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사서 봉지 열어 제낀체 지하철 타고
흔들면서 가야 했었는데, 아니 가고 싶었는데,
현지 원주민께서 굳이 민중봉기를 보고 싶지
안다고 택시를 타자고 해서, 남포동에서
해운대까지 택시로... 봉지 활짝 열어 제낀체로
지하철 타고 흔들면서 갔어야 했는데, 아쉽~
부산 토속 현지 원주민이 아니고선 쉽게 알기 힘든곳...,
개인적인 맛은, 별 : 4.5개...'
너무 오래 기다리구, 주말이라 그런지
전화예약 후 4~5시간 걸리더라구요.
콜라가 태극무늬 국산(?) P시콜라라서, -0.5점,
특히, 낮술 한잔하고 차없이 포장해서 가져가긴 힘듬, ㅠㅠ~
남포동 국제시장 쪽으로 갈 일 있으면 직접 가셔서
시장 골목 돌아다니며 찾아내 함 드시는 것도 좋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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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cohabe.com/sisa/565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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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을 아시는군요,
막연하게 뭐 시장까지 찾아가서 먹냐고 타박했었던,
저의 그 가볍고도 철싹거린 입을 망치로 톡~하고
때려 버리고 싶더군요...,
원주민에게 얼핏 줏어 들은봐에 의하면,
주요 레스피가 분유가루라는데,
며칠씩 냉장고에 둬도 못먹을 정도는 아니더라구요,
양도 많고 전 후라이드 안좋아하고 양념(초딩입맛)
좋아하는데두 이건 맥주, 콜라랑 먹으면
음식궁합이 좋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