가 가능하는게 소름돕지 않음??
대차도없이 공매도(네이키드 숏셀링)칠 수 있는 시스템이니까 뭐라하는 거지. 저건 그게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준 거고. 막말로 증권사에서 소규모로 저렇게 계속 공매도 쳐왔는지 누가 알어? 금융시스템자체가 붕괴될 가능성이 있는 심각한 사안임.
어자피 실수한거야 복구는 되겠지만.. 저거 팔아치운 놈들이랑 실수한 놈이 어떻게 될지 정말정말 궁금하다.
주식 수가 갑자기 어마어마하게 뻥튀기 되었을만큼 명백히 잘못 발행된게 거래가 되는 시스템이 문제 아닌가...ㅡㅡ;
저러면 국내 주식시장 신뢰 밑바닥 치는거 아님? 사실상 걸리지만 않으면 시세 조작 가능한거 아냐?
받은 직원중 재빠른 놈들은 501만주 팔아버리고 회사는 그거 다시 산다던데
과연 저걸로 인해 손해본 사람은 어떻게 보상해줄지?
애초에 저 회사 시총이 3조인데
시가로 110조원의 주가 발행되서 직원들한테 간게 문제
아예 공시제도 자체를 무너뜨릴수도 있다고 보는데...
한가지 덧붙이자면 저거 받고 판놈들은 다 뱉어내야 된다. 실수로 들어온 배당의 소유권은 배당받은 사람 것이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