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의 아픔을 그린 미생
요즘보고있는데요 너무 늦게봐서 ㅠ
제가 작은회사만 다녀서 그런지
대기업 업무가 엄청 강도높고 빡세보이는데요
특히 상사 라는 무역업 특성상 영어도 능숙하고 ~
서류나 용어도 처음보는게 많더군요
현실은 이것보다 더 심하겠죠?
대사중에 "기회에도 자격이있다"라는 대사가 머리속에서 빙빙 멤도는군요
암튼 현실과 싱크로율은?!
https://cohabe.com/sisa/564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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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인데 룸싸롱 접대 안나와서 땡....
현실은 더 추악하다고 생각함
룸싸롱 한번 나왔어요 2차까지 보내고 ~그후에 다르게 빅엿 시전하는 ㅋㅋㅋ
장그래도 낙하산...
지인 없으면 그것도 힘듦
크윽 낙하산 ㄷ
낙하산치고는 열심히 하던 ㄷ
회사가 전쟁터면
밖은 지옥이다
전 이 대사가 생각나요
무역회사 다녔어서 그런지
공감되는 부분도 많고 재미지게 봤습니다
무역회사 진짜 미생처럼 빡센가요?
서류 종류도 엄청 많던데 한장이라도 빠지면 ㄷ
PT같은것도 많고 회의도 많고 ㄷ
제가 경험했던 회사 생활의 60% 정도 되는것 같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