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 그 자체입니다.
저런 것 기사에 나가면 포탈 댓글들에서 자주 보이는
것 중 하나가 "뭐하러 힘들게 결혼생활 하는가. 지금 이대로 혼자사는 것 편해서 좋다"
그러나 실제로 많은 이유가
1. 여자가 주변에 호감을 느낄만한 외모가 아니어서 여자 사귀기 어려운 남자?
2. 솔직히 돈이 없어서 결혼 못하지 하고 싶은데 싱글로 사는 것 번드르한 이유로 대야지.
3. 남들에 비해서 그거에 욕망이 적다.
아닐까요?
빨리 통일이 되어야 이런 부칸츠자들이 신부감으로
넘쳐날건데.
1. 혼자 먹고 살면 풍족한데 가족 부양하려면 후달린다.
2. 구속된 삶이 싫다.
3. 모쏠이다.
님한테는 안가르쳐줄거임
무리를 지어 다니는 것은 소인배들이나 하는 짓이라서 아닐까요...
결혼할 준비가 안되어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일 듯 합니다.
대체로 신혼집이 준비가 되려면 최소 아파트 전세값은 있어야 하는데
전세값은 계속 오르고 나이는 들어가고 수입은 안늘고 씀씀이는 커지고..
그런 상황이 지속되지 그냥 결혼에 대한 생각을 접는 사람도 많은 것 같아요..
특히나 이런 커뮤니티 들어오면 결혼 = 지옥이라는 얘기만 계속 들으니
알게 모르게 세뇌도 많이 당했을 거고..ㅎㅎ
혼자벌어 혼자쓰니 겁나행복ㅎㅎ
사고싶은거 다사고 하고싶은거 다할수있음
만약 결혼은 한다해도 애는 낳기싫음
조선시대 왕도 아니고 뭐 대를 이어야하는것도 아니고
애키우는데 내 인생 손해보면서까지 돈써가면서 키울만한 세상도아니고
??????? 웨충격적이라는지가 의문이네요
아무래도 상대방을 이해해주고 인정해주는 사람이 안나타나서
그럴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1번의 경우는 외모보단 그래도 느낌이 중요하다 생각되구요
2번의 경우는 제상황인데 지금 외벌이하고 있고 남들과
같은 수준의 낮은 급여를 받고있다고 생각됩니다.
그럼에도 저의 와이프는 돈 내색하지않고 벌어오는 돈에서
아이 육아비와 집안일을 하고 있고 흔한 사치없이 싸고 좋은
제품을 사기도합니다.
전 흔히 밥그릇긇는다는 표현을 받아보지못해서 그런지
외모보단 같이 살아갈 동반자와 내가 같은 생각 즉,
같은 미래를 보는게 중요하다고 생각되네요
그래서 그런지 그런 올바른 생각을 가진 여자가 요즘은
흔하지않다는게 문제인것같습니다,
물론 여자만의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되구요~^^
이명박근혜 때문입니다
돈벌러 여자들이 다 와국 가버렸기때문
글쓴이가 너무 편협한거 아닌가요?
그냥 혼자가 좋아서 혼자 사는거지 1.2.3 이유를 달아서 혼자사는 사람을 마치 모자란 사람인냥 매도를 하는군요..
41살 비혼주의자입니다만 1.2.3 다 해당 사항없고 혼자 인게 편해서 혼자 삽니다.
결혼을 안한다고 혼자 사는 게 아님....
연애하면서 때로는 짬짬이 동거도 하면서 인생 즐기며 살다
30후반, 40 초반쯤에 결혼하는 게 요즘 트렌드....
한 번 사는 인생 즐기며 살 게 가득한데 뭐한다고 의무만 가득이고 권리는 부족한 결혼을 일찍하겠음..... ㄷㄷㄷㄷ
이 분
결혼해서도 외로울분
결혼해서의 부작용이 더 심한듯요.
당연히 서류상 부부지만 별거 이혼 준비등등 어마어마할듯요 이혼률만 봐도 뭐...
그리고 결혼을 안하는 이유야 복합적이겠지요. 늦게 하는 이유도 있고요. 그 이유가 언급하신 내용도 포함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실업률이나 경제적인 부분이 가장 큰 원인 중 하나 같아요.
또 결혼은 이젠 의무라는 생각보다 선택 같아요.
진지한답변많네요
그러나 글쓴이는
진짜이유를 전혀 궁금해하지않습니다.
안생겨서요...ㅜㅜㅜㅜㅜㅜㅜ
주변을보면 돈벌고 성공하려고 사업해서 결혼이 늦는경우와... 요즘여자들이 안가면 안가지 어느정도 외모 경제력 있는 남자들에게만 호감을 갖는거 같더란....애인이 있던 없던...상관없이.....
그러니 아래 연봉 8000 용접공같은 분들이 넘쳐난다능...
연애도 정말 부익부 빈익빈이 점점심해진다는거죠 ㅠ
남자는 경제력 외모와 패션센스는 어느정도 갖춰야 가능성있죠.....여자는 외모외모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