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지네 포장마차라고 원래 아는 사람만 아는 맛집이였는데
언젠가 방송한 번 타고나서 줄서서 기다려야 하는 집이 되버렸네요..;;
이 집의 시그니쳐메뉴는 바로 요 꼬막비빔밥! 가격은 3만원
반찬도 꽤 깔아주시기 때문에 강릉가시면 한 번쯤 들러볼만 합니다~
대기줄이 너무길면 포장도 가능
https://cohabe.com/sisa/564217
강릉가면 한 번쯤 꼬막비빔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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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ㄷㄷㄷㄷㄷㄷ 몇인분이예요?
보통 3만원짜리 하나시켜서 둘이서 먹어요~
맛있겠네요 ㅠㅠㅠㅠ
오오 ㅣㅣ
이런 맛 너무 좋음..
부럽소이다..허헛...
한 번 먹으면 계속 생각나서 두 번 먹게되는...;;
비싼듯 ㅎㄷㄷ
근데 거의 꼬막반 밥 반이라 그렇게 비싸다는 생각은 안들더라구요...
꼬막이 좀 너무 많다 싶을정도로 넣어주세요 ㅋㅋ
요즘 꼬막이 비싸서 그렇지만 꼬막정식도 1.5만원이라 좀 비싼 느낌이네요
이번에 가볼라 햇는데 줄이 너무만항서 ...안가고...이만구교동반점으로 갓다는 ㄷㄷㄷ
오 밑반찬도 괜찮네요 장조림도 나오고
현백에서 팝업스토어하더라는 ㄷㄷ
포장해서 먹어봤는데 괜찮더군요^^
꼬막이 나지도 않은 강릉에서 꼬막을 ㄷㄷㄷㄷㄷ
주인아줌마가 벌교출신이에요
from SLRoid
왐마 욕좀 하실듯 ㄷㄷㄷ
인생은 한 방...
이거 정말 맛있구요..
정확한 팩트만 가지고 말하면
강릉 현지인들에겐 워낙 유명해서 명절때는 유명해지기전에도 줄섰습니다.
저도 첨 갔을땐 상상도 못할 정도로 맛있게 먹었습니다. (세상에 이런맛이? 딱 이느낌)
대기는 한두시간 정도 하는데..
대기표 받으면 대략적인 시간을 알려줘요.. (7시30분쯤 와라등등..)
대기표 뽑고 대충 커피 한잔 먹고 가면 딱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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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지 명심할점은..
좀 느끈한 맛이라 먹고 나면 뭔가 걸린듯한 느낌을 받습니다. 저만 그런지 모르겠지만..
그리고 반찬은 9가지 정도 나오는데 뭔가 손이 잘 안가는 느낌이구요.
그런데 꼬막저거는 맛으로 따지면 최상입니다.
밥알이 입에서 날아다니는 느낌..ㅋㅋ
저기 옆에 사는데
한번도 안갔네요
유명해진후로 더 못가겠네요.ㅋ
여기 예전에도 유명한곳이에요
근데 이젠 못먹어요 줄이 너무 김 ㅠ
아 강릉을 1박이상 오시는 분들은..
방잡아두고 포장해가면 됩니다. (포장은 웨이팅 없어요)
엄청 맛있겠네요
제가 올 겨울에 한시간 줄서고 먹어 봤습니다
딱 먹는 순간.. 맛있다...
대신 금방 비벼놓은 밥이 마르면서 나중엔 좀 딱딱한 느낌...
전반적으로 음식 좋았습니다..
대신 5시 오픈에 맞춰서 가지 않으시면 많이 기다리실수 있어요
동남아엔 꼬막 널려있다던데 왜 우리나란 식재료란 식재료는 다 비쌀까요...
오 1인 두병짜리다